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봉 실수령 4천으로 서울에서 살 수 있을까요?
서울에서 거주할 수 있을까요?
정확히는 돈 모아서 집 사고 거주할 수 있을까요?
1. 집사는건
'23.4.25 8:38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좀 어려울거 같고 살 수는 있겠어요.
2. 흠
'23.4.25 8:39 PM (58.231.xxx.14)350 언저리 되는데, 왜 못사나요...
일단 초기 주거비가 제일 문제예요.
전세대출로 전세얻고 생활비 줄여 쓰고..
서울은 각종 공산품 싼 곳이 많으니 그런데서 사서 쓰고, 줄이려면 줄일 수 있어요.
그것보다 적은 연봉으로도 사는 사람 많아요.아주 적은 것도 아니니 화이팅입니다.3. 혼자라면
'23.4.25 8:40 PM (218.238.xxx.182)뉴욕에서도 살수 있는 돈입니다
4. 집은 못 사도
'23.4.25 8:41 PM (211.208.xxx.8)전세든 월세든 살 수는 있죠. 신혼이면 이것저것 혜택도 꽤 되고요.
지금 서울 집값은 월급 모아 살 수 있는 수준이 아닙니다.5. ㅎㅇㅇ
'23.4.25 8:42 PM (61.252.xxx.6)혼자라면 가능 무주택자라면 불가능
6. ker
'23.4.25 8:44 PM (180.69.xxx.74)집은 무리죠
7. 330만원
'23.4.25 8:46 PM (211.243.xxx.85) - 삭제된댓글월세 내고 살면 집 사기는 힘들구요.
주거비용 안들면 알뜰살뜰 종자돈 모아서 미래를 도모해봐야죠.8. 거주는 할수있음
'23.4.25 8:48 PM (125.132.xxx.178)거주는 할 수 있는데 집사기는 힘들어요. 혼자면 저축은 가능할거에요
9. 집도
'23.4.25 8:51 PM (207.148.xxx.172)요지에 아파트여야한다..이런거 아니면 돼요
10. ㅇㅇ
'23.4.25 8:56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아파트 사기는 힘들어 보이지만 살기야 살죠
11. ...
'23.4.25 9:00 PM (221.151.xxx.109)실수령이면 세후 4천으로 왜 못살아요
연봉 세전 4천 안되는 사람도 많은데...
어떤 집을 사는가가 문제죠12. ...
'23.4.25 9:21 PM (222.106.xxx.251) - 삭제된댓글15년까지나 가능했지. 지금은 서울 집 사는건
팔리지도 않는 80년대 2~3억대 구축 빌라 아니고서는 힘들죠.13. ...
'23.4.25 9:22 PM (222.106.xxx.251)15년까지나 가능했지. 지금은 서울 집 사는건
팔리지도 않는 80년대 2~3억대 구축 10평대 빌라 아니고서는 힘들죠.14. 충분합니다
'23.4.25 9:36 PM (27.113.xxx.207)마음먹기 나름
돈은 쓰기나름 입니다15. 집은
'23.4.25 9:38 PM (118.235.xxx.53)집 사기는 힘들죠 오피스텔이나 빌라는 가능하고요
16. ..........
'23.4.25 9:41 PM (220.118.xxx.235)댓글 보고 갑자기 웃음이...
혼자라면 뉴욕에서도 살 수 있다고..
맞는 말 같기도 하네요.
와. 서울이 뉴욕보다 비싼 동네가 됐네요...17. ㅇㅇ
'23.4.25 9:45 PM (118.235.xxx.190)170도 월세 내며 사는데요
돈 모아서 집 살 수 있는거까진 잘 모르겠네요18. ..,.
'23.4.25 9:52 PM (221.140.xxx.205)서울이 뉴욕보다 비싸요
미쳤죠
소득은 절반도 안되는데...19. ...
'23.4.25 9:57 PM (218.48.xxx.188)당연히 살긴 살죠. 집은 포기해야하고요.
20. 집
'23.4.25 10:07 PM (180.69.xxx.55)집이 있다면 살 수 있죠.
저같음 아이 1명까지 커버될듯요.
근데 모아서 집사는 건 어렵다고 봐요. 이미 가지고 계신 자산이 어느정도인지는 모르지만요.21. ᆢ
'23.4.26 7:34 AM (1.238.xxx.15)몇평 어느동네 대출가능 정도에따라 다르죠
22. 저는
'23.4.26 10:22 AM (106.243.xxx.141)어느 동네, 어떤 집이냐, 몇 년 동안 모을 건지 기간 이 세가지가 문제죠~이 한 몸 누울 집은 살 수 있으니 걱정 마세요~중간에 지치지만 않으심 됩니다
티끌 모아 티끌이라는 말도 있지만 큰 티끌도 다 쓸 데가 있다는 거~! 포기하지 않는 마음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