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우원은 왜 부모님 결혼식 영상을 공개했을까요.??
1. ..
'23.4.18 3:57 PM (180.65.xxx.27) - 삭제된댓글관심받고 싶어 하는 끼가 많더라고요.
인스타고발한다면서 웃통벗고 찍은것만 봐도..
상처안받고 평범하게 살았음 하는데 될까요?2. ....
'23.4.18 3:58 PM (211.234.xxx.50)전우원 처음보자마자 이사람 얼마못살겠네 생각들었어요. 볼때마다 살아있어 신기한데 온라인으로 계속 소통하고 업로드해야 저사람 명넘기고 살아요. 많이 봐줘야돼요. 위태로운거 맞아요
3. 윗님
'23.4.18 3:59 PM (210.222.xxx.250)왜 얼마못살겠다 느끼셨는지요
4. ..
'23.4.18 4:04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본인도 자기 관종 맞는것 같다고 하잖아요..ㅠㅠ 어릴때사랑못받아서 사랑 받는거 좋아하는거 같다는이야기 하는거 본적이 있는데 그 이야기가 참 슬프더라구요....
5. 상문
'23.4.18 4:04 PM (220.117.xxx.61)상문이 들었대요
자꾸 죽고싶어하고 극한으로 외롭고해서
소통 원해요
2-3년 잘 넘기면 다시 살아요.
응원해야해요.6. ....
'23.4.18 4:06 PM (222.236.xxx.19)본인도 자기 관종 맞는것 같다고 하잖아요..ㅠㅠ 어릴때사랑못받아서 사랑 받는거 좋아하는거 같다는이야기 하는거 본적이 있는데 그 이야기가 참 슬프더라구요.... 위태위태한거는 맞죠
그래도 차라리 인터넷으로 공개하고 밖으로 나오는게 저사람 삶을 놓고 봐도 낫죠.. 미국에서 조용하게 살아가면서 맨날 죽고 싶다 하면서 우울하게 살다보면 마약도 더 가까이 하게 될텐데 ..지켜보고 관심가져 주는 사람들이 많으면 본인도 그걸 잘 넘길듯 싶어요..7. ..
'23.4.18 4:08 PM (175.223.xxx.144)전우원이 머리가 좋아요
전 결혼식 동영상 보면서 전우원 머리 좋다고 느꼈어요
전우원은 결코 죽지 않습니다
전우원 화이팅이다8. 저도
'23.4.18 4:10 PM (220.117.xxx.61)저도 사십초반에 죽을운 들어봤는데
혼돈이 오고 우울 ㅠㅠ
친구들이 도와 살아났어요.
그 운 잘 넘기면 잘 살아요
힘 많이 줘야해요9. ...
'23.4.18 4:13 PM (211.234.xxx.50)가끔 사람보면 그냥 그런게 느껴지는 사람들이있어요. 윤석렬 조민 전우원 조민은 나비에요 전우원은 살려면 인터넷해야 라구요 저 교회집사에요. 무속이런거 잘몰라요. 저가끔 82에 이런글 올려요. 조민이나 전우원이나 니네가 하는게 어떤 의민지 아냐고 알고 하는거냐고 나도 물어보고 싶어요.
10. ___
'23.4.18 5:43 PM (14.55.xxx.141) - 삭제된댓글이 관심과 격려가 사라지면 전우원
또 위험해요
지금의 분위기를 즐기고 좋아하던데 이게
얼마나 갈까요?
5.18 이슈가 끝까지 갈수도 없으니 자꾸 새로운거
내 놓는거죠
5.18을 마약후 신과 접선했는데 자기 할아버지가
악마라 했다
그러니 자기가 죄인이고 참회해야 한다
이래서 한국 들어와 광주가서 사죄하는 방식을
택했잖아요
일련의 행동이 우울증과 약의 후휴증 같다고들 합니다
불안 불안 해요
마약의 중독성이 강한것도 걱정이구요
바탕은 착하고 똑똑하던데..
잘 살았으면 합니다11. 노노
'23.4.18 5:52 PM (222.237.xxx.188)영상 전우원 올린거 아니에요
구글링해서 누군가 올린거에요.
관종이다 뭐다 욕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매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자신을 추악한
죄인이라며 진정 사과하며 소통하고자
노럭하는 모습보면 쉽게 욕할 수는 없을 거에요12. 근데
'23.4.18 6:27 PM (175.223.xxx.47)인간치고 관종 아닌사람 없어요
자기자신을 아느냐 모르느냐의 차이이고
솔직하냐 아니냐의 차이죠
그점에서 우원군은 자신을 잘 알고
또 솔직하게 잘 드러내요
표현을 잘 하고요
볼때마다 아주 현명하다는 생각듭니다.
말을 기가막히게 조리있게 하더군요
언어선택도 기품있게 하고요
인터뷰 할때마다 돋보이고 놀래요
물론 그 내면이 그런게 있으니
입으로 나오는거겠죠
굉장히 똑똑해요
이 엄청난일을 일단 하기로 맘먹고
진짜로 실행하고 있고
또 그 와중에도 담대합니다
인생에서.. 요번 큰 고비 잘 넘기면 좋겠어요
그러면 오히려 장애물이 지렛대가 될거예요13. ___
'23.4.18 6:46 PM (14.55.xxx.141)이 관심과 격려가 사라지면 전우원
또 위험해요
지금의 분위기를 즐기고 좋아하던데 이게
얼마나 갈까요?
5.18 이슈가 끝까지 갈수도 없으니 자꾸 새로운거
내 놓는거죠
5.18을 마약후 신과 접선했는데 자기 할아버지가
악마라 했다
그러니 자기가 죄인이고 참회해야 한다
이래서 한국 들어와 광주가서 사죄하는 방식을
택했잖아요
일련의 행동이 우울증과 약의 후유증 같다고들 합니다
불안 불안 해요
마약의 중독성이 강한것도 걱정이구요
바탕은 착하고 똑똑하던데..
잘 살았으면 합니다14. ㅇㅇ
'23.4.18 6:52 PM (180.66.xxx.8)하고싶은 일 하는 것 같은데요.
끼+ 관종끼도 있고.
본인이 지닌 아이템 이용해서 잘 하고 있는듯요.
유튜버로 연습하다가 딱 데뷔한듯..15. 뭘하든
'23.4.18 7:03 PM (175.208.xxx.164)최근 몇년 우울증 앓았고 작년 9월 자살기도, 12월 약물과다복용 정신병원 입원, 올3월 폭로전에 유튜브로 약물 복용 중계..아버지 전재용은 인터뷰로 아들이 정신적으로 문제 있는거처럼 말해요. 전우원을 응원하는 사람으로서 그 청년이 뭘하든 뭘 해서든 밝고 건강하게 살기를 바랍니다.
16. ....
'23.4.18 7:19 PM (114.203.xxx.173) - 삭제된댓글정신병원 퇴원시 아무도 전화한통 없었다는 소리 듣고 마음이 짠 했어요.
성인이지만
누군가에게 위로 받고 싶고, 사랑 받고 싶은 마음이 있구나 싶어서.17. 친일파들
'23.4.18 8:25 PM (117.111.xxx.245) - 삭제된댓글말 진짜 밉살스럽게 하네
18. 그냥느껴지는님
'23.4.18 8:42 PM (125.138.xxx.11) - 삭제된댓글윤은 뭐가 보이시나요? 당신에게 보이는 세상이 궁금합니다
19. 무슨
'23.4.19 1:49 PM (14.42.xxx.224)라바에서 관종이냐고 물으니 관종맞다고
누가 쳐다보고 지켜봐주면 좋타고 했어요
어릴때 아빠전재용에 대한 그리움이 참컸구나
아빠가 제가(전우원) 공부까지 못한다면 제인생에서
사라질것 같았댜 라고 말함
인물 외모 인기는 얼마가지못합니다
태도 진심 유머 용기 지금까지보지 못했던 새로운
인물이죠 부디 본인이 행복한 길을 하루빨리 찾기를20. 오타
'23.4.19 1:50 PM (14.42.xxx.224)라바 라방으로 수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