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뒷담화를 한 사람한테 만나자고 했는데
다른 단체에 각각 속해있는 사람인데요
말도 해본적도 별로 없고 만날일도 없는 사람인데
저희 단체 회장님하고 만날일이 있었는데
저에대한 험담을 했다네요
회장님이 얘기를 해줘서 알았어요
그래서 오해가 있는듯하니 만나서 얘기하자 했는데
피하네요 카톡도 씹고ㅋㅋㅋ
뭐에요 이사람?
욕한 사람과 친한 사람한테
그사람은 내가 누군지 아냐고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을 왜 욕하고 다니냐했더니
다른사람 말 듣고 그러는거 같다네요
왜 피하는걸까요?
1. 더 요주의
'23.4.28 3:10 PM (124.50.xxx.70)그 회장이나 피하세요
2. ....
'23.4.28 3:10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님이 정공법으로 나오니 피하죠.
뒷담화한 사람이 백퍼 잘못인데 그 자리 나오는 거면 진짜 이상한 사람이죠ㅋㅋㅋ
원글님 화끈하시네요.3. ㅁㄹ
'23.4.28 3:14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왜 피하겠어요??
지금 만나고 싶겠어요???
자기가 잘못한거 아는데....4. .....
'23.4.28 3:16 PM (112.145.xxx.70)싸우자고 만나려는 거 아는거 아는데
당연히 피하죠. 본인이 잘 못 했으니...5. 愛
'23.4.28 3:17 PM (121.135.xxx.96)회장님이 더 나쁜사람!!!
6. 아~지나다
'23.4.28 3:19 PM (223.39.xxx.247)그험담이 어떤 수위인지 모르겠으나
우선 피하는게 답인듯
님ᆢ같으면 용감하게 얼굴보고싶을까요?
웃긴건 그말 전하는 분도ᆢ ㅠ
~~그다지 좋은 느낌은 아닌듯7. ㅅㅈㄷ
'23.4.28 3:24 PM (211.36.xxx.105)회장은 또 왜 그런 이야기를 해서 ..
분란 많은 단체네요8. Dd
'23.4.28 3:26 PM (39.116.xxx.196)저는 말 전한 사람보다 뒷담화한 사람이 더 나쁘다고 생각해요 뒷담화안했르면 전할 일도 없었을뿐더러 평소에행실에 안좋았던 사람일수도 있죠 어?? 저 사람 뭔데 남욕을 하지? 이런거요
9. ...
'23.4.28 3:28 PM (223.62.xxx.173)전하는 사람의 심리는 뭘까요. 원글님 편이어서 전해주는 걸까요 ㅡㅡ
10. 그사람
'23.4.28 3:29 PM (211.51.xxx.23)그사람 말이 맞죠.
다른 사람 말 듣고 왜 이러세요??? 뭘 어쩌라고요?
님한테 한 말도 아닌데 다른 데서 한 말을 증명까지 해야 하나요?11. Dd
'23.4.28 3:30 PM (39.116.xxx.196)그리고 뒷담화했다면 그 회장이란 사람이 안전했어도 원글님 귀에 들어갔을거예요 사람 인성 안바뀌거든요 어떻게든 사고를 치든 또 다른 누군가에게 뒷담화했을 사람 …
그리고 회장이란 분한테 괜히 불똥 안튀게 하세요
원망 엄청 들을걸요?12. 원글
'23.4.28 3:30 PM (49.172.xxx.221)지인말로는
욕한 사람이
타인의 말만 듣고 뒷담화한거 같대요13. 그러니까
'23.4.28 3:32 PM (211.51.xxx.23)님이 그 사람을 왜 만나냐고요.
님한테 직접 한 말도 아니잖아요. 그걸 왜 따져요 님이14. 원글
'23.4.28 3:34 PM (49.172.xxx.221)저는 험담들을 짓을 안했거든요^^
15. 아니
'23.4.28 3:36 PM (211.51.xxx.23)험담 들을 짓을 했든 안 했든, 님에게 한 말이 아니잖아요.
누가 뭐라고 했는지 직접 들은 것도 아닌데, 다른 사람 말만 듣고 쪼르르 가서 따지는 게
잘못되었다는 말입니다.
누가 다른데서 한 말을 일일이 증명해야 해요?16. 원글
'23.4.28 3:38 PM (49.172.xxx.221)증명도 못할거면 욕은 왜하나요?^^
허튼소리한거면 사과받아야죠
명예훼손한건데~17. 저기요
'23.4.28 3:39 PM (211.51.xxx.23) - 삭제된댓글중간 전달자에게 따지셔야죠.
욕을 했는지 어쨌는지 정확히 워딩이 뭔지 알고 따져요.
님에게 직접 한 말도 아니잖아요.
중간 전달자에게 따지시라고요18. 저기요
'23.4.28 3:40 PM (211.51.xxx.23)중간 전달자에게 따지셔야죠.
욕을 했는지 어쨌는지 정확히 워딩이 뭔지 알고
남의 말만 듣고 뭘 따져요 따지긴.
님에게 직접 한 말도 아니잖아요.
중간 전달자에게 따지시라고요19. 원글
'23.4.28 3:40 PM (49.172.xxx.221)회장님에 대한 제 이미지 실추는 어떻게 되나요?
님은 뒷담화 대상이 되도 내앞에서 한거 아니니
씹고 뜯고 짓이겨놔도 냅두시나봐요?20. 당연하죠
'23.4.28 3:42 PM (211.51.xxx.23)내 앞에서 한 말만 아니면 신경 안써요.
다른 데서 다른 사람과 한 말까지 내가 왜 따지나요???
그것도 중간자 말만 듣고 뭐하는 짓이심?21. 원글
'23.4.28 3:42 PM (49.172.xxx.221)전해주신 분이 정확하게 알려주셨답니다.
삼자대면도 해주신다 하셨어요^^22. 그럼
'23.4.28 3:43 PM (211.51.xxx.23) - 삭제된댓글중간자보고 자리 잡으라 하시던가, 중간자에게 따지시던가 해야지
님이 그 사람을 왜 호출해요? 그건 아니죠.23. 이미지실추??
'23.4.28 3:43 PM (124.50.xxx.70)어짜피 회장님이 님 이미지를 좋게 생각했다면 님에게 말 전하지도 않아요.
24. 그럼
'23.4.28 3:43 PM (211.51.xxx.23)중간자보고 자리 잡으라 하시던가, 중간자에게 따지시던가 해야지
님이 그 사람을 왜 호출해요? 그건 아니죠.
더구나 중간자 말이 사실이라는 보장도 없음25. 그리고
'23.4.28 3:44 PM (211.51.xxx.23)님이 모르시는 것 같아 말하자면,
그 말을 한 이유는, 그 회장도 똑같이 생각하기 때문에 말하는 거예요.26. 회장님
'23.4.28 3:44 PM (211.47.xxx.48)회장님 나쁘다는 댓글은 왜 그래요?
자기 단체원에 대해 나쁘게 말하는 걸 그냥 묻어두나요? 저라도 본인에게 말해주겠어요.
원글님 그 사람에게 직접 연락하신 거 잘하셨다고 봅니다.27. ...
'23.4.28 3:45 PM (106.101.xxx.195) - 삭제된댓글아 원글님 화끈하심 ㅋㅋ
근데 원글도 무서움
피하고싶음
나는 그냥 잘알지도 못하는사람인데 피할것같은데
차단하거나 아님 카톡으로 한마디하거나
만나자고까지 ㅋ
회장도이상하고
원글도 대단하고28. 회장은
'23.4.28 3:46 PM (211.51.xxx.23)회장은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그 사람 핑계로 표현한 것.
그 생각이 바로 회장 생각이에요.
그 말의 사실 여부를 떠나서.
이미 회장은 그렇게 생각한다는 뜻.29. ...
'23.4.28 3:47 PM (106.101.xxx.195) - 삭제된댓글뭘 회장이 그렇게 생각해요
회장이 아니니 확신은 못하겠으나
본인도 이상하니 그랬겠죠
저 댓글도 참 이상하네30. ....
'23.4.28 3:48 PM (106.101.xxx.195) - 삭제된댓글회장이 그렇게 생각해요
회장이 아니니 확신은 못하겠으나
본인도 그사람이 이상하니 그랬겠죠
저 댓글도 참 이상하네31. ..
'23.4.28 3:48 PM (175.198.xxx.33) - 삭제된댓글그래도 님이 기가 세서 상대방이 깨갱하는 상황 같네요.
저도 정공법으로 가는 편인데 기가 그리 센 편이 아니어서인지 상대방이 적반하장으로 나오는 상황을 겪어서 굉장히 속상했네요.32. 복잡
'23.4.28 3:49 PM (223.39.xxx.75)221.51님은 남 뒷담화 많이 하시나봐요
왜 악을 쓰고 따지시는건지…?33. ....
'23.4.28 3:49 PM (106.101.xxx.195)회장이 뭘 그렇게 생각해요
회장이 아니니 확신은 못하겠으나
본인도 그사람이 이상하니 그랬겠죠
저 댓글도 참 이상하네34. 복잡
'23.4.28 3:50 PM (223.39.xxx.75)저도 뒷담화 한 사람이 이미 그 그룹내에서 안좋은 평판을 받고 있다 생각해요 좋은 사람이라면 뒷담화를 들어도 님에게 말 안해줬을거예요
35. ...
'23.4.28 3:51 PM (106.101.xxx.195)원글님 화끈하심
정공법으로 나올때
대부분 사람들이 깨갱함
그러나 나는 원글같이는 못하겠어요 ㅠㅠ
그렇게 하고싶은데
막 손과 가슴이떨려서36. ㄴㄴ
'23.4.28 3:51 PM (125.190.xxx.212)그렇게 따질거면
----
다른사람 말 듣고 그러는거 같다네요
----
그 '다른사람'이 누군지 색출해야겠구만요.37. 愛
'23.4.28 3:52 PM (121.135.xxx.96)회장이 나쁘다고 한 건
자기 회원에 대해 험담을 들은경우
난 그 회원이 그런 사람이라고 생각 안 한다..
그럴리가 없다...고 했어야 하니까요
그래서 회장같은 사람을 더 걸러야 해요38. 愛
'23.4.28 3:53 PM (121.135.xxx.96)그리고 회원에게 전달하지 말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39. 다른 사람 말?
'23.4.28 4:22 PM (123.254.xxx.184) - 삭제된댓글진짜 나쁜 사람은 최초 말한 그 다른 사람 아닌가요?
님은 그 사람이 누군지 아나요? 그 사람에게 먼저 따져야 하는게 아닐런지...40. ...
'23.4.28 5:56 PM (93.23.xxx.233) - 삭제된댓글211.51.xxx.23
이사람 진짜 이상해요
상대를 안하는 게 시간절약입니다 원글님41. 전달자
'23.4.28 5:59 PM (210.204.xxx.34)원글님 상당히 기 센 스타일이시네요 ㅎ
원래 없는 데서는 나랏님 욕도 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그걸 나랏님에게 전하는 사람이 나쁜 거죠
만약 회장이 원글님을 진짜 생각했다면
험담하는 그 사람에게 얘기했을 거예요
ㅇㅇ님은 그런 사람 아니라고, 잘못 알고 계시는 거라고..
그리고 원글님에겐 전하지 않겠죠
얘기 들으면 기분만 나쁜데 그런 말 왜 전해요
험담을 전달하는 사람은 당사자 생각해서 그러는 게 아니예요
누가 그러더라,, 하면서 내 생각 전하고, 그걸로 상대방 상처주고..42. 뭐래
'23.4.28 6:05 PM (93.23.xxx.233) - 삭제된댓글여기 왜이렇게 뻔뻔한 인간이 많아요? ㅋ
전한 사람이 나쁘다는 메인 사건 해결 후에 살펴볼 일이고요
잘 모르는 사람 뒷담화한 사람이 제일 나쁘죠.
맨날 뒤에서 남얘기나 하는 잉여들이 제발저려서 난리네요.
댓글창 진짜 웃기다 ㅋㅋ43. 221.51
'23.4.28 6:09 PM (219.254.xxx.181)이분은 생각이 보통과는 좀 다르네요
뒷담화 한 사람이 제일 잘못이구만
그것도 잘 모르면서 남 얘기를 하다니ᆢ44. 뭐래 님 동감
'23.4.28 8:27 PM (121.162.xxx.174)전한 사람‘도’ 나쁜 거지
더 나쁘다고 한들 뒷담이 안 나쁜 거 아니죠
물론 다들 합니다 란 댓글 올라오겠지만.45. ...
'23.4.29 9:05 AM (222.236.xxx.238)말을 전하는 사람이 이러더라구요.
니가 알고는 있어야될거 같아서 얘기한다며 누가 너를 이렇게 말하고 다니더라며 그 사람이 그러고다니는줄 모르고 니가 그사람이랑 잘 지내는거 같아서 얘기해준다고요. 이런 경우는 내가 다칠까봐 얘기해준거 맞는데
나랑 아무 관련도 없고 잘 모르는 사람이 내 험담을 하고 다니더라며 얘기하는건 전하는 사람도 똑같이 생각하고 있다는거죠. 그저 남의 입을 빌려 자기가 하고싶었던 말을하고 있는것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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