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사립교사들도 실력 형편없는 사람 많았어요.

.., 조회수 : 2,217
작성일 : 2023-04-24 10:53:02
지방 중소 도시 (도청소재지) 여고 출신인데요.
당시 학교에 실력 형편 없는 교사들 진짜 너무 많았어요
실력있는 교사들도 몇명 있긴 했는데..
대부분 지방 사립대 출신이었고
(당시 지거국 사범대는 공립학교 발령받아 갈때였죠)
지잡대 사범대 나와서 재단 빽으로 들어온 교사들은...
완전 티나게 실력이 뽀록났어요
특히 수학이나 영어 같은 경우는 실력이 금방 드러나잖아요.
좀 어려운 문제 물어보면 못푼다는 말도 많았고
심지어 쉬는 시간에 교무실에서 해답지 외우고 있다는 소문도 돌고 그랬어요.
어떤 교사는 수업시간 대부분을 문제풀기보단 숙제검사로 보내기도 했고요
요즘도 사립학교에 실력없이 백으로 들어간 사람 많을겁니다.
임용시험봐서는 절대 못들어갈 실력이죠
제주변에도 몇명있어요

IP : 39.7.xxx.12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럼요
    '23.4.24 10:56 AM (1.227.xxx.55) - 삭제된댓글

    영어샘이 세상에나 그냥 줄줄 읽고 해석하고. 인간 번역기였어요. 물론 외운 거겠지만.
    그 인간한테 계속 영어 배웠으면 제 실력도 엉망이었을 거예요.
    고2때 제대로 가르치는 샘 만나고 완전히 영어에 눈을 떠서 얼마나 다행이었던지.

  • 2. 학교
    '23.4.24 10:58 AM (63.249.xxx.91)

    일부간 하겠지만 ,,
    예전에는 폭력을 일삼았는데
    요즘은 교과를 가르칠 능력이 안된다고
    그냥 시간만 보내고 월급만 수령하고
    방학때마다 여행 계획 짠다고

    사실 인강이나 학원에서 아이들이 교재를 배운다는
    말들이 사실 있잖아요

    교사들도 한번 되고 나면 철밥통이랑 별로 노력을 하지는 않아요

  • 3. ——
    '23.4.24 11:00 AM (118.34.xxx.13)

    옛날에야 다 그랬죠 모 애들이 좀 많았나요 토요일도 수업하고 아침반 오후반 있던시절… 82 분들이면 50대가 많을텐데 그보다 더 나이 많았을 선생님들 어린시절은 나이자체가 한국이 후진국이었을 시절이자나요. 요즘이랑은 다르죠.

  • 4.
    '23.4.24 11:03 AM (49.169.xxx.39)

    이전에 중딩 미술샘은
    진짜 수준높으신분이고.화가였는데
    그학교가.수준이높았어요

    근데 고등학교 미술샘은 ㅜ
    전문대나와.빽으로 들어왔다는 얘기가.돌만큼
    사람자체가 교사같지않고
    저렴해보였고
    그림자체에 뭔가.애정도 없고
    상스러웠어요

  • 5. 솔직히
    '23.4.24 11:13 AM (39.7.xxx.156)

    사범대 나와서 임용고시 합격할 실력이면 사립 안가죠
    임고 출신 공립 선생님들 무식하고
    자사고 선생님만 찬양하는 사람들 보면 좀 웃기더라구오

  • 6. 임용시험
    '23.4.24 11:13 AM (106.101.xxx.28)

    임용시험이 88학번 졸업생때 부터였어요.

    제가 국립사대 출신이라...정확히 기억하죠.
    국립사대는 입학이 임용이나 마찬가지라
    서울에 있는 학교보다
    지방 국립사대가 더 선호되었기에
    진짜 지방거점대 최전성기였어요.

    88학번이 임용 1세대니까
    임용봐서 쌤이 된 사람이
    지금 50대 중반입니다.

    사립은 또 달라요.
    교육청 주관으로 사립임용 1차를 보는 곳은
    그나마 조금 나은데
    알음알음으로 되는 곳은 뻔하지요.

    제가 순회를 가는 과목이라
    가끔 사립 순회도 가는데

    진짜 학교마다 차이가 극명해요.

    열심히 하는 학교와
    위에서 내리찍는 학교는 하늘과 땅 입니다.

    제 아이는 지망학교 떨어지고
    하필 이사장이 득세하는 학교로 배정됐는데
    무슨 80년대 분위기 이더군요ㅜㅜ

    82 많은 분들이 학교다녔던 80년대는
    무려 30~40년전 입니다.

  • 7. 제가
    '23.4.24 12:46 PM (114.205.xxx.231)

    잠시 발령전 서울끝자락 인접 경기도 변두리 사립에 근무한적 있는데

    남교사가 80프로
    진짜 학력이 학력이……………
    지방국립대조차 단 한명도 없이 세상 이름도 못 들어본 사립대 출신들.
    웃긴건 구색맞추려 어쩔수 없는 과목 여자 몇명은 다 서울 주요대학에서 연줄없이 뽑더라는

  • 8. 서울 외곽에서
    '23.4.24 2:57 PM (59.9.xxx.114)

    제 학창시절 가르침을 주셨던 공립 선생님들은
    대체로 괜찮았는데
    유독 저를 가르치셨던
    가정가사 선생님들은.
    학생을 대하는 태도나 가르치시는 내용이
    특이하셨던 기억입니다.
    다시는 배우고 싶지 않았죠.

    결혼해서 아이를 사립초에 보내보니
    오히려 사립초 교사, 공립초 교사 수준 차이가 너무 나서
    손주는 기필코 사립초 보내고 싶네요.

    저희 오빠 사립고등학교 다녔을 때
    수학선생님 날고 기는 사람이었고,
    한 손으로 도형을, 나머지 손으로 수식을 써내려가는
    천재라고 경외심을 갖고 배우더니
    그 선생님 덕분에 수학을 열심히 공부해서 sky갔습니다.

    사립 교직원들을 까내리고 싶으신가 본데
    님의 성급한 일반화로 보이십니다.

    어느 직업군이든 어떤 조직에 들어갔다는 건
    어려운 시험을 통과했다는 의미고,
    그 시험을 통과하기 위해서
    공부하고 노력했을 겁니다.
    본인도 그런 성취를 해 본 사람이라면
    알겠지요.

    사립교직원들 모두
    재단 이사장의 아들딸이어서 그냥 들어간 것도 아닌데
    한 집단으로 묶여서 멍청하다고 조롱당할 존재들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단지 원글님이 겪었던
    사립재단 교사들이 별로였겠지요.
    차라리 본인이 겪은 교직원의 경우를 꼭 집어서 말하는게
    좀 더 설득력이 있을 겁니다.

    별로에요.
    원글님같은 사람의 글.
    봄을 즐기며 바깥세상 칭찬거리도 좀 찾아보며 사세요.

    우울증이 있으신가.

  • 9. 원글님이
    '23.4.24 3:01 PM (59.9.xxx.114)

    진짜로 하고 싶은 말은
    마지막의
    “제 주변에도 몇 명 있죠“로 읽히네요 ㅋ

    이상한 사례들 갖다 놓고
    남들이 같이 욕하면
    본인이 싫어하는 주변의 몇 명 같은 사람들을
    같이 욕하는 것 같아서 후련하시죠?
    못난 심리입니다.

    차라리 본인이 겪은
    그 몇 명의 이야기를 하세요.

  • 10. ....사립
    '23.4.24 7:33 PM (59.15.xxx.16)

    사립엔 재단에 돈 억대로 내고 들어가는 자격없는 교사들 많았죠. 재단은 그걸로 돈벌이 하고. 범죄자도 있고.. 개판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53735 코스트코 양치 금지던데... 22 코스트코 2023/04/26 7,464
1453734 워킹맘들은 어쨌건 외롭고 그런건 덜하죠? 11 ㅇㅇ 2023/04/26 3,610
1453733 핸드백 브랜드 좀 가르쳐주세요 1 브랜드 2023/04/26 1,605
1453732 아직도 이불킥 샤워중 뜬금없이 으아악 소리 나는 나의 과거 기억.. 9 ㅇㅇ 2023/04/26 2,027
1453731 8월달에 이사를 갈려면 몇월달부터 집안정리에 들어가면 될까요.?.. 6 ... 2023/04/26 1,646
1453730 욱하는 사람 피해요 7 저는 2023/04/26 2,278
1453729 doesitsoundnatural 알려주신 분 절 받으세요 10 절 받으세요.. 2023/04/26 2,354
1453728 드디어 영업시작 '평산책방' 책방지기로 돌아온 문재인 전 대통령.. 10 가져옵니다 2023/04/26 1,920
1453727 한블리 보는데 패널 2 패널 2023/04/26 1,635
1453726 요즘도 명절때 차례 준비하라고 시어머니가 며느리를 부르나요? 19 시어머니 2023/04/26 4,912
1453725 진실은 뭘까... 5 궁금 2023/04/26 1,606
1453724 사십대후반 싱글 얼굴 큰 달덩이요 4 달덩이 2023/04/26 2,714
1453723 급 다이어트 할거예요 5 알려주세요 2023/04/26 1,956
1453722 욕심많은 사람보면 좀 싫은 감정 10 ㅇㅇ 2023/04/26 2,969
1453721 그러고 보니 남자들은 예전에 좋았겠어요 43 2023/04/26 7,353
1453720 7월말경에 제주도 여행은 힘들까요? 국내 여행지 추천해 주세요~.. 6 부모님과 여.. 2023/04/26 1,716
1453719 26일 오전 10시(한국시각 26일 밤 11시)에는 백악관 앞에.. 8 ... 2023/04/26 912
1453718 당근 재밌다 5 2023/04/26 1,432
1453717 BTS/해리스타일스/찰리푸스 현존 미국에서 누가 제일 인기 많나.. 2 ㅇㅇㅇ 2023/04/26 2,198
1453716 포도주스 먹으려고 했는데 제로콜라 권한 게 왜 뉴스 9 이게 2023/04/26 2,108
1453715 뜬금) 지우고 싶은 망신경험 있으신가요? 28 ... 2023/04/26 5,583
1453714 5월 29일은 공유일이 아닌거죠? 10 공휴일 2023/04/26 2,945
1453713 관심돌리려 어그로성 글이 난리인듯.. 5 11 2023/04/26 597
1453712 홈텍스 필요항목, 찾기도 활용하기도 너무 너무 힘드네요. 1 홈텍스 2023/04/26 611
1453711 외교가 나라 운명 좌우 7 윤등신 2023/04/26 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