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까져보이는 방법 좀 가르쳐주세요.
힘들어요.
제 성향 파악하고 사기치고 반응보며 조종하는
사람 숱하고요.
태어나 세상 사는게 너무 힘듭니다.
좀 까져보이고 싶네요.
절 아는 지인이나 관계되는 사람들은 저를
어느정도 알게된 뒤 속이고 사기치고 싶어해요.
1. ...
'23.4.19 6:45 PM (1.227.xxx.121) - 삭제된댓글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622886&page=1&searchType=sear...
2. ...
'23.4.19 6:46 PM (125.128.xxx.217)까져보이는 걸 원할 게 아니라 현명해져야죠.
피해의식이 커 보여요.
속이고 싶어해도 알아차리면 안 속잖아요.
스스로 단단해지면 돼요.
상담 받아 보세요.
세상 사람들이 왜 다 나한테 그러는 것으로 보이는지 말이에요3. ..
'23.4.19 6:47 PM (124.53.xxx.243) - 삭제된댓글화려하게 꾸미거나 화장 세게 하면 까져? 보이겠죠
그보다 성격이 주관있고 휘둘리지 않으면 함부러
하기 힘들어요 아닐땐 주저 하지 마시고 할말 하세요4. …
'23.4.19 6:51 PM (121.163.xxx.14)일단 네일샵 가서 네일하고
화장 좀 쎄게하세요5. ㅇㅇ
'23.4.19 6:53 PM (96.47.xxx.18)까져보여서 뭐해요
착해보이는건 장점입니다
속으로 단단해 지세요 아무도 믿지말자6. ,,
'23.4.19 6:59 PM (106.102.xxx.224) - 삭제된댓글일단은 무조건 안믿기
7. ...
'23.4.19 7:03 PM (222.239.xxx.66)당하지않을 방법으로
세보이고 까져보이고싶다고 생각하니까
그런마음자체가 순진한사람이라는게 표면에 드러나는거예요
그런마음까지도 읽습니다. 겉만 세보이지 속은 순둥이네 하면서
외면이 문제가아니라 내면을 바꾸세요.
내면이 바뀌면 눈빛이 바껴요
눈빛이 바뀌면 아무도 못건듭니다.8. ...
'23.4.19 7:14 PM (106.101.xxx.4)까져 보이려고 하면 그것까지 다 드러날걸요?
보이는게 문제가 아니라 현명하고 내실있어서 만만한 사람이 아니라는 걸 각인시켜야죠
착해보이고 순해보여서ㅠ사기치는 게 아니예요
저 사람 맹물이네 그걸 캐치하면 바고 치고 들어오는 거지
실속있고 내실있어서 막아내야지 까져 보이면 뭐합니까?
한두마디면 허당인 거 고스란히 드러나면 말짱 꽝인데9. ..
'23.4.19 7:16 PM (222.236.xxx.238)문신을 하세요. 한방에 해결됨.
10. ㅇㅇ
'23.4.19 7:22 PM (59.18.xxx.136)문신이 정답.
아는 전도사님이(정식 전도사는 아니고 교회일때문에 직함을 그렇게 달아준거에요)
이분이 착해보이고 전도사니까 어른들이 잡심부름 부탁에 함부로 대하고, 교회 애들까지 무시햇다네요, 어느날 짐 옮길때 더워서 오른쪽 어깨에 글씨새긴 문신을 실수로 보엿더니 그담주부터 설설 기더래요.11. ...
'23.4.19 7:26 PM (180.70.xxx.60)아이고
문신보고 설설 길 정도 사람들 상대라면
고민도 안하겠네요
어느 교회가 전공도 안한 사람을 전도사라 부르는지
참..........12. 웃음끼없애고
'23.4.19 7:37 PM (113.199.xxx.130)근엄한 표정에 말수 줄이기요
화려하고 쎈 화장하면 이번엔 날라리라고 함부로 대할거에요13. ...
'23.4.19 7:50 PM (211.220.xxx.8) - 삭제된댓글제가 세상 호구상인데....
까져보이는 애 친구엄마가 깔깔거리며..자기는~ 진짜 사기 잘 당하겠다. 그래보여~~ 그러길래
덤덤하게 응...내가 생긴게 좀 그래보이지..했어요.
그랬더니 갑자기 말 더듬으면서 변명 하더라구요?!
왜냐면 전 속으론 엄청 까졌거든요ㅎㅎ의심도 많고 사람 잘 안믿고 쉽게 가까워지지도 않고 결정적인 순간에 배짱이 있어서...당해본 사람은 절대ㅎㅎㅎ오히려 안그래보이는데 은근 쎄다 라는 소리 듣거든요. 그런소리 하거나 그런취급 하는 사람보면...흠....너도 사람 볼 줄 모르고 함부로 까부는구나. 나중에 사람 그렇게 안봤는데..소리하며 펄펄 뛰겠구나 해요.
사기치고 싶어하는거 아시는거보니 사기를 당하는게 아니라 저처럼 귀찮아서 그러시는것 같은데...14. ...
'23.4.19 7:51 PM (211.220.xxx.8) - 삭제된댓글제가 세상 호구상인데....
까져보이는 애 친구엄마가 깔깔거리며..자기는~ 진짜 사기 잘 당하겠다. 그래보여~~ 그러길래
덤덤하게 눈 딱 쳐다보며 응...내가 생긴게 좀 그래보이지..했어요.
그랬더니 갑자기 말 더듬으면서 변명 하더라구요?!
왜냐면 전 속으론 엄청 까졌거든요ㅎㅎ의심도 많고 사람 잘 안믿고 쉽게 가까워지지도 않고 결정적인 순간에 배짱이 있어서...당해본 사람은 절대ㅎㅎㅎ오히려 안그래보이는데 은근 쎄다 라는 소리 듣거든요. 그런소리 하거나 그런취급 하는 사람보면...흠....너도 사람 볼 줄 모르고 함부로 까부는구나. 나중에 사람 그렇게 안봤는데..소리하며 펄펄 뛰겠구나 해요.
사기치고 싶어하는거 아시는거보니 사기를 당하는게 아니라 저처럼 귀찮아서 그러시는것 같은데...15. ..
'23.4.19 8:07 PM (106.101.xxx.239) - 삭제된댓글눈 싸움에서 안 져야해요
(뭘 꼬나봐?? 하듯)
그가 한 말 반문하기
지금 ㅇㅇ이라고 하셨어요?
왜요? 내가 왜?? 왜 그렇게 생각하지?
난 아닌데???
등등.
햐 저거 만만하지 않은 똘아이네 싶게
물론 무례한 선은 아슬하게 지켜요 ㅋ
이상 착하다 순해보인다 말 많이 들어 본 녀자임다16. 영통
'23.4.19 8:09 PM (106.101.xxx.9) - 삭제된댓글웃지 마세요
말끝 흐리지 말고 야무지게 하세요.
..
나도 까지고 싶어 유튜브 여러 개 듣고 쉽고 효과볼만 한 것으로..
나는 못되 질거야 매일 되내입니다.
착한 거..하늘 바빠서 안 알아주고 기록도 안 됨.
악한 인간만 안되면 되지 착하다고 하늘은 관심도 안 줌.
...이렇게 생각하고 생각하구요17. 영통
'23.4.19 8:14 PM (106.101.xxx.9)웃지 마세요
말끝 흐리지 말고 야무지게 하세요.
...라고 유튜브에서18. ㅇㅇ
'23.4.19 9:19 PM (133.32.xxx.15)싸움닭되면 뭐합니까
참 이해 안가는 댓글들19. 염색하세요
'23.4.19 9:53 PM (121.166.xxx.208)후배가 그리 하더군요 얕잡아 보이기 싫다고요
20. ..
'23.4.19 10:58 PM (223.33.xxx.233)더 글로리에 문동은 엄마처럼 염색....
쎄보이는건 모르겠고 그냥 상종하기 싫음..21. 12
'23.4.19 11:40 PM (39.7.xxx.166)까져보인다는 방법들이 사람 천하게 하는 가지가지들 방법들이 나오는군요. 그렇게 해서 격 떨어뜨려 뭐가 좋아요??
내실 다지라는 현명한 댓글들이 더 좋아 보여요.22. 미나리
'23.4.20 9:54 PM (175.126.xxx.83)몇살인지 모르나 안 까져보인다 라는 말을 나한테 하면 담부터 그 사람 얼굴도 보기 싫을듯… 사용하는 언어가 중고딩급이라 넘 수준 낮아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