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떠난 강아지 너무 보고 싶어요

ㅇㅇ 조회수 : 2,607
작성일 : 2023-04-22 02:41:41
떠나 보낸지 일 년 조금 넘었어요
아직 사진도 못보겠고
이사하면 나을까 해서 이사도 했는데
소용없네요
여기보다 더 좋은 곳에서
아프지 않고 잘 지낼거라고 생각하면서
꾹 참고 있어요
얼마전 제 생일이었는데 꿈에 나왔어요
제가 많이 그리워해서 그랬을까요?
꿈 속에서.안아보니 통통하고 빵빵하고(어릴 때부터
병원가면 근육 많다고 하시더라구요)
아기, 맘 놓고 사랑했다
죽음이 두렵지 않네요
죽으면 다시 만날 수 있으니까요
IP : 14.248.xxx.13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4.22 2:49 AM (125.184.xxx.56)

    저두요.
    떠나고 두달후에 이사했는데 아무 상관없어요.
    항상 누워서 날 쳐다보던 침대와 식탁 옆에서 환영처럼 보여요.
    자려고 누우면 그 보드라운 털과 체온이 얼마나 그리운지….

  • 2. ..
    '23.4.22 2:53 AM (61.254.xxx.115)

    노견이었음 아프지않고 하늘나라에서 친구들 사귀어서 행복하게 신나게 달리고 살거에요 엄마가 슬퍼하면 애기도 슬플걸요 보고싶어 사랑해 이쁜말 해주는건 하늘나라에서도 알수있다고 그러더라구요 그 좋은에너지가 전해진다고 들었어요 엄마가 우리아기 사랑해 ~라고 생각날때면 말해주세요 엄마가 웃고 살길 아기도 바랄거에요~^^

  • 3. ㅜㅜ
    '23.4.22 3:07 AM (222.120.xxx.177)

    죽음이 두렵지 않다는 말 맞아요
    지금 남아있는 아이에게 제수명 딱 잘라붙여 같은 날 떠나고싶어요
    먼저간 아이들 그곳에서 다함께 만날꺼예요

  • 4. 그러게요
    '23.4.22 4:14 AM (125.178.xxx.170)

    노견 키우니 구구절절 와 닿습니다.
    저 녀석 보내고 어찌 살꼬.

  • 5.
    '23.4.22 5:21 AM (220.94.xxx.134)

    제옆에서 자고 있는 아이 만져봅니다.ㅠ 자식놈 속썩여 속답답해 울다 나가는데 산책 싫어하는 녀석이 불안해 보였는지 낑낑대며 따라 나오려해 더 눈물이 났어요. 얘없음 어찌살지 ㅠ

  • 6. 원글님ㅜㅜ
    '23.4.22 6:42 AM (121.133.xxx.137)

    저 이제 한달 4일됐어요 ㅜㅜ ㅜ ㅜ

  • 7. 아아~
    '23.4.22 7:42 AM (211.36.xxx.9)

    저희도 떠나 보낸지 1년 조금 넘었는데
    마음 아파서 동영상을 못 보겠어요
    못 해준것만 생각이 나서 미안하고요

  • 8. 저도요.
    '23.4.22 8:16 AM (223.62.xxx.33)

    지금은 1년이 넘어서 너무 보고플때는 아기때부터 찍어놓은 앨범을 들춰볼 용기가 생겼는데 처음 몇달은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나서 힘들었어요.무지개다리니 뭐니 솔직히 믿기지는 않는데 죽어서 다시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죽는게 하나도 무섭지 않아졌어요.내품에 다시 안아볼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ㅜㅜ

  • 9. 그냥이
    '23.4.22 9:03 AM (124.51.xxx.115)

    10살 9살 냥이 카우는데 둘다 건강해요
    제 수명을 10년 아이들에게 떼줄수 있다면 그러고 싶어요

    동물들 수명은 인간보다 왜이리 짧은건지

  • 10. ㅇㅇ
    '23.4.22 9:33 AM (223.38.xxx.46) - 삭제된댓글

    강아지가 그렇게까지 좋은 거군요 사실 상상이 안 가요 키우고 싶었는데 무섭기도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62037 경찰, 유출 자료서 최강욱 의원실 워터마크 확인… 8 .... 2023/06/06 1,746
1462036 바세린을 입술에 매일 바르는데.. 11 고등딸 2023/06/06 5,949
1462035 비싼옷 사서 오래 입어라~하는데 저는 싼옷 오래 입어요. 22 음.. 2023/06/06 9,143
1462034 이 직업 들으면 첫 느낌이 어떠신가요? 41 82 2023/06/06 8,733
1462033 45평 거실에 3인,1인용 소파 너무 작을까요? 7 ........ 2023/06/06 2,093
1462032 자외선 완벽차단 어떻게 하시나요? 10 ufg 2023/06/06 4,249
1462031 건강검진 대변 채변(더러움주의) 1 검진 2023/06/06 1,584
1462030 오염수 방류 '막바지 준비'‥"터널에 해수 주입&quo.. 1 !!!!! 2023/06/06 891
1462029 50넘은 분들 중에 할머니 소리 들어본 분 계세요? 23 2023/06/06 4,790
1462028 시골밥상 5 스트레스 2023/06/06 2,255
1462027 경추뼈 세균감염이랍니다(생애최초입원) 20 제발 2023/06/06 6,781
1462026 키토식단하시는 분들 커피 질문이요 5 구글 2023/06/06 1,330
1462025 제 인생에서 가장 후회되는것...잘못된 결혼 83 .... 2023/06/06 37,027
1462024 이 새벽 제가 안 친한 사람한테 실수로 페이스톡을 했어요 5 .... 2023/06/06 6,952
1462023 엄마표 하시는 분들..영어구문독해도 하시나요.. 5 문의 2023/06/06 2,021
1462022 최강야구 덕분에 월요일밤이 즐거워요 15 .. 2023/06/06 2,699
1462021 장동건 아스달2 망하면.... 6 아스달 2023/06/06 6,541
1462020 나이 50, 생각과 행동이(?) 달라져요. 2 ..... 2023/06/06 4,490
1462019 미국 빅테크들 계속 오르네요 6 ..... 2023/06/06 4,535
1462018 마라탕 먹고 토했어요. 28 내가 미쳤지.. 2023/06/06 8,332
1462017 프랑스 식당에서 무시당할때 5 ㅇㅇ 2023/06/06 5,311
1462016 90년대 영상들을 보면 말투가 9 추억 2023/06/06 3,667
1462015 범죄도시 벌써 5백만이네요 18 ㅇㅇ 2023/06/06 5,120
1462014 텃밭상자 농사가. 잘 안 되요. 8 2023/06/06 3,172
1462013 재건축아파트 문의 2 때인뜨 2023/06/06 2,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