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타로점 잘 맞아요?
아는 동생이 혼자 취미로 공부하는 수준
아마츄어죠.
2년전에 재미삼아 현실 문제에 대해 봐달라해서 봤는데
지나고 보니 맞는거 같기도 아닌거 같기도 해요.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같은ㅎ
어제 오랫만에 만나
1번 50중반 백수인 제가 7월부터 구직할건데 취직이 될까?
2번 집에서 가까운 곳에 취업이 되었음 좋겠다.
3번 급여등 대우를 재대로 주는 곳에 취직이 될까?
3가지를 물었어요.
1번 7월에 취직된다.
2번 걸어갈수 있는 곳에 간다.(안 믿긴다하니 카드 다시 뽑으라해서 다시 뽑아도 같은 카드가 나오드라구요)
3번 처음에는 급여가 적을수 있으나 일하는거 보고 만족한 급여를 받게 될거다. 그리고 고용주가 젊은 남자라는것도 나오고
1번 2번 3번 모두 원하는 대로 점괘가 나와
믿기지는 않지만 믿고 싶네요.ㅎ ㅎ
1. 음
'23.4.28 5:56 PM (220.117.xxx.26)잘 맞는곳은 맞아요
몇년뒤도 맞아서 신점하다 타로 하셨나 했어요
저도 이직 물어봤는데 부정적인 내룡 말하고
5년뒤인가 돈 많이 받는다고 했는데
진짜 그때 부르는대로 돈 주던 곳 갔어요2. ////
'23.4.28 6:03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저 유명한 곳 가서 타로 봤는데 그대로 되었어요.
긍정적인 피드백이면 믿고 열심히 하면 됩니다ㅋㅋㅋㅋ
제 친구들도 소름 돋아서 저랑 소리 질렀던 기억이 납니다3. . .
'23.4.28 6:09 PM (112.214.xxx.94)잘보고 유명한 곳이 아니고
혼자 잠깐 취미로 공부하다 만 아이라 안맞을 지도 모르지만
좋게 나왔으니 긍정적 으로다 ㅎ ㅎ4. ㅇㅇ
'23.4.28 7:15 PM (1.235.xxx.94)타로 잘 보고 유명한 곳 알려주실 수 있으세요?
5. 유튜브에
'23.4.28 8:01 PM (183.98.xxx.141)도겸타로 본인 케이스 풀이들 올려놨어요
잘 본다고 생각되는지 보고 판단해보세요
전 여기서 배웠는데, 괜찮았어요6. 저는
'23.4.28 8:46 PM (211.109.xxx.163)작년 가을에 직장을 그만뒀는데
직장내에서의 부당함으로 그만둘 시기를 보고있던차에
하도 마음이 심난하여 유툽으로 타로 많이 봤거든요
정말 그 당시의 상황을 너무나도 쪽집개같이 제 상황을
얘기하더라구요
세분꺼 봤는데 똑같았어요
그만둬라 그만두면 바로 좋은곳으로 이직(스카웃) 가능하다 ᆢ
지금 있는곳에서 미적거리면 좋은 운을 받을수가 없다 ᆢ 이런 내용이었거든요
그런데 사주보는 무당 한사람은
올해(작년)운이 너무 안좋으니 지금 있는곳에서 움직이지마라
움직이면 운이 막힌다 였구요
결론은 그만뒀는데 지금 6개월째 쉬고있네요
전 사주는 굵은 틀은 믿는다 생각하고
타로는 에이 설마,, 했던 사람인데
내용이 너무나 잘맞아서
와,, 했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