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 가까운사람 회식모임 돈 못내겠다는 사람
1. 그래서
'23.4.27 10:50 PM (223.62.xxx.15)없이 살면서 염치 챙기는게 어려운거에요
그냥 냅두고 알아서 돈내라 그러고 다시는 부르지 마세요
저 꼴을 어떻게 더 보나요2. ker
'23.4.27 10:53 PM (180.69.xxx.74)헐 진상이네요
3. ...
'23.4.27 10:54 PM (180.70.xxx.60)나에게 말하지 말고
다른사람은 다 냈으니
단톡파서 n/1 을 다시 계산하자고
본인이 말하라고
그 사람에게 다시 토스해요
제가 안드셨다고 ㅇㅇ님 계산을 떠맡을 이유는 없잖아요
단톡에 다시 계산하자고 올리시고 계산해서 저 주세요
해버려요4. 싸워도돼요?
'23.4.27 10:54 PM (122.32.xxx.116)제가 총무라면
그래서 얼마를 내고 싶으세요?
라고 물어보고 그 돈만 받으세요
그리고 다시는 그 사람은 안불러요5. ...
'23.4.27 11:10 PM (211.186.xxx.27)나에게 말하지 말고
다른사람은 다 냈으니
단톡파서 n/1 을 다시 계산하자고
본인이 말하라고
그 사람에게 다시 토스해요
제가 안드셨다고 ㅇㅇ님 계산을 떠맡을 이유는 없잖아요
단톡에 다시 계산하자고 올리시고 계산해서 저 주세요
해버려요
이 방법이 좋네요6. 내라고
'23.4.27 11:34 PM (1.235.xxx.160)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 말라고 하세오...
7. ker
'23.4.27 11:38 PM (180.69.xxx.74)돈없으면 모임도 나오지 말아야죠
8. 먹지도
'23.4.28 12:32 AM (47.35.xxx.196)못 하고 먼저 간 사람 애초에 좀 덜내게 빼주고 계산할수도 있지요.
어짜피 많이 먹고 술 많이 먹는 사람만 좋은 이런 뭉뚱그리 계산 법인데 대충 좀 빼줘도 되지 뭘 칼같이 나눠요.9. 세상에
'23.4.28 1:26 AM (217.149.xxx.222)누가 먹지 말고 가래요?
자기 개인 사정으로 가놓고 왜 저래요?
많이 먹었으면 돈 더 냈겠어요?
웃기는 사람이네요.
이걸 또 빼주라는 사람은 헐....10. ...
'23.4.28 1:30 AM (211.201.xxx.106)나에게 말하지 말고
다른사람은 다 냈으니
단톡파서 n/1 을 다시 계산하자고
본인이 말하라고
그 사람에게 다시 토스해요
제가 안드셨다고 ㅇㅇ님 계산을 떠맡을 이유는 없잖아요
단톡에 다시 계산하자고 올리시고 계산해서 저 주세요
해버려요
이러나저러나 그인간은 진상 맞지만. 그런 생각을 가지고있었음 정산톡 보내기전에 얘기해야지 그럼 그사람이 덜 낸 그돈은 원글님이 떠맡게되는건가요.???
저라면 단톡에 올려버리겠습니다. 땡땡씨는 중간에 가서 얼마 내겠다고 해서 남운 돈 제거 정산했어요~ 라고.
별 미친.11. ...
'23.4.28 1:58 AM (1.241.xxx.7)저도 모임에서 본인은 술 안 마셨다고 열받아서 따지는 사람 있었는데 정말 사람이 확~ 달라보이더라구요.. 너무 찌질해보여서-.-
그런 사람은 다음부터 빼세요12. ㅡㅡ
'23.4.28 4:54 AM (116.37.xxx.94)저라면 주는대로 받고 앞으로의 모임은 제외시킬래요
피곤하네요ㅎ13. illillilli
'23.4.28 7:33 AM (182.226.xxx.161)저런사람이 현실에 있군요ㅜㅜ 저라면 이차저차해서 그분한테 총무 넘길것같아요..저는 이렇게 할당? 까지 배려하며 총무는 맡기 어렵다고하시구요..스스로 나가게 해야지 억지로 배제하긴 힘들고 뒷말 나오잖인요
14. 어후 찌질..
'23.4.28 7:39 AM (27.162.xxx.177)일단은 다 냈으니 너도 돈내고..
받고싶은 차액 얘기해라 하세요
톡방에 재공지해서 1/n 추가하라고 한다고요.
단체로 개망신 좀 당하게요.
찌질이에겐 유치하게 대응해야해요15. 나눌때
'23.4.28 7:42 AM (121.190.xxx.146) - 삭제된댓글못 하고 먼저 간 사람 애초에 좀 덜내게 빼주고 계산할수도 있지요.
어짜피 많이 먹고 술 많이 먹는 사람만 좋은 이런 뭉뚱그리 계산 법인데 대충 좀 빼줘도 되지 뭘 칼같이 나눠요.
ㅡㅡㅡㅡ
엔분의 일할때 얘기하고 그때 다른 사람들이 그래 쟤는 좀 덜받아~ 소리가 나오면 그렇게 할 수 있죠. 그런데 그땐 입꾹하고 있다가 나중에 가서 결정권한도 없는 총무한테 돈 못내겠다 그러면 안돼죠. 그런 말 여럿앞에서 해서 자기체면 잃고 싶지는 않고 돈은 아끼고 싶고 .. 그런 마음이니까 저런 행동하는 거 아니에요?
자꾸 미적되면 단톡에 00씨가 일찍 가셔서 돈 다 내기 억울하시대요. 절반만 내시라고 하고 나머지는 저희가 조금씩 더 내어야 할 것 같네요. 천원씩 (혹은 이천원)씩 더 부탁드립니다 하고 띄우세요. 저라면 추가된 돈은 안내도 독촉하진 않겠어요.16. 나눌때
'23.4.28 7:45 AM (121.190.xxx.146)못 하고 먼저 간 사람 애초에 좀 덜내게 빼주고 계산할수도 있지요.
어짜피 많이 먹고 술 많이 먹는 사람만 좋은 이런 뭉뚱그리 계산 법인데 대충 좀 빼줘도 되지 뭘 칼같이 나눠요.
ㅡㅡㅡㅡ
엔분의 일할때 얘기하고 그때 다른 사람들이 그래 쟤는 좀 덜받아~ 소리가 나오면 그렇게 할 수 있죠. 그런데 그땐 입꾹하고 있다가 나중에 가서 결정권한도 없는 총무한테 돈 못내겠다 그러면 안돼죠. 그런 말 여럿앞에서 해서 자기체면 잃고 싶지는 않고 돈은 아끼고 싶고 .. 그런 마음이니까 저런 행동하는 거 아니에요?
저도 술 겨우 맥주한잔 먹는 사람이라 술많이 마시는 사람들이랑 하면 내가 먹은 양보다 돈 더 많이 내는 셈입니다만 저는 그사람들과의 시간에 돈을 지불하는 거지 먹는 것에 돈을 지불하는 게 아니라 생각하기때문에 많이 먹는 사람만 좋은 계산법이라 생각지않아요. 그렇게 생각하면 모임 못하죠.
원글님 자꾸 그러면 단톡에 00씨가 일찍 가셔서 돈 다 내기 억울하시대요. 절반만 내시라고 하고 나머지는 저희가 조금씩 더 내어야 할 것 같네요. 천원씩 (혹은 이천원)씩 더 부탁드립니다 하고 띄우세요. 저라면 추가된 돈은 안내도 독촉하진 않겠어요.17. 모임
'23.4.28 8:21 AM (118.235.xxx.197)꼭 돈 다 내고나면 나중에 빼달라는 사람 있더군요. 결국 손절하게 되더라고요. 깍은 돈 다른사람한테 받으려 하지않고 결국 내돈 부담에서 더 나가는 방식이 되더라고요.
저도 술 좋아하고 모임도 많이 가지만 차 가지고가면 술은 입에도 안대기에 회비 억울할 수는 있어요. 저 윗분 말씀대로 좋은 사람들과의 좋은 시간을 보내는 비용이기에 아무말 안하고 회비 다 내는데 제가 총무할 때 원래 음주 못하는 사람은 차등회비로 받기는 했지만 차등회비도 다른 사람이 챙겨줘야지 본인이 덜내겠다 라고 하는건 그 모임 참석 안해야하는게 맞지요.18. 근데요
'23.4.28 11:41 PM (223.39.xxx.43)세상이 바뀌어서 술 안먹는 사람은 술값이 아까울 수 밖에요
제 모임에서는 술 안먹는 친구는 적게 받아요
매달 모이는데 술값만 안내도 수십만원 차이가 나거든요
수제맥주 두잔씩만 마셔도 이만원인데 ㅎ
친구는 괜찮다고 하지만 제가 앞장서서 제해줍니다
배려를 안하면 진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