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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샘 바꿀수 있나요?

나참 조회수 : 1,638
작성일 : 2023-04-27 14:07:54
운동이라곤 안하다 올해 초 큰맘먹고 pt 시작했는데
최근에 아들 땜에 스트레스도 받고
해서 원래도 운동신경도 없고 근육도 없어서
잘하지도 못하는데
저번부터 못한다고 구박하고 복습안한다고 성질을 부리는데
내가 왜 내돈내고 저 어린 것 한테 이러고 있나
가만 생각하니 화가 나네요
저 아침에 고3 학교 보내고 출근하고 퇴근해서
고3 밥주고 pt 겨우 가는데
복습할 시간도 없고 또 저녁시간이라 뭐좀 할려면 사람이 많아서 기구를 할수가 없어서 시간도 없으니
그냥 스쿼트랑 런닝 머신만 하다 왔는데
기구 가르쳐 준거도 다 까먹고 스퀘트만 한다고 또 뭐라고 한소리 하네요
손해를 각오하고 그만 둘지
Pt 샘 바꿔 달라고 해볼지
어떡해야 할까요
13회 남았고 핼스는 엊그제 갱신해서 1년짜리 ㅜ
지혜좀 나눠 주세요
IP : 211.36.xxx.126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3.4.27 2:12 PM (106.102.xxx.30)

    트레이너 입장에서는 그래야지 않을까요

  • 2. 냐옹냐옹
    '23.4.27 2:28 PM (223.39.xxx.100)

    제가 쓴 글인줄 알았네요
    저는 PT중에 열받아 뛰쳐나갈뻔 5번정도 한뒤 그만둘지 엄청고민하다가 끝까지 다 받고 그만뒀어요
    나중엔 PT 갔다오면 스트레스 받아 빵을 와구와구 먹고있는 저를 발견했지요
    그냥 그만두면 제일 마음 편하지만 손해가 많으니 선생님을 바꾸시는게 나을듯요
    저도 중딩 유딩 키우며 일하며 바쁜 와중에 근육이 너무 없어 겨우 시간내서 가서 상황설명 다했는데
    복습안하고 PT 안받을때 안나오고 질문에 대답못한다고 엄청 기분나쁜 어투로 뭐라하더라구요

  • 3. 그니까요
    '23.4.27 2:34 PM (211.36.xxx.126)

    내가 왜 내돈 내고 개인사정까지 털어놓고 이래야 하나 스트레스 만땅이에요 지금 ㅜ

  • 4. ㅇㅇ
    '23.4.27 2:52 PM (175.207.xxx.116)

    헬스장에 물어보세요
    피티샘이랑 안맞는 것 같다,
    바꿔달라...

  • 5. 어휴
    '23.4.27 2:55 PM (116.37.xxx.13) - 삭제된댓글

    위로드려요..
    저는 재수가좋았네요.
    저 50중반이고 근육하나도없고 체력이 바닥이라 살기위해 피티시작했는데 다행히 센터매니저샘이라 경력이 있는샘이 맡아주셔서
    제가 힘들어 헉헉대도 너그러이 ㅎㅎ 웃어주고 푸시하지않고
    자존심다치지않게 근육이나 골관절의 해부학적 원리까지 설명해가며 이해 쉽게 설명해주더라구요.
    제 컨디션 동작할때마다 괜찮은지 물어보고 체크해주고
    그때그때 맞춤 운동변형해서 가르쳐주시고..
    그래서 힘내서 자유운동도 더 열심히 다니게되고..
    이제 겨우 한 달남짓 됐지만 좀 몸에 익혀가는 느낌이 납니다.

    원글님께 잘 맞는 트샘으로 다시 상담가능한지 상담실에 문의해보시고 바꿔달라고 해보세요.
    비싼돈주고 내몸을 맡기는건데요..

  • 6. 어휴
    '23.4.27 3:05 PM (116.37.xxx.13) - 삭제된댓글

    트샘이 요새와서 하는말이 처음 저 수업하고 계속할수있을지 걱정됐더래요.
    저 균형도 못잡고 비틀거리고 난리도 아니었거든요.
    엄청 부끄러웠는데 트샘만 믿고 눈질끈감고 다녔어요.
    그만큼 잘 이끌어준거죠.
    샘의 역할이 컸다고 봐요.
    처음 20회만 끊었다가 10회 더 연장했어요 ㅎ

  • 7. dma
    '23.4.27 3:16 PM (115.21.xxx.250)

    저도 비슷한 경험 있어요
    아들 같은 사람이 자꾸 선을 아슬아슬하게 넘으면서
    가르쳐주면 뭘 제대로 안받아들인다는 둥 진짜 '가르치려 들기에'
    황당했었어요.
    왜 내가 비싼 돈 주면서 스트레스를 받는가 등..

  • 8.
    '23.4.27 3:24 PM (211.36.xxx.126)

    그래서 dma님은 어떻게 하셨어요?

  • 9. 어휴
    '23.4.27 3:29 PM (116.37.xxx.13) - 삭제된댓글

    여자샘이 아무래도 여자를 더 이해해주는것 같아요.
    저도 첨에 시범수업은 젊은 아들뻘 남자샘이었는데 터치도 불편하고
    제가 좀 주저하니 여자 매니저샘이 맡더라구요.

  • 10. 어휴
    '23.4.27 3:51 PM (116.37.xxx.13) - 삭제된댓글

    제가 안타까워 자꾸댓글달게 되네요
    손해보고 그만두긴 억울하지않으시겠어요?
    저라면 홈피에서 일단 직접 경력확인하던가 상담실이나 원장실에 건의해서
    경력많은 샘으로 변경해달라고하겠어요.

    아래 트샘고르는 방법도 한번 참조해보시구요..
    https://youtu.be/8-IkzQJJtOA
    https://youtu.be/GC4-wjF3rSQ

  • 11. 어휴
    '23.4.27 4:01 PM (116.37.xxx.13) - 삭제된댓글

    https://youtu.be/kvbFG4EBJxQ

  • 12. 근데
    '23.4.27 5:14 PM (203.142.xxx.241)

    요즘 pt샘이 그렇게 구박을 하나요? 아무리 그래도 고객인데 그게 말이되나요? 코로나 직전에 개인pt받고, 지금 그룹 pt하는데 전혀 그렇게 면박 안주는데요. 그런 대우받으면서 뭘 다녀요? 구박받아야 잘하는 나이도 아닌데, 아이가 고3이면 제또래인데, 가만히 있지 말고 원장한테 말하세요

  • 13. ...
    '23.4.27 5:28 PM (223.62.xxx.140) - 삭제된댓글

    저도 트레이너 30세 저랑 띠 동갑인데... 너무 깍듯하게 했어요.
    1년간 약속시간 어긴적도 없고, 늘 고정 시간에 한결같이... 물론 저도 한결같이... 주2회 받다가, 주 1회로 줄여도... 결혼도 안한 분이 애키우고 직장다니면서 대단하시다고, 뭐 속은 몰라도 겉으론 엄청 우쭈쭈해줘요;;; 전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가끔 트레이너 교체 고민하는 글 보면 별 사람들이 다있네요.

  • 14.
    '23.4.27 9:02 PM (222.236.xxx.112)

    많이 뭐라 하나요? 전 pt쌤이 운동은 잘 가르치는데, 제가 나이도 많고 잘 못해서 나 가르치기 싫은가? 싶을 정도로 관심없어 보여서 개인운동도 가기싫었어요. 운동은 짜임새있게 잘 가르쳤어요 ㅎㅎ 근데 쌤이센터 옮기면서 바뀌는데 자기가 저를 많이 혼냈어서 미안했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둔한건지 저는 저를 혼낸다고 생각못했거든요.그래서 제가 나한텐 관심없다 생각한듯..
    저도 알려준거 다음번에 얘기하면 못알아듣고 그랬음 ㅎ 그래서 쌤바뀐다길래 경력은 없어보이는 젊은쌤인데 젤 친절한 쌤으로 바꿔달라했어요.
    예전쌤보다 짜임새있겐 못하는데 그래도 운동 설명도 잘 하고 친절해서 좋아요.
    예전쌤이 저한테 자극와요? 했을때 제가 뭔자극인지도 모르겠어요 가만있었더니..장난처럼 얘기좀해요 가르칠맛 안나네 그랬는데..암튼 가르치기 힘든 회원이었나봐요.
    제가 예전쌤한테 50회 정도 받아서인지..지금 쌤은 제가 잘한다고 계속ㅇ해주심

  • 15.
    '23.4.27 9:04 PM (222.236.xxx.112)

    13회 남았으면 참고 마무리 하세요. 괜히 내가 왜 손해를 봐야해요. 트쌤보다ㅇ기가 더 쎄야함

  • 16.
    '23.4.27 9:06 PM (222.236.xxx.112)

    그래도 개인운동하라고 구박하는거보면 무관심은 아닌거같은데요

  • 17.
    '23.4.27 9:20 PM (121.144.xxx.62)

    운동만해서 단순해서 그럴 수도 있어요
    개인수업이니 사정 말하세요
    사실 내가 복습할 시간이 없다
    그러니 니가 알아서 함 잘 가르쳐봐라
    자꾸 성질 돋구면 쌤 바꿀라고한다
    저도 본인이 성격 안좋다면서 빡세게 굴리는 타입인데
    저는 악착같이 해서 트레이너에게 받는 서비스 다 받아봤지만, 하는 동안은 속으로 욕을욕을 얼마나 했는 지 몰라요
    애들이 눈치도 없고 말 안하면 몰라요

  • 18. 바꾸세요
    '23.4.28 12:50 PM (221.165.xxx.99)

    요즘 그런 사람 없던데요..
    친절하게 대하면서 가르치고 개인운동 이끌어 주는 사람 많아요.
    저도 이
    센터에서 한번 바꾸고 만족스럽게 운동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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