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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쟁여놓는다 라는 말이 참 싫음

조회수 : 6,524
작성일 : 2025-01-10 07:32:19

떨어지면 꼭 쟁여놓는다는 말을 볼 때마다

악착같은 욕심이 느껴져서 거북함. 

그냥 느슨하게 살아요. 

IP : 222.110.xxx.212
8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공감
    '25.1.10 7:35 AM (118.235.xxx.3)

    한국인 특유의 욕심 경쟁심

  • 2. . .
    '25.1.10 7:36 AM (106.102.xxx.42) - 삭제된댓글

    저는 좋던데요. 가난해서 그런가봅니다
    싸고 좋은거 쟁여두면 풍요롭고 좋아요

  • 3. ..
    '25.1.10 7:36 AM (49.180.xxx.2)

    82쿡에서만 보는 단어지
    현실에선 사용 안하는 단어에요.
    82쿡에서만 보는 표현들 엄청 많아요 ㅋㅋ

  • 4. 더불어
    '25.1.10 7:36 AM (125.141.xxx.161)

    더불어 쟁겨놓는다는 표현

  • 5. 쟁여놓다
    '25.1.10 7:37 AM (175.208.xxx.164)

    늬앙스가 부정적이죠.. 과하게 필요이상 쌓아놓는 느낌

  • 6. ...
    '25.1.10 7:37 AM (223.38.xxx.26)

    원글님도 느슨해지시면 좋겠네요.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갈수도 있는 타인의 생활방식에
    악착같은 불편함도 원글의 마음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 7. ..
    '25.1.10 7:44 AM (223.39.xxx.7)

    쟁여두다는 있는 말이니 욕심이다 뭐다 별 느낌없어요.

    그런데 쟁겨두다. 쟁겨놓다라는 말을 요즘 많이 쓰던데
    저는 이 말이 거슬려요.
    원래 있는 말인가요?

  • 8. ㅇㅂㅇ
    '25.1.10 7:45 AM (182.215.xxx.32)

    쟁여좋으면 수시로 장보지않아도 되고 좋은데요

  • 9. ..
    '25.1.10 7:45 AM (221.167.xxx.124) - 삭제된댓글

    쟁이다 82에서만 쓰는 단어 아니에요.

  • 10. 여긴참
    '25.1.10 7:45 AM (118.235.xxx.92)

    싫은것도 많고 가지가지

  • 11. ㅡㅡ
    '25.1.10 7:48 AM (1.236.xxx.46)

    쟁여놓다ㅡ아무런 의미없는데

  • 12. ...
    '25.1.10 7:48 AM (106.102.xxx.225) - 삭제된댓글

    진짜 가지가지 까탈은 까탈은 ㅋㅋㅋ

  • 13.
    '25.1.10 7:49 AM (83.85.xxx.42)

    싫은것도 많고 가지가지 2222
    본인 까다로운 거에 자부심 가진 분들도 참 많구요

  • 14. 노네임
    '25.1.10 7:49 AM (106.102.xxx.209) - 삭제된댓글

    진짜 가지가지 꼬장꼬장 까탈은 ㅋㅋㅋ

  • 15. ㅎㅎ
    '25.1.10 7:49 AM (61.83.xxx.64)

    저도 한까탈하는데 쟁여놓는건 암생각없어요. 쟁이다라는 표현 좋은데요

  • 16. ...
    '25.1.10 7:49 AM (106.102.xxx.209)

    진짜 가지가지 꼬장꼬장 까탈은 ㅋㅋㅋ

  • 17. ....
    '25.1.10 7:50 AM (114.200.xxx.129)

    그냥 챙겨놓는다는 이야기 아닌가요.??? 저는 혼자 살아서 뭐 따로 챙겨놓지는 않지만
    쟁여놓는다 이야기 별로 거부감 안가던데요 . 윗님이야기 대로 수시로 장안봐도 되고
    편안한거 아닌가요
    저도 식구들이랑 같이 살았으면 좀 챙겨놓았겠죠 ..혼자 사니까 뭐하나 사면 엄청 오랫동안 쓰니까 챙겨놓을일이 없어서 그렇구요

  • 18. ..
    '25.1.10 7:50 AM (221.167.xxx.124) - 삭제된댓글

    쟁이다는 말 잘 쓰는데요,, 사전적의미로요.

  • 19. ㅋㅋㅋ
    '25.1.10 7:51 AM (172.225.xxx.229)

    느슨하게 살아야 할 사람이 누군데 ㅋㅋㅋㅋ
    까탈은

  • 20.
    '25.1.10 7:51 AM (222.110.xxx.212)

    앞으로 이곳과 상품 리뷰에서 쟁이다는 말 금지했으면

  • 21. ..
    '25.1.10 7:52 AM (118.218.xxx.182)

    모든 물건들을 잔뜩 사다놓는것이 아니라 몇가지정도 인데 그게 그렇게 욕심이 그득한것으로 보이다니.
    전 화장지가 간당간당하게 있으면 마음이 불안해서 쟁여놓는 편이에요

  • 22. ..
    '25.1.10 7:53 AM (112.151.xxx.75)

    쟁여놓다검색어 트렌드
    저는 이럴때 사전 찾아봐요

    쟁여놓다
    1.

    따로 떼어 놓아 보관하다. 특히 몰래 감추어 두는 경우에 주로 사용.

  • 23. ..
    '25.1.10 7:54 AM (221.167.xxx.124)

    쟁이다는 차고차곡 쌓아둔다는 우리말이에요.

  • 24.
    '25.1.10 7:55 AM (121.167.xxx.120)

    호더처럼 정신적으로 문제 있어요
    여유분이 하나 있어야 덜 불안해요
    강박증 같은거예요
    쓰다가 떨어지면 당장 나가서 사와야 하는데 불편하니까 미리 사다 놓아요

  • 25.
    '25.1.10 7:56 AM (58.78.xxx.168)

    물건 떨어질때마다 나가서 사는거 너무 비효율적아닌가.. 시간버리고 돈도 더 들고.

  • 26. 원글님이야말로
    '25.1.10 7:58 AM (27.179.xxx.99)

    느슨한 마음으로 국어단어를 대하세요

  • 27. 전좋음
    '25.1.10 7:58 AM (182.228.xxx.67) - 삭제된댓글

    내가 좋아하는데 반값세일이 있음 쟁여야죠. 오늘도 삼겹 1키로에 13000원이라 3키로 쟁입니다. 실컷 먹으려고요

  • 28. ...
    '25.1.10 7:59 AM (114.200.xxx.129)

    세일할때는 챙겨놔야죠. 평소보다 천원 이천원 더 저렴하면 항상 써야 되고 그러면
    그걸 구입해서 챙겨놔야지 돈도 절약하죠. 어차피 그제품은 맨날 써야 되는데요

  • 29. 어머
    '25.1.10 8:00 AM (182.228.xxx.67) - 삭제된댓글

    전 쟁이는거 좋아합니다. 내가 좋아하는데 반값이면 쟁여야죠. 오늘도 삼겹 1키로 13000원이라 3키로 쟁였습니다. 가족들과 구워서 1키로, 동파육 1키로, 냉동실에 넣어두고 김치찌개 등 할때 넣음 맛있잖아요. 비쌀때 안 먹고 쌀때만 먹는 사람입니다.

  • 30. ...
    '25.1.10 8:01 AM (39.115.xxx.236)

    쟁이다라는 말에 불편함을 느낄수도 있다는걸 처음 압니다.
    원글님 마음에 강박 있으신듯

  • 31. ㅋㅋ
    '25.1.10 8:01 AM (218.148.xxx.168)

    저도 싫어하는 단어는 있지만 쟁여놓다란 단어는 그 범주가 아니라서 지금 좀 놀라고 갑니다. ㅋㅋ

  • 32. 한국인특유라고요?
    '25.1.10 8:02 AM (59.7.xxx.113)

    창고형 할인매장은 미국에서 온거 아닌가요?

    요즘 애들은 두부 한모만 사오라는 심부름같은거 안해요.

    원글님 주장대로라면 워킹맘들은 못살겠네요. 퇴근할때마다 매일 마트 들러야해서.

  • 33. ㅇㅇ
    '25.1.10 8:09 AM (23.106.xxx.36)

    쟁이는 게 편하기도 하고,
    집안 터져나가도(?) 사실상 한푼이라도 절약할 수 있으니 참자는 심정으로
    미리 사는 것도 있구요.

  • 34. 별게
    '25.1.10 8:12 AM (121.172.xxx.238)

    다 거슬리네요
    그렇게 예민해서 세상 살기 참 피곤할듯.

  • 35. ...
    '25.1.10 8:13 AM (219.250.xxx.113)

    원글님 마음의 여유를 좀 쟁이셔야할듯

  • 36. ...
    '25.1.10 8:15 AM (223.62.xxx.23)

    원글님 마음의 여유를 좀 쟁이셔야할듯 22222222

  • 37. ???
    '25.1.10 8:16 AM (223.38.xxx.29)

    금지요???

    님 보기 불편하다고 금지어로 만들어야한다고요???
    진짜 어이가 없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8. 진짜 쟁이는 건
    '25.1.10 8:19 AM (211.234.xxx.17)

    우리나라 집한채만한 팬트리에 쟁이는 외국인데

  • 39. 그러던가
    '25.1.10 8:20 AM (221.149.xxx.103)

    원글이 싫어해도 상관없음. 그냥 쓸거임. 원글이 뭐라고, 풋

  • 40. ㆍㆍㆍㆍ
    '25.1.10 8:22 AM (220.76.xxx.3)

    빈 아궁이에는 아무리 불을 떼도 불이 붙지 않아요
    금지어를 만들 게 아니라
    내 마음에 무엇이 있는지 무엇이 느껴지는지 내 마음을 봐야할 때입니다
    남 탓이 아니에요
    남 탓 하면 내 마음은 편하겠지만
    남 탓이 아닙니다

  • 41. ...
    '25.1.10 8:25 AM (1.241.xxx.220)

    본인이나 느슨하게 생각하세요.

  • 42. 웃긴다
    '25.1.10 8:27 AM (123.212.xxx.231)

    물건 쟁이는 거는 저도 싫어하지만
    쟁이다..라는말이 뭔 죄라고 쟁이다라는 말 자체를 쓰라 마라.하나요
    별꼴이네요

  • 43. ㅇㅇㅇ
    '25.1.10 8:29 AM (175.199.xxx.97)

    쟁여놓는것중 최고가 김장김치 아닌가요
    겨우내 먹을 김치 쟁이는거
    진짜 별게 다 거슬리는듯
    어디가서 그런소리 말아요
    여기 82언니들이나 한소리 하지
    남들은 듣고도 암말안하지만
    속으로 욕해요 카탈스럽다고.

  • 44. ..
    '25.1.10 8:36 AM (211.208.xxx.199)

    불편러 등장.

  • 45. ㅋㅋ
    '25.1.10 8:36 AM (125.181.xxx.149)

    느슨해져야할사람은 원글이여유.ㅋ

  • 46. ...
    '25.1.10 8:38 AM (183.101.xxx.183) - 삭제된댓글

    쟁여놓다는건 괜찮은데 쟁겨놓는다는 말이
    이상해요.

  • 47. ...
    '25.1.10 8:39 AM (183.101.xxx.183)

    쟁여놓는다는건 괜찮은데 쟁겨놓는다는
    표현은 이상해요.

  • 48. ㅋㅋㅋㅋ
    '25.1.10 8:39 AM (218.236.xxx.162)

    그냥 댓글보지말고 82를 하지마슈
    별것이 다 불편하고 쓰지말라는거까지 참견이세유?
    글도 못씁니까? 피곤러~

  • 49. ..
    '25.1.10 8:41 AM (89.147.xxx.7)

    도토리 물고가던 다람쥐가 흑

  • 50. 준민맘
    '25.1.10 8:42 AM (218.236.xxx.162) - 삭제된댓글

    아아고 그냥 댓글보지말고 82를 하지마슈
    별것이 다 불편하고 쓰지말라는거까지 참견을 ㅠㅠ
    글도 못씁니까? 피곤러~
    쟁이다가 뭐가 어때서요

  • 51. ooo
    '25.1.10 8:43 AM (182.228.xxx.177)

    쟁이다, 쟁여놓다 라고만 알고 살았는데
    요즘 쟁겨놓다를 더 많이 쓰더라구요.
    평생 들어본 적 없는 이상한 말인데
    쟁이다는 전혀 쓰질 않고 모두 쟁기다 라고 써서
    너무 이상했어요.
    찾아보니 쟁이다가 맞고 쟁기다라는 표현은 없네요.

  • 52. 긍정적으로
    '25.1.10 8:45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준비해두다... 정도의 의미로 받아들이세요.
    뭘 단어 하나에... 이정도 여유도 없이 사시나요.
    원글님도 느슨하게 사세요.

  • 53. ...
    '25.1.10 8:47 AM (39.7.xxx.96)

    82보면 참 다양한 것들을 극혐해요

  • 54. ...
    '25.1.10 8:48 AM (58.234.xxx.21)

    금지?라뇨??
    예민 정도가 좀 심하신듯 ㅡㅡ
    그렇게 싫으면 본인이 인터넷 금지 하세요

  • 55. ㅇㅂㅇ
    '25.1.10 8:52 AM (182.215.xxx.32)

    금지라니 ㅎㅎㅎㅎ

  • 56. 원글 침식되어
    '25.1.10 8:52 AM (115.23.xxx.134)

    있는 내면을 들여다 보세요.
    보통의 사람들은
    나던 타인이든 '쟁이다'란 단어에 아무 생각이 없어요.
    쟁이든 말든 뭔상관인가요?
    참,할일없는 분 같고
    본인이 뭔가 트라우마가 있는건지
    잘 살펴 보세요.
    아침부터 참,
    뜬금 없다.

  • 57. 단어자체가
    '25.1.10 8:54 AM (118.235.xxx.91)

    노인들이 쓰는 말이죠

  • 58.
    '25.1.10 9:02 AM (211.234.xxx.128)

    유사품. 소분한다. 너무 싫어요
    쟁여놓고
    소분하고

  • 59. ...
    '25.1.10 9:03 AM (39.125.xxx.94)

    택배비 아끼려고 두 개 이상 주문하거나
    냉동실에 새우 등 쟁여놓아요
    앞으로도 계속 그럴 건데
    별 게 다 불편하네요

  • 60. ..
    '25.1.10 9:06 AM (124.50.xxx.63) - 삭제된댓글

    세상엔 별별 프로불편러들이 있구나.
    별것도 아닌 걸로 스스로 피공호 하는 스타일
    인생 피곤해서 우째 사나요

  • 61. 사랑혀
    '25.1.10 9:06 AM (124.50.xxx.63) - 삭제된댓글

    세상엔 별별 프로불편러들도 다 있구나.
    별것도 아닌 걸로 스스로 피곤해 하는 스타일
    인생 피곤해서 우째 사나요

  • 62. 원글님이
    '25.1.10 9:06 AM (1.227.xxx.55)

    싫어하는 게 무슨 영향력이 있을까요?

  • 63. ㅇㅇ
    '25.1.10 9:07 AM (124.50.xxx.63)

    세상엔 별별 프로불편러들도 다 있구나.
    별것도 아닌 걸로 스스로 피곤해 하는 스타일
    인생 피곤해서 우째 사나요

  • 64. ㅎㅎ
    '25.1.10 9:09 AM (211.211.xxx.168)

    난 XX가 참 싫어. ~~~게 해.

    대표적 가스라이팅 화법 같아요. 난 강요하진 않자만 넌 이렇게 하는게 맞아라는 식.
    혹시 이 기회에 본인이 가족이나 주변에 이런 말투 자주 쓰지 않으시는지 반성해 보심이,

  • 65. 퍼플로즈
    '25.1.10 9:12 AM (1.243.xxx.171)

    전 쟁여놓다 라는 말 좋아해요
    어릴적 연탄 쓰던 시절
    월동준비로 연탄을 쟁여둬야했고
    김장하고 남은 무나 배추를 쟁여둬야했고
    왠지 쟁여놓다 라고 말 들으면
    뭔가 안정감이 들어요

  • 66. ...
    '25.1.10 9:12 AM (175.201.xxx.167)

    금지요???
    님 보기 불편하다고 금지어로 만들어야한다고요???
    -------------------------

    원글같은 사람 옆에 있으면 너무 피곤할듯
    좀 느슨하게 살아요. 세상 별거 없어요

  • 67. ...
    '25.1.10 9:14 AM (124.111.xxx.163)

    쟁인다라는 말에서 느껴지는 건 욕심보다는 불안이죠. 떨어지면 안 되니까.

    바빠서 마트도 자주 못가는 맞벌이 주부는 화들짝 놀랍니다. 쟁인다는 말을 금지하라니요. 너무 극댄적이시네요. 본인 혼자만의 생각을 강요하려고 하지 말아요.

  • 68. ㅇㅂㅇ
    '25.1.10 9:15 AM (182.215.xxx.32)

    별게다 싫다..피곤

  • 69. 진짜
    '25.1.10 9:26 AM (1.216.xxx.18)

    세상은 넓은가 봅니다
    강박이 심하신듯~

  • 70. ㅎㅎ
    '25.1.10 9:26 AM (211.234.xxx.198)

    표준어인데 듣기싫음 알아서 거르세요
    언어의 자유가 있는데 본인이 싫다고 특정단어를 쓰지말라니

    워킹맘은 쟁이지 않으면 마트다니다 기절하겠어요

  • 71. 원글이는
    '25.1.10 9:30 AM (27.170.xxx.128)

    윤석열이랑 닮았네요
    독재 정신이 남다르네요

  • 72.
    '25.1.10 9:40 AM (118.43.xxx.212)

    남이사 쟁이건 말건
    사람 스타일인대
    남들이 원글님에게 가서
    이집은 뭐가 이렇게 없어
    하면 좋겠어요

  • 73. .....
    '25.1.10 9:41 AM (123.213.xxx.11) - 삭제된댓글

    유난을 한가득 쟁여놨네
    승질이 특이허다 특이혀~

  • 74. ㅋㅋ
    '25.1.10 9:44 AM (49.164.xxx.30)

    혼자 멋대로 해석하고 쿨한척하네
    맘보좀 느슨하게 하고 사쇼~
    주변에 사람한명 안붙겠네

  • 75. 하하하
    '25.1.10 9:46 AM (1.177.xxx.84)

    보기 싫다고 금지어로 ...ㅋㅋㅋ
    윤명신이랑 통하실듯.

  • 76. ㅠㅠ
    '25.1.10 9:56 AM (59.30.xxx.66)

    세일 때 사다 쟁여 두면 편하죠
    그 단어가 폄오할 필요까지는 없는데요?

  • 77. 82
    '25.1.10 9:58 AM (223.38.xxx.21)

    82를 통해 세상을 배웁니다.
    법을 어긴 것도 아니고 도덕적 비난받을 일도 아닌데
    나에게는 당연한 일상이 남에게는 극혐이 될 수도 있다는 거
    사람들의 머릿속은 무궁무진 다양하다는 걸
    새삼 일깨워 주는 글이군요.

  • 78. ......
    '25.1.10 9:59 AM (211.250.xxx.195)

    ????????????

  • 79.
    '25.1.10 10:00 AM (39.7.xxx.32)

    특정단어에 강박증이 있으신거네요

  • 80. 헉..
    '25.1.10 10:02 AM (211.206.xxx.191)

    뭘 금지까지.
    세상 너무 피곤하게 살지 마세요.
    인생 별거 없습니다.

  • 81. 참내
    '25.1.10 11:07 AM (1.245.xxx.39)

    자기가 안 쓰고 모르는 단어는 노인들이 쓰는 말이라네

  • 82.
    '25.1.10 11:30 AM (222.110.xxx.212)

    맞아요 소분한다도 유사품으로 싫어요. 이게 무슨 심리일까나요

  • 83. 어휴
    '25.1.10 11:52 AM (221.153.xxx.127)

    피곤이 쟁이네

  • 84. 어휴
    '25.1.10 11:55 AM (117.111.xxx.135)

    별 것도 아닌 거 가지고 그러는 사람 진짜 극혐
    가까이 오는 것도 싫음

  • 85. ??
    '25.1.10 12:25 PM (125.142.xxx.220)

    어때서요
    날씨안좋을때 냉장고파먹기하는데
    너무 쟁여놓치않고 필수품쟁여놓는게
    어때서 그럴까요 희한하시네요

  • 86. ㅋㅋ
    '25.1.10 1:35 PM (218.148.xxx.168) - 삭제된댓글

    물품이나 쇼핑에 강박이라도 있나요?
    쟁이다 소분하다 이게 거슬린다니 신기합니다. ㅎㅎ

  • 87.
    '25.1.10 2:31 PM (121.167.xxx.120)

    백화점이나 대형마트에서는 소분이라는 자주 써요
    냉장고 진열 상품은 작업장(소분실)
    에서 작게 나누어서 포장해서 진열 하는거예
    요 특정 단어에 알레르기가 있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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