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ㅁㅁ

ㅁㅁㅁ 조회수 : 3,251
작성일 : 2023-04-30 21:36:18
...................
IP : 180.69.xxx.12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니까요
    '23.4.30 9:39 PM (223.62.xxx.96)

    막판에 친구가 시간 노동력 뭐 이런거 제공했는데 그게 얻어먹는거냐고 까지 봤는데 폭파하시네요
    저런 사람들도 만날때마다 데릴러와주는 사람들이 있는게 신기해요

  • 2. dd
    '23.4.30 9:42 PM (23.151.xxx.4)

    저도 마지막 댓글 봤는데
    어떤 분이 친구가 도우미 시급도 안되는데 그런 취급한다는 둥,
    너같은 것도 데려다 주는 친구가 불쌍하다는 둥?
    그런 댓글에 단 글이에요.
    친구가 그렇다는 게 아니라 그 댓글러가 그런 인성인 거 같다고...

  • 3. ㅁㅁ
    '23.4.30 9:43 PM (180.69.xxx.124)

    몇달에 한 번 12000원 얻어먹고
    (기름값과 시간 노동력은 계산도 안되었는데)
    사실은 계속 갈굼을 당하고 있었을 그 친구가 불쌍하더군요.
    알려주고 싶어요. 고만 데리러 가라고.

  • 4. dd
    '23.4.30 9:44 PM (23.151.xxx.4)

    자세히 읽어보면 저는 원글 이해가던데요

  • 5. ...
    '23.4.30 9:45 PM (180.70.xxx.73) - 삭제된댓글

    저는 체력이 안 좋아서 그런가 데리러 오고 데려다 주면 몇달에 한 번이 아니라 매달 만나더라도 이삼만원 아깝지 않을 거 같은데 사람들 생각은 제각각이네요.

  • 6. 저같음
    '23.4.30 9:47 PM (115.41.xxx.112)

    몇달에 1번씩 만나는 친구면 차 안 태워줘도 밥 살 생각 있는데 그게 차 얻어타고 매번 뭐 사줘야한다는 강박이 든다면 그만해야죠.
    차 얻어타고 2만원 정도 쓰는거 자주도 아닌데 그럴수 있는 일이구요

  • 7. 저도
    '23.4.30 9:48 PM (14.32.xxx.215)

    동네에서 거의 유일하게 차가 없어서
    얻어탈땐 커피고 밥이고 내키는대로 사고
    그사람들과 택시탈땐 기꺼이 제가 다 내요
    딸 차도 얻어타려면 온갖 눈치보는데 생판 남의 시간과 인력은 당연한게 아니잖아요

  • 8. 이해감
    '23.4.30 9:50 PM (91.208.xxx.153)

    윗분 말대로 억지로 차얻어타고 매번 사줘야 한다는 부담감 들 수 있을걸요
    친구가 한번도 사양 안 하고 당연한듯 주문하니까 얄미움? 빈정상함 그런거

  • 9. ..
    '23.4.30 9:51 P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버스로 40분 왕복이면 80분
    (버스 기다리는 시간+서서 갈수도 있는 상황)
    자차로 15분 왕복이면 30분
    매달 만나는 것도 아니고
    몇달에 만나는거라면 이만원 쓸 수 있죠.
    다만
    운전자와의 관계가 진짜 친구라면요.
    친구에게 이만원 쓰는게 뭐가 아깝나요?

  • 10. 2달
    '23.4.30 9:56 PM (116.125.xxx.12)

    한번 만나서 밥먹는 사람이 있어요
    제차도 있지만
    그분이 저희집까지 오시기에
    저는 제가 밥 커피 삽니다

  • 11. ㅎㅎ
    '23.4.30 9:57 PM (109.70.xxx.18) - 삭제된댓글

    그게 단순히 돈 2만원 가격이 문제가 아니라
    15분 거리면 친구 사이에 그냥 태워다 줄 수 있는 거리인데
    매번 챙겨서 받으니까 그런 거 아닌가요?
    원래 단돈 1천원도 상대가 너무 당연하게 매번 받으면 빈정상함

  • 12. ㅎㅎ
    '23.4.30 9:58 PM (109.70.xxx.18)

    그게 단순히 돈 2만원 가격이 문제가 아니라
    15분 거리면 친구 사이에 그냥 태워다 줄 수 있는 거리인데
    매번 챙겨서 받으니까 그런 거 아닌가요?
    원래 단돈 1천원도 상대가 너무 당연하게 매번 받으면 빈정상함
    받는 사람의 태도가 중요함.

  • 13. 그분
    '23.4.30 10:01 PM (223.62.xxx.146)

    계산이 희미해요
    2만원에 자기가 마시는 음료값도 포함이고
    친구는 이분땜에 한시간을 거리에서 더 서있는건데...
    저런 관계는 왜 만나는지 진심 이해가 안가요

  • 14. 솔까
    '23.4.30 11:43 PM (115.41.xxx.112)

    나같음 차운전 더 하고 신경쓰여서 커피에 빵 그거 뭐라고 안 먹어도 그뿐인걸 그러나요?
    원글도 돈 쓰기싫다니 친구가 좋아하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63534 김현아도 압수수색 했겠죠??? 4 ㄱㅂ 2023/04/30 1,661
1463533 지옥이 따로 있는게 아니네요.. 9 지옥 2023/04/30 7,065
1463532 비닐하우스 지키는 시골개. 구조방법 없겠죠? 8 ㅜㅜ 2023/04/30 1,815
1463531 오븐으로 밥도하고 닭찜도 하네요 8 하핫 2023/04/30 2,170
1463530 차정숙 친구의 데스티니 12 .. 2023/04/30 10,298
1463529 평소에 혼술을 매일 수십년 마시면 9 ..... 2023/04/30 4,203
1463528 흉터 커버 컨실러 추천해주세요. 2 흉터 2023/04/30 1,150
1463527 이웃집 누수 1 누수 2023/04/30 816
1463526 근로자의날 카드회사 상담원 전화될까요? 3 바나 2023/04/30 1,486
1463525 그리스 로마신화 프시케 보니 9 ㅇㅇ 2023/04/30 1,786
1463524 남편 건강이 안좋아요..딸아이에게도 얘기해야할까요 39 mm 2023/04/30 21,488
1463523 토마토 왕창 먹을 수 있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17 .. 2023/04/30 4,908
1463522 홀랑 다 벗어주고 얻은 것 3 zzz 2023/04/30 2,727
1463521 굴소스만으로 가능한 요리가 있을까요? 6 2023/04/30 1,575
1463520 충청도에서만 먹는 제사음식 39 가리 2023/04/30 5,949
1463519 결혼하는 자식들 얼마나 보태주셨어요? 19 ... 2023/04/30 8,283
1463518 저녁에 지진났었네요? 3 ..... 2023/04/30 3,791
1463517 네비게이션 어디꺼 쓰세요? 6 ㄱㄱ 2023/04/30 1,038
1463516 한화 롯데 팬들은 조심하세요 8 ㅇㅇ 2023/04/30 3,693
1463515 태양 첫 여친이 민효린이었대요 53 ㅇㅇ 2023/04/30 30,499
1463514 ㅁㅁ 11 ㅁㅁㅁ 2023/04/30 3,251
1463513 미국이 반도체배터리공장 미국에 짓게 하는게 전쟁을 염두에두고.... 4 중국과 한판.. 2023/04/30 2,381
1463512 손님에게 아는척 하면 안된다 24 단골 2023/04/30 14,031
1463511 사셜 형사를 고용하는게 답일까요? 4 형사 2023/04/30 1,834
1463510 춘천 구곡폭포에 문배마을 산채비빔밥 7 춘천 2023/04/30 1,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