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나오는 것인가?? 계속 찾아봤는데 찾을 수도 없었고..
윗 집에서 이상한 것을 버리나?? 반려견 배설물?? 뭐 그런 생각도 했는데,
양파망에서 양파가...ㅠㅠ
흑.....ㅠㅠ
양파를 코슷코에서 사온 지 얼마 안 되어 양파를 의심도 안 했는데, 꺼내보니 양파 아래쪽이 뭉그러져서..
양파 짓물을 흘리고 있더라고요.
찾아서 다행이다 생각하고..잘 치웠습니다.
어제 코슷코 가니 양파가 벌써 햇양파인가봐요.
혹시 몰라 다 꺼내서 베란다에 두고 건조시키고 있어요.
양파의 난, 힘들어요.특히 냄새ㅜㅜ
혹시 양파의 난이 있을 수 있으니 댁 내 집안을 잘 살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