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서 시간보내는 남자들

하는거 조회수 : 2,717
작성일 : 2023-04-23 10:48:49
취미생활없이 주중 주말 다 집에만 있는 남자들은 시간 어떻게 보내요?
IP : 218.144.xxx.18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취미
    '23.4.23 10:50 AM (175.223.xxx.251)

    생횔없는 사람 천지로 있죠
    요즘 혼자 놀게 얼마나 많은데요

  • 2. 어제
    '23.4.23 10:52 AM (183.97.xxx.102)

    책읽고, 넷플릭스 보고, 런닝머신하고...
    남편이랑 저랑 둘 다 집순이 집돌이여도 하루종일 바빠요

  • 3. 시부모와 시집
    '23.4.23 10:59 AM (1.225.xxx.136)

    일 봐주기도 하고 여유있게 살아요.

  • 4. ㅡㅡ
    '23.4.23 11:01 AM (223.38.xxx.62)

    유튜브 보고 폰으로 tv 보고 지 방에 쳐박혀 있어요
    한심해보여요

  • 5. 돈없어
    '23.4.23 11:02 AM (121.166.xxx.208)

    유듑,게임해요

  • 6. ..
    '23.4.23 11:03 AM (211.243.xxx.94)

    잠자고 먹고 tv 보고 책보고..저는 여기에 운동 추가.

  • 7. ...
    '23.4.23 11:08 AM (211.206.xxx.191)

    주로 앉아서 책보고 유투브 봐요.
    집돌이 입니다. 방콕족.

  • 8. 이게
    '23.4.23 11:41 AM (122.42.xxx.82)

    삼시세끼 를 가만히 받아먹는건아니겠죠?

  • 9. ...
    '23.4.23 12:07 PM (210.148.xxx.52)

    평일에 부족했던 잠 많이 자고, 콘솔 게임하고, 아이 공부 봐줘요.
    주말 저녁 두끼는 꼭 외식해요. 그때 잠시 밖에 나감...

    근데 주말에도 고객이나 회사에서 연락이 종종 오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편하게 쉬게 냅둡니다.

  • 10. 부지런쟁이
    '23.4.23 12:27 PM (118.220.xxx.115) - 삭제된댓글

    우리딸이 아빤 잠시도 가만히안있는다고 제발 가만히있으라고...
    운동좋아해서 자유수영가던가 자전거타던가 집에있으면 베란다정리,청소하고
    영화를보면 홈트라도해요ㅡㅡ;; 전 주말에 느참자고 푹 퍼져있는거좋아해서 알아서 밥챙겨먹고 점심은 저 데리고나가 외식하고 걷고 마트가고

  • 11. 반대의경우
    '23.4.23 12:36 PM (118.220.xxx.115) - 삭제된댓글

    전 느긋한 intj형이고 주말엔느긋하게 낮잠자고 여유있게일어나 밥먹고 빨래니 반찬이니 하고
    부지런쟁이 파워Enfp인 남편은 주말에도 평일처럼 조용히 일어나 혼자 아침 챙겨먹고
    자유수영가거나 자전거타러나가거나
    집에있으면 조용히 넷플보면서 메트깔고 홈트라도해요ㅡㅡ
    심심하면 뒷베란다 팬트리정리및 분리수거싹하고 스팀청소기돌리고ㅡㅡ
    저 느즈막히 일어나면 집근처로 끌고나가 외식하고 좀걷기시키고(운동부족이라고) 마트들러서 장보고ㅡㅡ
    큰딸이 아빤 자기가볼때 항상 움직이고있다고 쇼파에앉아 좀 쉬라고ㅡㅡ
    웃긴건 남편은 외근직이고 전 내근직이에요

  • 12. 반대의경우
    '23.4.23 12:38 PM (118.220.xxx.115) - 삭제된댓글

    전 느긋한 intj형이고 주말엔 여유있게 낮잠자고 느긋하게일어나 밥먹고 빨래니 반찬이니 하고...
    부지런쟁이 파워Enfp인 남편은 주말에도 평일처럼 조용히 일어나 혼자 아침 챙겨먹고
    자유수영가거나 자전거타러나가거나
    집에있으면 조용히 넷플보면서 메트깔고 홈트라도해요ㅡㅡ
    심심하면 뒷베란다 팬트리정리및 분리수거싹하고 스팀청소기돌리고ㅡㅡ
    저 느즈막히 일어나면 집근처로 끌고나가 외식하고 좀걷기시키고(운동부족이라고) 마트들러서 장보고ㅡㅡ
    큰딸이 아빤 자기가볼때 항상 움직이고있다고 쇼파에앉아 좀 쉬라고ㅡㅡ
    웃긴건 남편은 외근직이고 전 내근직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67238 물끓이다가 넘침 2 까스랜지 2023/05/13 974
1467237 속물끼가 느껴지는 지인 22 ㅇㅇ 2023/05/13 7,881
1467236 방사능오염수는 중국정부가 일본 압박해서 방류 못하게 했으면 좋겠.. 1 .. 2023/05/13 801
1467235 14억대 전세가 7억으로 "뚝" 10 .. 2023/05/13 7,173
1467234 민주당 너무 무능하네요 27 ... 2023/05/13 2,466
1467233 10시 콩가루 라이브 ㅡ 풀리지 않는 질문, 결혼은 미친 짓인.. 1 같이볼래요?.. 2023/05/13 416
1467232 원피스 신발 9 .. 2023/05/13 2,417
1467231 아아아아 느무느무 행복해요. 모두들 행복하세요. ㅎㅎ 10 행복전도사 2023/05/13 4,047
1467230 무릎관절 수술 5년 지나서 재활이 가능한가요 2 재활 2023/05/13 1,029
1467229 느슨하게 대응할수록 성적이 더 좋은 방역 미스터리 13 미스터리다 2023/05/13 1,990
1467228 양산대신 우산써도 효과가 같을까요? 5 12589 2023/05/13 3,340
1467227 생각이 안나요 도와주세요 레시피 2023/05/13 621
1467226 밑에 관상 알바글 먹이주지 맙시다. 8 지나다 2023/05/13 786
1467225 서류에서 탈락 면접에서 탈락 어떤게 더 싫으세요? 4 ㅇㅇ 2023/05/13 1,236
1467224 뒤집어진 귀...가 안좋은 관상이라네요. 26 관상... 2023/05/13 10,985
1467223 냉장고에 거울을 어떻게 달아볼까요 7 ㅁㅁ 2023/05/13 1,449
1467222 SBS 김남국 "휴게실 · 화장실서 거래 35 ㄱㄴ 2023/05/13 3,504
1467221 나쁜엄마 작곡가요 12 그거아세요?.. 2023/05/13 2,747
1467220 갱년기 여성호르몬제 관련 질문 있어요 1 호르몬 2023/05/13 1,749
1467219 이준석 "김남국 60억원 번 것 아니고 한번 찍었던 것.. 13 ㅇㅇ 2023/05/13 3,800
1467218 목요일에 리얼미터 전화받았는데 결과 궁금 3 포포로포 2023/05/13 796
1467217 부부라는 관계는... 8 .... 2023/05/13 5,243
1467216 이 맛에 떠나나 봅니다 11 기차를 타고.. 2023/05/13 3,294
1467215 이 원피스 좀 봐주세요 16 ㅇㅇ 2023/05/13 3,574
1467214 패션디자인하겠다는 고2 26 인생 2023/05/13 3,4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