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그 계모와 친부는 교회다니는 사람
전에 떠들썩하게 했던 정인이 때려죽인 양부모도 교회다니는 사람이었는데 심지어 양부모중 여자쪽은 목사딸이었다죠
그래서 교회신도들이 탄원서를 엄청 써줬다고
목사가 성추행 성폭행하는 건 일상다반사로 뉴스에서 보는거라 아예 무덤덤할 지경인데
개신교인들이 애를 때려죽이는 것도 그렇게 될까봐 걱정스러워요
바람직하게 사는 데 아무런 도움이 안 되는 위선적인 집단...
한 하늘 아래에서 같이 산 어른으로서 정말 미안하다. 용서해다오.
새 사건 또 난 줄..
한달정도 된 사건 말씀하시는 거 맞죠?
저도 너무 기막혀서 왜 친모가 키울 수 없었는지도 궁금해서 심층취재 영상도 봤는데 일반 기사에는 안 난 잔혹한 학대행위들이 있더라고요 ㅜㅜ 너무 충격적이었어요 아이 성기쪽에 데인 상처들이.. 차마 더는 못 쓰겠네요
정인 양모 목사 딸.. 맞죠 근데 양부도 목사 아들이라고 봤었어요 쌍으로 목사집안 자식들이 연 맺고 한 짓이 그 따위..
그 종교는 사돈, 배우자로 피해야 할 거 같아요.
종교의 이름으로 오랜 세월 엄청난 살상을 저질렀죠
십자군 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