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맘 보다가 알게되었는데요
영유 공연날인가
이거보고 정말 많이 웃었거든요
그래 신도시에 이런여자들 골빈 남자들 있지하면서요
그런데 보면서 저도 그런 골빈면이 있는거예요
그때부터 좀 무섭더라구요
저의 민낯이죠
학부모 상담할때 테이블에 외제차 키 올려놓는 사람을 보고 우리 사무실 사람들 다 비웃었지만
결국 저도 있어보이는 차를 사고 싶어하고
사는집이 어느 동네인가하고 나보다 잘사는가보네 별로 잘 살지도 않으면서 사치하네 평가하고 그랬거든요
그나저나 이용주씨 호주에 유학했다던데 영어사용이 자유로워서 더욱 성공하는거 같아 부럽네요
요새 글로벌로 성공하는 연예인들은 영어사용에 큰 제약이 없더라구요
딱 2년만 살다와야겠다싶은 생각이 드는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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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식대학이 상받았네요
상받았네요 조회수 : 2,196
작성일 : 2023-04-29 10:01:45
IP : 221.165.xxx.25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뭉크22
'23.4.29 10:26 AM (211.186.xxx.153)저도 요즘 알게 되어서 보고 있어요..이용주씨
호감이예요 ~~2. 정말
'23.4.29 12:02 PM (61.254.xxx.88)기뻤습니당~
3. ,,,
'23.4.29 1:25 PM (14.39.xxx.135)저도 이번에 피식 대학 백상 받는 거 보고 넘 기뻤어요. 직장 근처에 있는 카페나 식당에서 컨텐츠 자주 찍어 올려서 괜히 내적 반가움이 있는거 같아요 ㅎㅎ 최근 컨텐츠가 다 넘 잘되니 한사랑산악회를 더 이상 해주지 않아 그게 좀 아쉽다는... 그리고 저도 이용주님 좋아해서 피식쇼 자주 보는데요 성인 되어 2년정도 외국 다녀와서는 이용주님 정도로 영어 하기 쉽지 않아요. 저 십수년 살다 왔는데도 이용주님보다 실력이 못하거든요 ㅎㅎ
4. 이용주씨
'23.4.29 1:30 PM (125.178.xxx.213)슬픈 가족사가 있던데... 그거조차 개그로 승화시켜서 대단한 사람이라는 생각들었어요
이용주씨 피식대학 더더더 흥해랏!!5. ......
'23.4.29 1:39 PM (121.125.xxx.26)한사랑산악회를 안해줘서 너무 섭섭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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