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친 옷의 추억
1. ..
'23.4.25 9:11 AM (115.91.xxx.22)맨몸에 조끼만 입은적 있어요.
머리에 두건하고 다녔어요.
한여름에 찢어진 청핫팬츠에 가죽부츠신고 결혼식장 갔어요.
내가 나를 잡아다 가두고싶다 ㅜㅜ2. ..........
'23.4.25 9:11 AM (183.97.xxx.26)저는 젊을 때 호피무늬 원피스 입고 다닌 적 있어요. 어깨 끈 얄쌍한거.. 지금 생각하니 너무 웃기네요 그땐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말이죠
3. 빨간바지
'23.4.25 9:11 AM (118.235.xxx.89)토메이로 ㅋ 색깔 사입으니
세상이 안무섭더군요. 다 덤벼 이런 마음생김.4. 와우
'23.4.25 9:15 AM (125.246.xxx.200)아침에 이런 재미난 글을 ~~^^
5. ...
'23.4.25 9:17 AM (1.232.xxx.61)ㅋㅋㅋㅋㅋ
원글 댓글 다 너무 웃겨요 ㅋㅋㅋ6. ..
'23.4.25 9:17 AM (222.117.xxx.67)얼룩말무늬 부츠컷 쫘악 붙는 레깅스소재바지에 빨간 허리띠 메고
위에 배꾭티요 ㅎㅎㅎㅎ7. 까페
'23.4.25 9:18 AM (106.101.xxx.219)와우
멋져요~
저는 상상속에서만 까진여자라..8. ..
'23.4.25 9:29 AM (1.237.xxx.241)쫄쫄이 가죽바지에 워커신었어요
해골목걸이하고요
ㅋㅋㅋㅋ
갑자기 빨간 가죽바지 도전하고싶어지는 글이네요9. 한국에선
'23.4.25 9:31 AM (121.133.xxx.137)차마 못해봤고
신혼여행 가서
컬러풀한 브라탑에 랩스커트만 입고
손엔 캔맥주에 빨대 꽂아
사방천지 돌아댕겼슴다
남편 꽤 보수적인 사람인데
너무 예쁘다고 계속 사진 찍었어요 ㅋ10. 쓸개코
'23.4.25 9:43 AM (218.148.xxx.236)원글님 첫댓글님 재밌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는 원글님과 첫댓글님에 비하면 약하지만 적어볼게요.
20대 후반에 회사에 배꼽티 입고 배꼽 내놓고 간 적 있어요.
멋부리느라 겨울엔 패딩은 아예 취급 안 하고 벨벳같은 자켓에 반바지 부츠 차림이거나
여름엔 쪄죽어도 긴자켓 입고 그러던 시절이었습니다.11. ㅋㅋ
'23.4.25 9:45 AM (218.155.xxx.188) - 삭제된댓글옷은 아니고
어디서 선물받은 목걸인데
한번도 안 하고 나갔어요
근데 그날 무슨 바람이 들었는지 하고싶어서
코디를 맞춰입고 나갔죠.
목걸이에
코디를 맞추려니
노란 목폴라에
가죽 조끼
밑단 푸르르 찢어진 담요같은 플레어 치마
워커
그 목걸이는 동물이빨 주르륵 꿴 아프리카 부족스탈 목걸이였어요..
아..지금 생각해도 죽고싶네요
저 ..지적이다 우아하다..평소 이런 말 듣는 스타일이에요ㅠ12. 하하
'23.4.25 9:46 AM (174.29.xxx.108)어느 가을에 트렌치코트를 샀는데...그게 비닐 소재 은갈치 반짝반짝 빛나는 은색으로 길었어요.
울 아버지 한번 보고 기절초풍,.,.,니가 밤무대 댄서냐고해서 가방에 구겨넣고나와서 집밖에서 입었네요.
그 당시 박진영의 시드루 비닐바지가 센세이셜하던 시절이었어요.
요즘 시스루 다시 유행ㅇ라면서요?13. ..
'23.4.25 9:50 AM (218.152.xxx.47)전 핑크색 치마 투피스요.
너무 예뻐 보여서 사서 입고 돌아다녔더니 다들..ㅇ.ㅇ 이런 눈으로 쳐다보던..14. ..
'23.4.25 9:52 AM (218.152.xxx.47)하늘색 원피스에 하얀 머리띠, 하얀 구두, 하얀 가방도 들고 다녔네요.
김희선 나온 드라마 토마토 방영 전이라 다들 진짜 이상하게 쳐다보고 했어요.15. 그러게
'23.4.25 9:54 AM (211.51.xxx.225)한창 젊고 이쁠때 이것저것 해보지 않고 너무 안정적으로 살려고 했던데 이제 와서 후회가 돼요
과제 제때 안해가면 무슨 큰 일이라도 날 것처럼 너무 성실하게 살았더랬어요
당시 저와 같았던 친구들끼지 모여도 우리 참 등신 같이 살았다 그치?16. 쓸개코
'23.4.25 9:55 AM (218.148.xxx.236)옷차림과 관련해서 재밌는 82글 하나 링크걸어봅니다.
제가 가입도 하기 전 글이에요. 재밌어요.ㅎㅎㅎㅎ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35&num=807365&page=2&searchType=searc...17. ..
'23.4.25 9:59 AM (218.152.xxx.47)쓸개코님 링크 글 꼭 보세요. 푸하하
18. 정확히
'23.4.25 10:01 AM (67.172.xxx.218)32년 전 오렌지 꽃가라 레깅스에 오렌지 잠바(긴 것 아님) 입고 내장산 단풍구경 갔더니 단풍구경 온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저를 구경.. ㅎ
혀 끌끌 차는 소리 다 들렸어요.ㅋ19. ...
'23.4.25 10:04 AM (112.161.xxx.251)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031376
제가 스트레스로 하루하루 미쳐가던 시절 여기 올렸던 글 ㅋㅋㅋㅋ
저때 옷도 구제 가서 100년 묵은 빅토리아 시대 할머니가 인도에서 입던 옷 스타일로 사 입고 다녔어욬ㅋㅋㅋㅋ
전 딱 떨어지는 정장이 제일 잘 어울리는 스타일이에요 ㅋㅋ20. ..
'23.4.25 10:11 AM (121.190.xxx.157)짧은 청치마, 가슴이 많이 패인 쫄쫄이 티셔츠가 제겐 제일 과한 옷차림이었네요.
21. 깔깔깔
'23.4.25 10:11 AM (211.184.xxx.190)첫댓부터 미친듯이 웃었어욬ㅋㅋㅋㅋ
저 스무살 되자마자 빤딱빤딱 검정 비니루같은
싸구려 잠바에 빨간 백팩 메고
아줌마 파마...하고 신나게 친구들 만나러....ㅋ
기억삭제 기술 개발 안되나요..22. ㅋㅋㅋㅋ
'23.4.25 10:29 AM (125.190.xxx.212)쓸개코님 링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홍나비가 젖으면 안된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3. .....
'23.4.25 10:31 AM (223.39.xxx.21)저 90년대초 미대생인데 개량한복 같은거 입고 다녔어요.
애들이 청학동에서 온 줄 알았다고24. 쓸개코
'23.4.25 10:37 AM (218.148.xxx.236)점셋님 옷 예쁜거 많은데요 ㅎㅎ
어쩜 옷차림들이 이리 다양할수가! 꽃레깅스에 개량한복까지 나왔어요 ㅎㅎ
125님 그 글 원글님의 댓글도 재밌는게 글솜씨가 좀 있으시더라고요.ㅎ25. dd
'23.4.25 10:43 AM (110.12.xxx.40)저는 요즘 말하는 홀복 같은 촥~ 달라 붙는 옷이요.
슬리브리스에 무릎 위로 올라오는 길이에 스판 재질.
입으면 몸 선뿐 아니라 속옷 선이 그대로 드러나 팬티
안입고 브래지어와 거들만 입고 입었어요.
제가 약간 서구형 체형이라 결혼 후 남편이 너무 이쁘다며
사준 명품 브랜드였고 저 또한 그 시절 몸매를 잊지
못해서 ;;;; 여태 못버리고 가지고 있다가 최근에 버렸는데
그런 스타일 옷을 홀복이라고 한다는 것을 알고 깜짝
놀랐네요26. 해리
'23.4.25 10:46 AM (61.84.xxx.151)저 웃겼던 옷차림 쓰려고 들어왔다가 분홍나비 읽고 모든 의지를 잃었어요 ㅎㅎㅎㅎㅎ
나 정도는 어디서 명함도 못 내민다...27. ㅋㅋㅋㅋㅋ
'23.4.25 11:00 AM (211.169.xxx.162)분홍나비 진짜 ㅋㅋㅋㅋㅋ 87학번 언니들 잼나네요. 저는 그때 빈폴에서 나온 노란 병아리색 트랜치 코트를 신입생때 입고 다녔어요~~
그리구 까만 워커에, 흰색 롱 드레스에, 머리는 오렌지색 사자머리로(롱 헤어에 뽀글이 펌)하고, 눈은 회색 컬러렌즈를 끼고 다녔죠. ㅠㅠ 입술은 당연히 그 시커먼 립스틱.. 완전 고스룩 그잡채네요. 큰 은색 링 귀걸이도 했겠죠? 이게 92년도에요.
반전은 키가 158에 몸무게 42킬로그램 마르고 작은 여자였다는 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8. ......
'23.4.25 11:09 AM (125.190.xxx.212)대학교 1학년때 맨날 두꺼운 안경에다가
긴생머리 질끈 묶고 로션만 바르고 다녔는데
하루는 영화 프리티우먼을 보고는
갑자기 무슨 생각에 그랬는지
입학선물로 받은 용돈 50만원을 들고
로이 오비슨 프리티우먼을 흥얼거리면서
시내 유명 헤어샵에 가서 뽀글뽀글 파마를 하고
렌즈를 사서 끼고 화장품 가게 가서 이거저거 잔뜩 사고
서점에 들러서 잡지책도 하나 샀어요.
그리곤 백화점 가서 옷에다 하이힐, 핸드백도 사고
집에 오자마다 입어보고 화장 연습도 하고 해서는
다음날,
허벅지까지 찢어진 타이트한 롱스커트에
하얀 프릴 블라우스에 타이트한 조끼를 장착하고
새까만 갈매기 눈썹에 떡진 마스카라
면허취소 수준의 취기 오른 볼터치에 입술에...
그러고 학교 갔었어요.
진짜 첫댓님 말씀처럼 잡아 가두고 싶은29. 어머
'23.4.25 11:11 AM (180.69.xxx.124)나도 복식 흑역사가 수도 없는데..
20대의 관종력 최고였을 때
터질듯한 가슴에(D컵) 온몸 쫄쫄이 해녀복 머리 브릿지에 입술은 저승사자 색깔....30. 원글님
'23.4.25 11:18 AM (49.170.xxx.93)작성자 얼룩말 도
넘 웃겨요ㅋㅋㅋㅋㅋㅋ31. 사무실
'23.4.25 11:25 AM (163.152.xxx.203)전투적인 키보드 소리만 울려대는 사무실에서 터질 뻔 했어요.
분홍나비 ㅋㅋㅋㅋㅋㅋㅋㅋ32. ㅎㅇㅇ
'23.4.25 11:27 AM (61.252.xxx.6)저도 미친 옷 많이 입어봤지만 ㅋㅋ미치겠다
원글 댓글 글빨들 엄청나세요 ㅋㅋ33. 힙합
'23.4.25 11:28 AM (49.170.xxx.93)전 스무살때 듀스 서태지 시대여서
발사이즈 240인데 265 신발 끌고
빨강 힙합바지에 파랑 잠바입고ㅡ신호등이냐ㅡ
등 다 덮는 배낭 메고 다녔었어요
그래도 양호 하죠?ㅋㅋㅋㅋㅋ34. ㅇㅇ
'23.4.25 11:36 AM (14.33.xxx.152)몸이 받쳐주니 그런 옷들을 입었던 거겠죠?
평생 군살 가리려고만 옷을 입어와서
부럽기만 합니다35. ..
'23.4.25 11:44 AM (124.53.xxx.243)옷 잼있게 입고 다니셨네요ㅋㅋ
36. 젊으면 뭐든 이뻐
'23.4.25 11:45 AM (116.43.xxx.47) - 삭제된댓글할무니가 찢어진 청반바지에
배꼽티를 입고 지나가는데
와~터진 허벅지며 튀어나온 배가
감당이 안됐어요.
젊고 포동포동 살?은 뭐든 이해되는데
나이들어 울퉁불퉁 희멀겋게 터진 살이라니..ㅜ37. ..
'23.4.25 12:13 PM (211.36.xxx.230)20대에 교회반주 했는데 성가대 지휘자님이 여교사샘이셨어요.
주말마다 화려한 옷차림으로 나오셨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의상은 앞머리 일자로 내리고 포니테일로 묶은 헤어스타일에 빨간 가죽바지였어요. 상의는 기억이 안 나지만 그에 어울리는,,
어떤분이 채찍만 쥐어주면 딱이라고 했죠38. 기본이 호피바지
'23.4.25 12:14 PM (125.132.xxx.178)저도 조끼를 민소매 옷으로 대신 입고 다녔어요^^
호피나 얼룩말무늬 바지나 호피원피스는 그냥 기본템아닌가요?39. 흠
'23.4.25 12:16 PM (211.36.xxx.207)저는 지퍼가 한가운데 시작과 끝까지 갈라지는 원피스
몸에 착 달라붙는 나시 원피스였지유
아직도 있어요 ㅋㅋ 안입지만 옷이 질도 좋고 마음에 들어요40. 와
'23.4.25 1:21 PM (211.209.xxx.224) - 삭제된댓글저도 옛날 생각하면 이불킥 옷차림 엄청난데 명함도 못내밀겠네요 ㅎㅎ
41. dddc
'23.4.25 2:15 PM (112.152.xxx.3)저는 20대후반에 신데렐라원피스(탑오프)에 신데렐라장갑 끼고다녔어요 검정색 깔맞춤으로.
42. ...
'23.4.25 3:22 PM (112.147.xxx.62)어머! 너무해요
애는 무슨 죄...
애는 두고 입고 다녔어야죠...ㅋㅋㅋ43. ᆢ
'23.4.25 3:57 PM (122.36.xxx.160)미친 복식 흑역사 재밌네요ᆢㅋㅋㅋ
옛생각도 나고ᆢ44. ㅋㅋ
'23.4.25 5:30 PM (223.52.xxx.237)한겨울에 반팔에 패딩조끼요 ㅋㅋㅋ
45. 위로가됨
'23.4.25 6:30 PM (180.69.xxx.124)가끔씩 20-30대 초반의 옷차림 생각하며 이불킥 할 때 있었는데
나뿐 아니라 남들의 흑역사 들으니 힘이 납니다
아...나만 미친건 아니었구나 휴~46. 쓸개코님 ㅠㅠ
'23.4.25 9:27 PM (86.14.xxx.77)저 부르셨어요 ㅠㅠ
저도 잊고 있었던 그 법대생은 어디에서 무얼 하고 있을까요...
저 그보다 더 한 옷 한번 입었었는데 여기에 쓰면 저 미친x 소리 들을 것 같아서 그건 저만 알고 있을 께요 ㅋㅋ47. 쓸개코
'23.4.25 11:32 PM (218.148.xxx.236) - 삭제된댓글86님!!!! 허락도 없이 링크건것을 용서하시길 ㅎㅎㅎ
많은 사람을 웃게 해주셨으니 복이 올것입니다!!
그 더한옷 후기 언제 야밤에 한번 올려주세요!!!!48. 쓸개코
'23.4.25 11:33 PM (218.148.xxx.236)86님!!!! 허락도 없이 링크건것을 용서하시길 ㅎㅎㅎ
많은 사람을 웃게 해주셨으니 복이 올것입니다!!
그 더한옷 후기 언제 야밤에 한번 올려주세요!!!!
87학번이시면 잔나비띠 언니신가요 ㅎ 재밌는 글 종종 올려주세요~49. ㅋㅋㅋ
'23.4.26 3:19 AM (61.80.xxx.62)아 분홍나비 댓글에 내 댓글도 있네
진짜 82 죽순이 시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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