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속은 기분
1. ㅇㅇ
'23.4.25 3:08 PM (123.111.xxx.211)반전 영화같은 결말이네요
2. 저희 엄마. 시엄니
'23.4.25 3:12 PM (118.221.xxx.45)도 그러십니다.
매일매일 하루도 안 아프고 입맛 없다를 외치고 있어요.
근데 저희집만 오시면 저보다 더 소화력도 좋고 잘 드세요.3. 저희 엄마도
'23.4.25 3:13 PM (223.38.xxx.83)식사하시면서 입맛 없다고…
저보다 많이 드세요.
그래도 먹어야 산다고 하시면서 ㅎㅎㅎ
노인분들 성격이 그러신분들은 자신이 중요하더군요..4. ....
'23.4.25 3:13 PM (112.147.xxx.179) - 삭제된댓글척추뼈가 부러졌다고 늘 아프다고 하시는데 시모,,비행기 잘 타시고 캐나다 여행 잘하시고 이번에 제주도 여행가자고 하셔서 남편이 모시고 간답니다.
5. ....
'23.4.25 3:15 PM (112.147.xxx.179) - 삭제된댓글늘 척추가 아프다고 하시는 시모,,비행기 잘 타시고 캐나다 여행 잘하시고 이번에 제주도 여행가자고 하셔서 남편이 모시고 간답니다.
6. ....
'23.4.25 3:16 PM (112.147.xxx.179) - 삭제된댓글척추가 아프다고 하시는 시모,,비행기 잘 타시고 캐나다 여행 한달간 잘하시고 이번에 제주도 여행가고싶다고하셔서 남편이 모시고 간답니다
7. ㅋㅋ
'23.4.25 3:24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맞아요.
입맛없다고 하시면서 밥 다드시고 고구마 누룽지 빵 드시고... 그러면서 속이 더부룩하다고...소화안된다고 이상하다고.8. 원글
'23.4.25 3:28 PM (125.143.xxx.178)빵,고구마 이런거 먹으면서 그만 드시라고 하면 똥 나오기 위해서 먹는거래요
그리고 변비약 필수품이예요9. ker
'23.4.25 3:32 PM (180.69.xxx.74)그래서 노인 아프다고 해도 그러려니 해요
어차피 종합병원 다 다녀서 문제없는거 알거든요
그냥 관심병이랄지10. ㅁㅁ
'23.4.25 4:16 PM (223.57.xxx.84)집에 가라고 하세요
딸보다 더 건강하시겠네요11. 울시모
'23.4.25 4:20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입맛없고 소화안된다 노랠부르시더니 돼지갈비 3인분을 맨입에 드시고(쌈도 안쌈)
집에와서 물만 계속 들이킴. 그 짠걸 잔뜩먹고 물을 한 양동이 드시고도 소화잘되시는듯12. 치매
'23.4.25 4:41 PM (223.62.xxx.66) - 삭제된댓글치매시모 자기 남편이 응급실실려가는데도
실실 웃으며 며느리가 해간 요리에ㅈ밥 싹싹 비우는거보고
진심 밥그릇 뺏아 내던지고 싶더라는13. ㅇㅇ
'23.4.25 4:46 PM (116.34.xxx.239)무섭기도 하고
괴이합니다
맨 입에 돼지갈비 3인분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