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두꺼운 수제비 얇은 수제비 뭐가 더 좋으세요?
그런데 수제비 맛집으로 유명한 식당들 보면 거의 다 호록호록 넘어갈 수 있는 얇고 부드러운 수제비들이네요
1. ㅎㅇㅇ
'23.4.25 3:49 PM (61.252.xxx.6)저는 수제비는 다 좋아요.
2. ……
'23.4.25 3:50 PM (211.245.xxx.245) - 삭제된댓글얇은수제비요~
어쩌다 두툼한부분은 남겨요
만두피도 겹쳐두툼한부분은 안먹고 남겨요 ㅠㅠ3. 전요
'23.4.25 3:51 PM (211.184.xxx.168)얇은 수제비요
호로록 호로록 넘기느게 좋아요
두꺼운 수제비는 아주 싫어해요4. 반죽
'23.4.25 3:51 PM (219.249.xxx.53)저도 얇은 수제비 좋아해요
두꺼운 수제비는 밀가루맛 나요5. ᆢ
'23.4.25 3:52 PM (58.231.xxx.12)얇은수제비요
근데 얇은수제비 너무 어려워요
잘안되더라구요6. 저두
'23.4.25 3:52 PM (211.46.xxx.209)얇은 수제비에 한표
원글님덕에 수제비가 땡기네요 ㅎㅎ7. 반죽
'23.4.25 3:53 PM (219.249.xxx.53)반죽에 식용유 넣어서 숙성 하면
잘 늘어져요8. ...
'23.4.25 3:54 PM (220.84.xxx.174)얇은 수제비요
근데 두꺼운 수제비도 맛있어요
너무 두꺼운 건 말구요
전에 배달시켰는데 어찌나 두꺼운지
밀가루 반죽을 그냥 씹는 느낌이었어요9. 무조건
'23.4.25 3:54 PM (116.34.xxx.234)얇은 거요. 호로록 넘어가야죠.
두꺼운 건 밀가루날내나요10. ㅎㅎㅎ
'23.4.25 3:58 PM (1.238.xxx.201) - 삭제된댓글두꺼운 수제비 좋아요.~
11. 1111
'23.4.25 3:59 PM (58.238.xxx.43)저는 너무 얇은것보단 약간 쫄깃함이 느껴지는
두께의 수제비를 좋아합니다 완전 두꺼운건 당연 싫죠12. 얇아야죠
'23.4.25 4:00 PM (182.216.xxx.172)무조건 얇은요
두꺼우면
먹기 싫어요13. ..
'23.4.25 4:01 PM (175.223.xxx.112)얇은 수제비가 좋아요.
두꺼운 수제비가 나오면 한 두조각만 먹고
국물 떠먹다 와요.
만두, 칼국수, 얇은 수제비 다 똑같은 밀가루인데
두꺼운 수제비는 밀가루 냄새가 나는거 같아서요.14. 얇은거요
'23.4.25 4:01 PM (182.227.xxx.251)호로로록 넘어가야 제대로 맛있다고 생각 해요.
두꺼운건 푹 익혀도 뭔가 밀가루 냄새 나고 뻑뻑해요15. @@
'23.4.25 4:03 PM (119.64.xxx.101)대부분 얇은 수제비를 선호해서 식당들이 다 얇은수제비만 파나보네요.
전 무조건 두꺼운 수제비요.칼국수도 수타로 내려서 잘 안썰린 두꺼운거 씹을때 로또 당첨된 기분이예요,
참고로 저는 식빵 모닝빵 이런것도 좋아하는 빵순이 밀가루 러버라 밀가루 두꺼운게 그렇게 좋은가봐요.
뱃살은 상상하시는 대로예요.16. 케로로
'23.4.25 4:03 PM (116.125.xxx.25) - 삭제된댓글저두 두꺼운거 좋아요 떡국도 끝부분 들어있음 땡큐
17. 공정과정의
'23.4.25 4:04 PM (121.173.xxx.19)ㅎㅎ
이래서 식당은 다 얇은 수제비 인가봐요.
저도 살짝 씹히는 투박한 느낌있는 수제비 좋아합니다.18. ..
'23.4.25 4:07 PM (221.159.xxx.134)저는 약간 두툼한거 좋아해요.수제비 반죽해서 저녁에 해먹으려고 냉장고에 넣어놨는데 글 보니 먹고싶네요.
19. ..
'23.4.25 4:08 PM (223.38.xxx.215)저도 적당히 두꺼운 거요.
호로록 얇은 건 수제비로 안 쳐요.
성의없이 밀대로 민 거 싫어해요.
손으로 늘려서 떼야 진짜 수제비죠!!20. 수제비 러버
'23.4.25 4:10 PM (222.119.xxx.51)저 두꺼운거요..얇은거는 고무같아서싫어요
21. .......
'23.4.25 4:10 PM (114.93.xxx.234)손으로 뗀 얇은 수제비 좋아해요
22. ..
'23.4.25 4:15 PM (112.223.xxx.58)손으로 뗀 두껍고 쫄깃한 수제비요
얇은건 먹은것같지가 않아요23. lea
'23.4.25 4:24 PM (175.192.xxx.94)저도 두꺼운거 좋아해요.
염창역 향토손수제비에서 김치수제비 먹어보고 수제비의 참맛을 알게됐어요.24. 두꺼운것은
'23.4.25 4:41 PM (188.149.xxx.254)수제비라고 마트에 파는것을 본것이 처음 이었어요.
두꺼운 수제비 싫어요.
얇디얇아서 호로로록 마실수있고 부드럽게 씹히고 국물도 같이 쏙 들어간것
그것을 최고로 쳐요.
집에서 수제비용 반죽 만들때 아주 야들하게 만들어서 손으로 쭈욱 찢어서 쏙 넣을수있게끔 했었구요.25. ...
'23.4.25 4:42 PM (223.62.xxx.75)쫄깃쫄깃한 두꺼운 수제비요. 비도 오는데 감자, 호박 넣고 수제비 먹고 싶네요. 글치만 반죽이 귀찮으니 즉석 떡볶이나 해 먹어야 겠어요.
26. 오...
'23.4.25 4:48 PM (167.179.xxx.66)두꺼운거 좋아 하시는 분들이 이렇게 많은 줄이야...
전 수제비 두꺼운건 딱 질색이라. 습자지처럼 투명하고 얇은거 좋아해요.27. 음
'23.4.25 5:17 PM (115.136.xxx.17)전 두꺼운 수제비요..
그래서 식당들이 대부분 얇은 피라서
그냥 집에서 제가 만들어 먹어요..
얇은 피는 만두피 그냥 잘라서 파는거 같아서요..
칼국수도 수타면, 위의 어떤 분 말씀처럼
가끔 굵은 면발 나오면 야호! 합니다.^^28. 군포
'23.4.25 5:19 PM (125.133.xxx.93) - 삭제된댓글갈치저수지 앞에
털래기수제기 얇지만
맛있어요29. 저도
'23.4.25 5:31 PM (121.143.xxx.136)두꺼운게 나아요.
밖에 먹는건 밀대로 얇게 밀어서 뜯어 넣는거라 얇아도 넘 얇아서 별로입니다.30. ..
'23.4.25 6:01 PM (59.27.xxx.92)얇은건 씹는 맛이 안나서 두꺼운게 좋아요
31. 역시
'23.4.25 9:31 PM (1.237.xxx.58)입맛은 다 제각각이군요 ㅋ 전 얇고 쫄깃한 게 압도적으로 맛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