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식 축의금을 신부측에 해버렸어요 흑흑
나이드니 착각을 자꾸하네요
신랑측에 해야할 축의금을 신부측에 ㅠㅠ
거래처 대표님 자제라 편한사이도 아닌데 ..
잘못 낸거 같다고 대표님께 확인부탁드린다고
카톡하긴 했는데 이런 실수를 ㅠㅠ
두 집이 나중에 체크해서 주고 받기도 하는지요?
저는 아직 애들 결혼시켜보질 않아서 ㅠㅠ
1. ....
'23.4.30 6:36 PM (118.235.xxx.78)두집이 체크하더라도 돌려달라고하긴어렵
2. ...
'23.4.30 6:37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카톡했으면 됩니다. 어차피 부부ㅇㅇ
3. 어차피
'23.4.30 6:38 PM (14.32.xxx.215)부부지만 축의금 안주는 부모들도 많은데...
4. ㅎㅎ
'23.4.30 6:38 PM (114.206.xxx.167)아이고 어쩌면 좋나요.
그걸 우째 돌려 달라고 하나요.
톡 하셨으면 됐죠 뭐.5. ㅠ
'23.4.30 6:40 PM (221.149.xxx.163)아.. 놔 .. 야외결혼식이라 바람도 좋고 날씨도 좋고
오늘 다~~ 좋았는데 이런 실수를 ..6. ..
'23.4.30 6:43 PM (124.54.xxx.139) - 삭제된댓글자녀에게 얘기해서 돌려 받아야죠. 사돈댁에서 꿀꺽하면 안되죠.
7. ker
'23.4.30 6:47 PM (180.69.xxx.74)애들에게 얘기해서 돌려받아야죠
설마 사돈이 안주진 않겠죠8. 이런건
'23.4.30 6:47 PM (115.41.xxx.112)사돈댁에 얘기하기도 곤란해요.
돈 10만원 했는지 얼마인지 모르지만 감정 상하죠.9. 모르는
'23.4.30 6:47 PM (1.229.xxx.73)모르는 축의금은 서로 물어보고 전달해요
10. 모르는
'23.4.30 7:02 PM (175.223.xxx.89)축의금 사돈에게 어떻게 물어봐요
끝이지11. 어렵게
'23.4.30 7:06 PM (118.235.xxx.13)생각하지말고
잘못 전달했다 얘기했으니
혼주가 돌려받는지 하셔야죠
축의금 간혹 실수 하더라구요12. ㅁㅁㅁ
'23.4.30 7:07 PM (124.50.xxx.70)아들이나 딸에게 전해서 물어보면 충분히 돼요.
직접 사돈에게 전화거는것도 아니고,13. 가을볕
'23.4.30 7:28 PM (211.44.xxx.71)저희 사돈댁이 희귀성씬데 저희집 부주함에 그쪽 성씨 씌인 봉투가 있었어요.
물어보고 돌려드린적 있어여14. ㅎㅎ
'23.4.30 7:44 PM (14.36.xxx.107) - 삭제된댓글보통 서로 물어보고 확인해서 바르게 정리하죠. 식끝나고 확인하면서요.
15. ㅡㅡ
'23.4.30 8:12 PM (116.37.xxx.94)결혼식 안해봐서 모르는데
못돌려받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신랑신부통해서 확인하면 잘못받은측에서 돌려줘야하지 않나요?16. ker
'23.4.30 8:15 PM (180.69.xxx.74)알자마자 가서 얘기하면 돌려주지 않나요
나중에 아셨나요17. ker
'23.4.30 8:16 PM (180.69.xxx.74) - 삭제된댓글대표님께 얘기했으니 신랑신부 통해서 얘기 전하던지
그냥 넘어가던지 하겠죠
저라면 산랑이 아버지에게 얘기해서 돌려줄텐데 ..18. zzz
'23.4.30 8:35 PM (119.70.xxx.175)저 신랑(아들)측 혼주였는데요 바깥사돈의 지인 축의금이 저희쪽에 들어왔다는 것을 알게 됐어요.
그래서 얘기를 듣고 바로 모바일 청접장에 있던 통장계좌도 보내드렸는데
도로 보내셨더라구요..식권은 우리 측에서 받아갔을 거라면서..ㅋㅋㅋㅋㅋ19. ᆢ
'23.4.30 8:38 PM (121.167.xxx.120)원글님이 실수한것이니 사돈댁 전화번호 알아봐서 부조금 돌려 달라고 직접 전화 해보세요
20. 피차
'23.4.30 8:58 PM (1.229.xxx.73)축의금 부조는 반드시 갚아야하는 중요한 일이라
알려주는게 당연하죠. 돈액수가 중요한게 아니라요.
신랑 신부 통해서 상황 전달하면 돼요21. 딸
'23.4.30 9:13 PM (211.246.xxx.14)결혼식에 누군지 알 수 없는 봉투가
있어서 혹시 사돈댁 봉투가 아닐까 해서
여쭈어 봤는데 . . . 결국은 남편 아는 지인이
본인딸 이름으로 보내온 것이 확인 됐었어요.
저희도 딸하고 사위가 양쪽집 전달하며 확인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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