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거실에서 골프연습?
골프방송 보면서 골프채로 동작
연습하는거요. 정신나간 거 아닌가요.?
그러다가 커피테이블 위 컵 한번 깼고
저 지나가다가 채에 맞았어요.
층고도 낮은데 볼때마다
뭔가 깨질 것 같은 공포감에 토할 것 같아요.
뭐라고 하고 못하게 하면 되나요.
다른사람들 보면 사람 없는
놀이터에서 하거나 공터에서 하던데
아파트에서 이러는거 정신나간 짓 맞죠?
1. 골프채
'23.4.23 3:43 PM (118.235.xxx.129)로 풀스윙을요??? 하유 큰일날 양반이네.
저 골린인데 채 짧게 잡고 백스윙 탑까지 올렸다가 남편한테 엄청 혼났거든요. 절대 안된다고 너무 위험하다고.
그러다 채 날라가서 가구라도 깨지면 어쩌려고..2. 우리집도
'23.4.23 3:46 PM (115.138.xxx.45)그런 사람 한 명 있어서 제가 생난리를 쳤어요. 도무지 생각이 없어요.
3. ㅇㅇ
'23.4.23 3:54 PM (119.198.xxx.247)죽은사람도있어요
오는사람은 알겠거니 다가가고 휘둘르는사람은 안오겠거니 휘두르다 집에서4. ..
'23.4.23 3:59 PM (61.77.xxx.136)우리집에도 있는데요..사방 위험할것없는 공간으로 가서 휘두르면 괜찮던데.. 커피테이블옆에서 그러면 안되죠.
5. ...
'23.4.23 4:04 PM (218.144.xxx.185) - 삭제된댓글미쳤어요
그거 못고쳐요
뭐라고하면 안맞게 할테니 걱정말라하구요6. ...
'23.4.23 4:04 PM (218.144.xxx.185) - 삭제된댓글집이나 크면 몰라 뭔짓인가몰라요
7. 흠
'23.4.23 4:10 PM (58.237.xxx.169)이렇게 욕 먹을 짓인가요.
저나 남편이나 라운딩 전날엔 두어번 휘둘러보긴 해요.
단 벽을 등지고 주변에 아무것도 없죠.
집평수도 크긴 하고요. 애들도 다컷지만 항상 미리 주의주고.
서로서로 폼도 한번씩 봐주고.
내 집에서, 영유아 없고 초중딩 이상이면
스스로 주의해 연습스윙 풀스윙 아닌
거울보며 몇번 정도 나쁘지 않다 여깁니다.8. 윗층에
'23.4.23 4:15 PM (118.235.xxx.71)돌굴러가는 소리가 하도 시끄러워서
도대체 집에서 돌 굴러가는 소리가
왜 나는건가했더니
골프공 소린가 보네...
어휴 인간들아....9. ker
'23.4.23 4:16 PM (180.69.xxx.74)천정 몇번 찍고 안해요
10. 골프 연습은
'23.4.23 4:31 PM (211.58.xxx.8)공원에서도 공터에서도 하는 거 아닙니다.
골프 연습장 가서 하세요.11. ...
'23.4.23 4:37 PM (222.236.xxx.238)집에서 그리 하지말라는데됴 말 안듣고 휘둘러대더니 남편놈 결국 천정 찍어서 돈 이십만원들여서 보수했어요.
12. ...
'23.4.23 6:20 PM (1.241.xxx.220)아파트 공터에서도 그러지 마세요.. 저 한번 봤는데.. 요즘 널린게 gdr인데 돈이 없는것도 아니구... 아파트 잔디에서 저러는데 아파트 단톡방에서도 미친거 아니냐고 난리낫었음.
13. ㅁㅁ
'23.4.23 6:40 PM (121.134.xxx.19)놀이터 공터해서 스위하는 사람들 보면 정말ㅜㅜ
골프얀습장을 보내세요14. 음
'23.4.24 12:51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놀이터 공터라니 돈 없음 하지마세요ㅠ
15. dd
'23.4.25 3:34 PM (218.156.xxx.121)넘 위험한 행동이네요
실내에서 쓰는 짧은 거 있는데
그거 사서 쓰라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