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희 강아지도 똑똑합니다.....
1. ..
'23.4.28 11:38 AM (124.5.xxx.99)강아지 기르는 분들보면 그래도 마음의 여유가
있는분들 같아요2. ..
'23.4.28 11:39 AM (58.79.xxx.33)이야기 안할려고 했는데 울 코카18살 천재애교견에다 지금 무병장수중이에요. 이아이는 제 마음일 읽어요. 강쥐 주제에 저를 집사로 만든 녀석이죠
3. ...
'23.4.28 11:41 AM (175.116.xxx.96) - 삭제된댓글우리 강아지는 멍충해요 ㅠㅠ
사고 말썽을 치고 말도 안 듣고, 간식 줘도 그거만 달랑 먹고 다시 천방 지축 입니다.
그래도 이뻐요
그리고, 윗분, 강아지 키워서 마음의 여유가 생기는건 아니구요.
그냥, 내가 죽을것 같은데, 그래도 강아지라도 보면서 억지로 마음의 여유를 얻는 겁니다.
아이 때문에, 가족 때문에 내가 죽을것 같고, 힘들때 강아지라도 보면서 내가 살아남았어요.
그래서 멍충해도 우리 강아지한테 너무 고마워요4. 멍키
'23.4.28 11:42 AM (175.116.xxx.96)리 강아지는 멍충해요 ㅠㅠ
사고 말썽을 치고 말도 안 듣고, 간식 줘도 그거만 달랑 먹고 다시 천방 지축 입니다.
배은 망덕 대마왕으로 주인도 모르고, 치킨 배달 아저씨를 제일 좋아합니다.
그리고, 윗분, 마음의 여유가 있어서 강아지를 키우는건 아닙니다.
그냥, 내가 죽을것 같은데, 그래도 강아지라도 보면서 억지로 마음의 여유를 얻는 겁니다.
아이 때문에, 가족 때문에 내가 죽을것 같고, 힘들때 강아지라도 보면서 내가 살아남았어요.
그래서 멍충미 넘쳐도 우리 강아지한테 너무 고마워요5. ...
'23.4.28 11:46 AM (1.229.xxx.111)말티즈 두마리 중 둘째는 하는거보면 똑똑한것 같은데 손!을 그렇게 해도 안주는거예요 세월이 흐른 뒤보니 자꾸 손 달라니 귀찮아서 아예 안하는거였어요 첫째는 진짜 할줄 모르고요ㅎㅎ
6. ㅋㅋㅋ
'23.4.28 11:49 AM (59.17.xxx.85)한번 해주면 계속 달라하니까
아예 처음부터 안해주는군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7. 맞아요
'23.4.28 11:57 AM (118.235.xxx.5) - 삭제된댓글눈앞에 간식이 있을때는
말안해도 앉아 손이런거 자동으로 ..8. 얘네들이
'23.4.28 12:53 PM (180.69.xxx.124)충성심 있어서 손을 주는게 아니고요
그게 간식 나오는 레바라서 주는거에요,
누르면 간식이 나오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