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냥 낚시글인줄 알았어요 당연히.
1. 뭐가요?
'23.4.21 5:14 PM (39.7.xxx.186)같이 압시다
2. ......
'23.4.21 5:15 PM (211.250.xxx.45)그러게요
진짜 저렇게 생각하고 사는사람이 있구나싶어서 놀랐어요3. 그
'23.4.21 5:16 PM (174.29.xxx.108)유전자 검사요?
4. 나는나
'23.4.21 5:16 PM (39.118.xxx.220)며느리가 둘째아이 낳았는데 친자검사 해보고 싶다는 글이 있었어요. 며느리가 막달까지 숨기다가 출산했다고..
5. ...
'23.4.21 5:17 PM (14.51.xxx.138)어떻게 막달까지 임신한걸 모를수있죠
6. ///
'23.4.21 5:18 PM (211.250.xxx.45)윗님
며느리가 터울잇는 둘째를 낳았는데
생리도불순이고해서 6개월에 임신사실을 알고
친정엄마, 남편등 모두에게 비밀로하고 막달되어서 알리고 출산을했는데
아들에게 유전자검사해보라하면 이상하냐고7. 근데
'23.4.21 5:19 PM (115.41.xxx.112)가족 입장에서는 너무 이상하잖아요?
3~4개월이면 모르지만 7개월쯤 되면 표가 나잖아요.
뭐 남편이 더 잘 알테니 이상하면 검사하겠죠.8. 이상하긴
'23.4.21 5:20 PM (14.32.xxx.215)히죠 저라면 저렇게까진 못하겠지만 고운눈은 안떠질듯요
9. ..
'23.4.21 5:20 PM (123.213.xxx.157)근데 며느리가 이상하긴 하잖아요.
어떻게 막달까지 남편을 속여요? 일반적이지가 않아요.10. ᆢ
'23.4.21 5:21 PM (59.9.xxx.174)뭐가 느낌이 있으니 그러겠죠.
멀쩡한 데 그러지는 않을 듯.11. ker
'23.4.21 5:22 PM (180.69.xxx.74)6개월에 알았으면 말을 해야죠
이상하긴 해요
부부가 검사를 하던지 말던지 하겠지요12. ....
'23.4.21 5:22 PM (1.228.xxx.67)남편까지 몰랐단거가 말이 되나요
상식적이지 않는 일이군요13. ....
'23.4.21 5:22 PM (220.84.xxx.174)막달까지 숨겼다는 거잖아요
임신하면 당연히 가족들에게
알리는건데, 가족들이 몰랐다면 숨긴거죠.
왜 그랬을까요14. 그러게요
'23.4.21 5:25 PM (122.32.xxx.163)남일이니 시어머니한테 뭐라하지
본인집안일이면 정말 이상하잖아요
어케 임신한걸 남편도 모를수가 있나요
친정엄마한테도 비밀로 하고 막달에 가서야
다 알렸다는게 넘 이상하네요15. ㅇㅇ
'23.4.21 5:25 PM (222.108.xxx.29)이건 해봐야되는거같은데요?
16. ㅇㅇ
'23.4.21 5:25 PM (123.214.xxx.32)심지어 살뺀다고 헬스장을 다니고 했다는데
솔직히 내 자식이면 부부 몰래 해볼것 같아요.
자주 드나드는 친정엄마도 몰랐다는데 말이 되나요?17. 어떻게
'23.4.21 5:28 PM (115.41.xxx.112)임신한 배하고 살찐 배하고 같아보일수 있는지..
18. ...
'23.4.21 5:36 PM (211.179.xxx.191)덧글 내용대로라면 이상하긴 하네요.
보통 너무 몸이 약해 임신 유지가 잘 안되면 쉬쉬하고 조심하긴 해도 남편도 모른다는게 말이 되나요.19. 남편이
'23.4.21 5:40 PM (39.7.xxx.17)터울이 있는 정도가 아니라 거의 늦둥이 수준이고 남편이 평소 애 갖는데 많이 부정적이었나보죠. 시모가 생각하는 걸 남편은 안했을 것 같지 않네요
20. ....
'23.4.21 5:50 PM (110.13.xxx.200)이상하긴 하네요.
몰랐다가 알았으면 당연히 알리는게 맞죠.
남편한테까지도 안알렸다는건 이상하고 이상하죠.
주변에서 애낳지 말라 결사반대하는것도 아닌데
막달에 알리고 낳았다는건 정상적이지 않네요.21. 뭐지
'23.4.21 5:54 PM (223.39.xxx.191)누가봐도 이상한 경우 아닌가요?
22. 영통
'23.4.21 5:57 PM (106.101.xxx.235)당연히 해야죠. 이상한 여자 많고
그 며느리가 어떤 여자인지..시모가 성장을 본 것도 아니고
하는 짓 이상하면
몰래 검사 하는거죠
누가 누굴 믿어요?23. 음
'23.4.21 6:41 PM (39.114.xxx.142)남편이 애낳는거 거부감가진다해도 6개월되서 알았으면 낳을수밖에 없다는거 알았을텐데 심지어 친정엄마도 모르셨다니 이건 좀 많이 이상하네요
24. ...
'23.4.21 6:43 PM (180.70.xxx.60)저도 너무 이상하던데
아들이 해야지요
시모가 했다가 친자이면
시모 탓 하기 너무 좋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