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화만 신다보니 그런옷에 꽂혀서
요즘은 스포츠 브랜드만 봐요.
그리고 솔직히 편하고..
작년까진 허구헌날 레깅스나 요가복에 관심을 보였는데
인간의 변덕이란..
제가 한 2년전부터 츄리닝만 보면 환장하거든요 옷장 뒤져보면 죄다 고무줄 바지 츄리닝에 나이키 아디다스 매장만 보면 살거 없나 기웃거리고...
심지어 운동도 안하는데 옷장엔 나이키 아디다스만 주루루룩...쩝....남이 보면 국대인줄 안다고 남편이랑 애들이 놀리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