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회다니시는분중 헌금문제요~

헌금 조회수 : 2,883
작성일 : 2023-04-24 20:58:23
전 제마음에서 내고싶은 딱5000원 내고 있는데요~이러저러 헌금 많지만 항상 탁자에 비치되어있는 감사헌금봉투에 주일날 한번 내고 그외에 십일조등등은 일절 안내거든요~ 주님이 헌금 적게낸다고 싫어하시는분은 아니실거니까요.. 제가 너무한건가요?
IP : 175.116.xxx.197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해못하는게
    '23.4.24 9:01 PM (99.229.xxx.76)

    전지전능한 주님은 도대체 왜 그리 돈을 그리 밝히는걸까요 ?..
    존지전능한 주님이 복권 당첨하게 해 주신다면 저도 헌금 많이 낼 수 있는데 ㅎㅎ.

  • 2. 아니예요
    '23.4.24 9:01 PM (58.229.xxx.118)

    내고싶은 만큼만 딱 내셔도 되고 하나도 안내셔도 됩니다

  • 3. 무닉ㅇㅇㅇ
    '23.4.24 9:02 PM (14.36.xxx.100)

    원글님 내고싶은 만큼만 내는게 맞아요
    천지만물의 주인이신 하나님은 돈이 없는분이 아니니까요
    원글님의 마음을 받길 원하시죠
    돈을 쓰는곳에 당신의 마음이 있다는 성경구절도 있어요
    믿음이 더 커지시고 마음이 가시면 그때 더 늘리시면 되구요

  • 4. ..
    '23.4.24 9:04 PM (180.231.xxx.63)

    괜찮아요

  • 5.
    '23.4.24 9:05 PM (211.204.xxx.189)

    전 십일조를 이십대부터 지금까지 빠짐 없이 했고,헌금도 드리고
    아프리니카 단체에 기부금도 내고 ,주변에도 많이 베풉니다.

    제가 좋아서 감사해서 합니다.

    신앙심을 갖는게 중요하지

    헌금은 절대 강요하고
    억지로 내는 건 아니고
    즐겁게 내가 드리고 싶을때 드리면
    된다고 생각 합니다.

    다 때가 되면 그럴 마음이 생깁이다 ㅎ

  • 6. ..
    '23.4.24 9:06 PM (1.235.xxx.154)

    고후9장7절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말라고 했어요
    즐겨내는 자를 ...
    각자 준비된 마음으로 합시다
    저는 억지로 하는 것도 어떤때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만
    돈 문제는 아닐수도 있겠죠
    저는 십일조 감사 기타등등 다 합니다

  • 7. ㅡㅡ
    '23.4.24 9:06 PM (223.38.xxx.39)

    아마 교회서 큰일 맡기지 않을거예요 직급도 잘 안 주고.
    그런거 뽑을 때 헌금 참고하거든요ㅋㅋ

  • 8. 윗님
    '23.4.24 9:10 PM (211.204.xxx.189)

    요즘 그렇지 않은 교회도 많아요

    그리고 직분이 뭐가 중요해요

    믿음을 가지고 예수님처럼 선하게 사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 9. ..
    '23.4.24 9:15 PM (58.229.xxx.118)

    직분 줘도 싫어요
    일하러 교회가나요

  • 10. 님들ㅋ
    '23.4.24 9:19 PM (112.167.xxx.92)

    내가 내고 싶은대로 내는건 맞는데 내뜻과 다르게 목사는 좋아하질 않는다는 반전이 있다는거죠ㅋ 물론 목사도 나름이겠으나 교회가 목사의 자영업장이잖음

    교회에 십일조며 갖종 헌금들이 무지기수구만 그건 돈을 최대한 내라 그뜻임 돈이 믿음이다 그것임 저기윗님도 이야기했다시피 직급 잘 안주고 등등 사람취급을 잘안함

  • 11. ..
    '23.4.24 9:29 PM (180.231.xxx.63)

    사람취급을 안한다니요
    그런교회는 거르세요
    마음에 없으면 드리지 말라고 하시던데요
    감사한 마음이 들도록 기도하라고요

  • 12. 전세
    '23.4.24 9:34 PM (59.1.xxx.109)

    사는게 십일조 안해서라고 설교하는 목사도 있었어요
    미친개놈이죠

  • 13. ..
    '23.4.24 9:38 PM (58.229.xxx.118)

    헌금안낸다고 불편하게 대하면
    다른 데 가면 되지요

    헌금액수 자랑하고 직분자랑하는 교회는 그들끼리 하라고
    내버려두고 다른 데로 가시지요

  • 14. 신약시대
    '23.4.24 11:12 PM (218.39.xxx.59)

    자기가 마음속으로 정한만큼만 즐겨 내면 될거 같아요.

  • 15. ...
    '23.4.24 11:22 PM (121.132.xxx.12)

    헌금 강요하는 교회는 걸르세요.
    준비한 만큼 하시면되요.

    아무도 뭐라안해요.

  • 16. 헌금 얘기
    '23.4.25 1:20 AM (125.129.xxx.163)

    안하는 목사 못 봤어요ㅠㅜ

    나이들면 종교가 있어야 한다기에
    5군데 교회 나가봤어요
    믿음을 먼저 갖고 싶은데 믿음이 생기기도 전에 5군데 모두 헌금 얘기하더라구요 설교에서....
    마음 먹은 만큼만 내라? 투명봉투...다 보이는 액수...눈치 보이고 부끄러워지는 거 당연한 거 아난가요? 꼭 말로하는 강요만 강요는 아니잖아요 무언의 압박 ㅠㅜㅠㅜ

  • 17. ...
    '23.4.25 1:34 AM (49.171.xxx.187)

    헌금이 사탄이지요

  • 18. ...
    '23.4.25 6:24 AM (61.73.xxx.64)

    자기 형편껏 하면 되요.
    뒤돌아서서 후회하지 않을 정도로 하면 되요.

  • 19. ..
    '23.4.25 7:19 AM (59.14.xxx.159)

    목사자식들 배불려 주는 사람 많네요.

  • 20. 질문
    '23.4.25 8:22 AM (106.101.xxx.249)

    근데 봉투에 넣어내는데 누가 얼마냈는지 목사가 어찌 알아요?

  • 21. ...
    '23.4.25 10:13 AM (183.96.xxx.238)

    어떤 분은 현금서비스 받아서 십일조 내시는 분도 있더라구요
    세뇌가 엄청 무서워요
    맘 가는 만큼만 하세요

  • 22. 헌금
    '25.1.4 8:46 AM (175.116.xxx.197) - 삭제된댓글

    저는 항상 5000원 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1123 중학생 쌍수 1 ㅡㅡㅡ 07:24:24 23
1681122 네이버페이(이번주 총) 포인트 받으세요 1 ..,. 07:22:26 49
1681121 아이가 필수품 아닌 취미 용품 사고자 할때 동원 07:16:40 93
1681120 좋은정보를 알려쥤어요 살짝 07:15:24 159
1681119 아무리 눈이 많이 온다고 해도 1 07:13:28 458
1681118 요즘 애들 독립할 생각 안한다고 걱정 하는데 3 07:08:25 404
1681117 강릉은 싸가지가 없어요. 1 06:38:53 1,370
1681116 25세 졸업앞둔 아들의 용돈 이게 맞나요 14 씀씀이 06:38:23 1,303
1681115 쪽방촌 인사하러갔다가 팩트폭격 맞는 오세훈 4 ... 05:34:12 1,787
1681114 너무 부러워서 말이 안 나오네요 4 ㅠㅠ 05:33:50 2,303
1681113 인성좋은것과 착한것의차이가 뭔가요? 6 ㅇㅇ 04:33:03 1,173
1681112 딥시크 왠만하면 쓰지 마세요 제발... (보안문제) 13 ... 03:26:07 3,797
1681111 배가 싸르르 아파요 7 며칠동일 02:21:32 1,129
1681110 펌) 계엄전날 최상목 고양시 군부대 들렀다 증언 14 김건희 02:02:07 4,249
1681109 펌) 옥바라지 카페에서 알게된 굥 근황ㅋ 13 ..... 01:58:00 4,909
1681108 제보) 최상목 계엄전날 경기도 군부대 방문 5 ,,, 01:55:01 2,180
1681107 엔비디아 폭락 중이네요 9 ㅇㅇ 01:44:32 4,185
1681106 시댁(X) 시집, 시가(O) 내용무 9 01:38:51 868
1681105 제 아이가 볼수록 01:36:06 1,180
1681104 손혜교 정말 활동 열심히 하네요 9 d 01:27:20 3,128
1681103 지피티한테 deepseek에 대해 물어보니 펄쩍뛰는데 ㅋㅋ 1 ... 01:27:09 2,097
1681102 여러분 같은시면? 6 만약에 01:24:24 776
1681101 지진희가 제일 잘생겼다고 생각하면 19 ... 01:21:28 2,426
1681100 집사 두고 사는 사람이 진짜 있군요 19 ... 01:13:59 5,509
1681099 막장 드라마 추천해 주세요 16 ........ 01:12:36 1,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