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 잔뜩 봐온날은 걍 사온음식 먹어요

힘들어 조회수 : 3,999
작성일 : 2023-04-27 16:51:26
뒷정리 하랴 소분하랴 넘 지쳐서
시장보고 집에 들어올땐 요깃거리 꼭 챙겨서 들어와요
장보는날 저녁은 그냥 대충 사먹고 마는게 남는장사 같아요
전엔 잔뜩사와서 야채 고기손질 다하고 또 밥도반찬도 하고
식사겨우 하고나니 밤 열두시를 후딱넘긴적도 있었네요
사온거 없으면 햇반에 김이나 깻잎반찬 하나가지고 대충 먹기도해요
IP : 27.174.xxx.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0
    '23.4.27 4:53 PM (175.192.xxx.94)

    저도 그랬어요.
    다행히 코로나 시절부터 온라인으로 장보니 오전에 정리하면서 한 2-3일 먹을 메뉴 짜고,
    그날 저녁부터 열심히 집밥 해먹으니 좀 나아요.

  • 2. 원래 그런거
    '23.4.27 4:55 PM (188.149.xxx.254)

    아닌감요?
    아니면 팩된거 사와서 야채나 고기 좀 더 넣고 끓여서 밥과 같이 먹거나요.
    코스코가면 거기에 왜 반조리음식과 조리된 음식이 같이 나와있겠나욤ㅁㅎㅎㅎ
    그거 사와서 그날저녁 먹는거죠. 그날 하루의 별식.

  • 3. 원래 그런거죠22
    '23.4.27 5:02 PM (125.132.xxx.178)

    원래 그런거 아님감요222222
    저희 집도 그래요~

  • 4. 당연
    '23.4.27 5:04 PM (112.223.xxx.58)

    원래 그런거 아님감요333333

  • 5. 저도
    '23.4.27 5:07 PM (218.235.xxx.72)

    시장 잔뜩 봐왔는데도 당장 먹을 거가 없는 이상한 상황.ㅋ
    그래서 다 쑤셔넣고 뻗어버림.
    오만가지 사왔어도 그거 해먹을 생각만 하면 두통이.?ㅎㅎ
    아무것도 하기싫어져요.

  • 6.
    '23.4.27 5:15 PM (14.44.xxx.53) - 삭제된댓글

    저도 오늘 목요장이랑 홈플 가서 장 잔뜩보고
    오는 길에 집 앞 분식집에서 떡볶이 2000원어치 사와서 먹었어요
    매워서 우유에 콘플레이크 타먹었고요
    세상 편하네요

  • 7. ...
    '23.4.27 5:29 PM (118.216.xxx.178)

    맞아요. 장보고 온 날은 너무 피곤해서 음식 하기 힘들어요.

  • 8. 코스트코50만원
    '23.4.27 5:40 PM (211.234.xxx.208)

    쓰고와도 먹을게없어 버거킹

  • 9. 저는
    '23.4.27 5:48 PM (14.48.xxx.70) - 삭제된댓글

    먹을거 미리 사서 와요

  • 10. ㅁㅁ
    '23.4.27 5:50 PM (112.187.xxx.82)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효 ㅎ ㅎ

  • 11. 로사
    '23.4.27 6:12 PM (222.116.xxx.229)

    그것은 국룰입니다 ㅋㅋㅋ

  • 12. ker
    '23.4.27 6:17 PM (180.69.xxx.74)

    쉬운거 하나 해서 먹어요

  • 13. 장본날저녁은
    '23.4.27 6:21 PM (222.239.xxx.66)

    배달이죠ㅋㅋ

  • 14.
    '23.4.27 7:38 PM (39.117.xxx.171)

    국룰입니다

  • 15. ㅇㅇ
    '23.4.27 8:49 PM (180.230.xxx.96)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효 ㅎ ㅎ 2222

  • 16. 다들
    '23.4.27 10:05 PM (124.57.xxx.214)

    그러시군요. 저도 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6912 내란당의 대통령들 ........ 00:00:15 44
1676911 내일 주식 오르겠죠? ㅁㅁ 00:00:00 76
1676910 이만희 총애 받던 신천지 간부들 참회…"인생 실패자들 .. 1 ㅇㅇ 2025/01/15 195
1676909 김성호 경호처장은 왜 체포 안하죠??? o o 2025/01/15 59
1676908 정경심이 죄가 없어요???????? 11 정경심 2025/01/15 327
1676907 쌀국수면 1인분용은 어느 정도인거에요? qpdp 2025/01/15 32
1676906 명신이 얼른 나와서 돋보여야지... 1 명신이 2025/01/15 224
1676905 정경심도 너무 나대지 마세요 25 ㅇㅇ 2025/01/15 1,327
1676904 계엄 직후 하달된 지시 구치소 독방 확보해라 123 2025/01/15 414
1676903 김성훈 김명신.. 속이 너무 울렁거려요 ㅠ 5 ㅁㅁㅁ 2025/01/15 1,084
1676902 공수처가 관저 진입 허가를 위조했다고 난리네요 18 공수처 짜증.. 2025/01/15 1,072
1676901 김성훈, 현재 관저에서 김여사 경호중 20 ... 2025/01/15 1,781
1676900 내란죄 뿐 아니라 외환유치죄까지 저지른 역적 윤석열 김준형 2025/01/15 211
1676899 검찰은 김건희 구속수사하라 3 출국금지 계.. 2025/01/15 423
1676898 예비고2 기하도 선행 필요할까요? 2 ㅅㅈ 2025/01/15 306
1676897 카레하신분은 없나요? 다들 삼겹살 김치찌개 수육 족발 5 카레 2025/01/15 813
1676896 어떻게 한 정당의 대통령이 1하야 1탕탕 4징역 5 ㅇㅇ 2025/01/15 873
1676895 황교안은 윤하고 결이 맞을거 같은데 왜 한자리도 못 얻었을까요?.. 2 명신이 2025/01/15 919
1676894 오징어게임 20일 연속 1위 2 ㅇㅇ 2025/01/15 626
1676893 만약 부정선거했으면 출구조사보다 더 좋게 나와야 맞는거 아닌가요.. 1 ㅇㅇㅇ 2025/01/15 489
1676892 김건희가 윤석열 변호사비 끊을수도 있다고 16 ㄱㅂㄱ 2025/01/15 4,083
1676891 요양병원에 입원중인 엄마 12 마음 2025/01/15 2,053
1676890 김명신까페는 1 ㄱㄴ 2025/01/15 1,600
1676889 서울 사람들은 잠온다는 말을 안 쓰나요? 40 JJ 2025/01/15 2,910
1676888 장소검색하면 킬로수가 200km더해져 나오는데 뭐를 .. 1 바닐라향 2025/01/15 3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