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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의 전처아이가 연말정산 부양자로 되어있는데

안경 조회수 : 5,019
작성일 : 2025-01-10 14:33:45

남편은 비양육으로 저와 재혼했어요

 

남편의 연말정산 부양자에 전처아이가 올라가있더라고요

저는 그아이 빼자고 했는데
남편은 매달 양육비를 주고있고  
전처도 예전에 연말정산에 대해 동의했고
우리한테는 100만원 정도 더 받는 이득만 있다고 하더라고요

맞는건가요??

 

우리가 그아이를 등록시켜놔서 그쪽가정이 이득 보는게 있거나 우리가 손해보거나 그런게 있을까요?

IP : 118.235.xxx.220
7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무목
    '25.1.10 2:35 PM (14.32.xxx.34)

    당연히
    님네가 이득이죠

  • 2.
    '25.1.10 2:36 PM (140.248.xxx.41)

    매달 부양을 하니까 부양가족 맞죠;;;
    부양 아니면 출처 없이 돈쓴게 되는데
    세금 혜택이 조금도 없죠.

    감정적으로 보지마시고 유리한게 맞아요.

  • 3.
    '25.1.10 2:36 PM (221.138.xxx.92)

    님네가 이득.

  • 4. .....
    '25.1.10 2:38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미성년자녀에 대한 부모의 부양의무수행에 대해 국가가 세금을 깍아주는 거.

  • 5. ...
    '25.1.10 2:39 PM (106.102.xxx.134)

    저렇게 싫을까

  • 6. 00
    '25.1.10 2:39 PM (211.114.xxx.126)

    남편의 전처 아이는 남편의 아이입니다.
    인정하셔야 할듯~
    같이 사는것도 아닌데 연말 소득공제에 올라가 있는 것도
    기분이 안좋은 걸까요

  • 7. 이혼해
    '25.1.10 2:39 PM (115.138.xxx.99) - 삭제된댓글

    그 아이 결혼할때나 님남편 죽을때 그아이에게 돈 다 넘어갈건데 그거 각오없이 재혼했어요? 화대나 잘 챙겨서 노후준비하세요.

  • 8. 전에
    '25.1.10 2:41 PM (119.202.xxx.149)

    전처 아이…ㅡㅡ 전처가 혼자 낳은 아이도 아니고…
    크리스마스 선물 사주는 글 썼던 사람 아니예요?

  • 9. ,,,,
    '25.1.10 2:41 PM (112.186.xxx.161)

    아이이름만 올라와도 싫은가요?
    양육비주니 세금혜택받고 .. 님네가유리한건데..그리도 싫을가요?

  • 10. 전처아이가
    '25.1.10 2:43 PM (112.157.xxx.212)

    전처 아이가 아니라
    남편의 아이 입니다
    님보다 더 우선적으로 호적에 올라가 있는
    혈육입니다
    남편 적에 올라가있는게 당연한건데
    그게 왜 싫을까요?
    재혼남하고 결혼한것 자체를 부정하는건가요?
    재혼 잘못한것 같아요
    쥐뿔도 모르지
    시샘은 폭발하지
    좋은사람도 아니고 현명한 사람도 아닌듯요
    사람이 인정할건 하고 살아야 하는건데요

  • 11. ...
    '25.1.10 2:43 PM (59.6.xxx.225)

    연말정산 제도를 전혀 모르시네요
    연말정산시 부양가족 많을수록 근로자에게 세금 혜택이 커요
    아이 엄마가 만약 근로소득자라면 본인 혜택을 포기하고 남편에게 등록한 거예요
    그쪽은 혜택이 전혀 없어요
    그런데 세제혜택과 별개로, 남편과 그 아이는 부모자식 혈연관계인데
    원글님이 그걸 빼라마라 할 일은 아닌 것 같네요

  • 12.
    '25.1.10 2:43 PM (125.133.xxx.26)

    님네가 100% 이득 보는 것도 이렇게 엮이는걸 싫어하는데 아이 있는 남자와 왜 결혼하셨을까요. 앞으로 남편분 재산의 50%는 그 아이 몫이에요

  • 13. .....
    '25.1.10 2:43 PM (125.128.xxx.134)

    죽었다깨도 그남자 아이에요
    절때로 님때문에 관계가 끊어질수는 없는법이니
    인정을 하고 살아야죠

  • 14. ...
    '25.1.10 2:43 PM (221.161.xxx.62)

    누가 이득인지를 떠나서 남편의 자녀를 부양가족으로도 올리는게 싫은데 어찌 돌싱남과 결혼결심을 하셨는지요?
    아빠가 재혼했다고 자식이 자식이 아닌게 되나요?
    야아... 참... 할말하않...

  • 15. ㅇㅇ
    '25.1.10 2:45 PM (59.18.xxx.92)

    남편의 전처 아이는 남편의 아이입니다.
    인정하셔야 할듯~
    같이 사는것도 아닌데 연말 소득공제에 올라가 있는 것도
    기분이 안좋은 걸까요222222222222

  • 16. 평생
    '25.1.10 2:45 PM (112.157.xxx.212)

    직장생활도 안 해본듯 하네요
    세금공제의 기본조차도 모르잖아요?
    그냥 재혼으로 취집하셨나본데
    심성 그렇게 쓰지 마세요

  • 17. 나무목
    '25.1.10 2:45 PM (14.32.xxx.34)

    저도
    전처 아이라 해서
    전처와 다른 남자와의 아이인가 했네요
    남편의 아이에요
    남편의 아이

  • 18.
    '25.1.10 2:46 PM (118.235.xxx.156)

    전처아이가 아니라 남편아이 아닌가요? 전처가 데려온 아이란줄 ㅠ 부양자 한명 더 있는게 세금에 많이 유리해요

  • 19. ....
    '25.1.10 2:46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꼴랑 연말정산으로 이런고민을 하세요 ., 연말정산으로도 이런데 막말로 전부인이 애 데리고 가서 키우라고 어떻게 할건데요 ..
    그리고 그아이는 전처 아이가 아니라 원글님지금 현재 남편의 아이예요 .. 미혼인 제가 글을 봐도 전처아이.?? 그 전처는 애를 혼자 낳았나 싶은데 저기 위에도 댓글이 있네요

  • 20. ...
    '25.1.10 2:46 PM (182.221.xxx.34)

    저번에 전처 아이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다는 사람인가...
    왠지 같은 사람일 듯

  • 21. ...
    '25.1.10 2:47 PM (114.200.xxx.129)

    꼴랑 연말정산으로 이런고민을 하세요 ., 연말정산으로도 이런데 막말로 전부인이 애 데리고 가서 키우라고 어떻게 할건데요 ..
    설사 백만원 이득이 아니라 반대로 돈이 손해라고 해도 그아이한테 도움이 되는일이라면
    부모로써 해야 될 일이구요
    그리고 그아이는 전처 아이가 아니라 원글님지금 현재 남편의 아이예요 .. 미혼인 제가 글을 봐도 전처아이.?? 그 전처는 애를 혼자 낳았나 싶은데 저기 위에도 댓글이 있네요

  • 22. ㅇㅂㅇ
    '25.1.10 2:48 PM (182.215.xxx.32)

    어휴......

  • 23.
    '25.1.10 2:48 PM (61.74.xxx.215)

    이런 마음이 든다면 재혼은 지옥이겠네요
    님 남편 아이에요
    그걸 인정하지 않으시니 얼마나 괴로우실까
    님이 손해 보는 거 싫은 건 이해 하겠는데 그 쪽이 이득 보는게 왜 싫으세요?

  • 24. ㅅㅅ
    '25.1.10 2:49 PM (218.234.xxx.212)

    그아이를 등록시켜놔서
    1) 그쪽가정이 이득 보는 것은 전혀 없음.
    2) 우리가 손해보는 것은 없고 남편 세금 줄어드는 효과만 있음

  • 25. ㄴㄱㅇ
    '25.1.10 2:49 PM (118.235.xxx.253)

    남편의 전처 아이ㅎㅎㅎㅎㅎㅎㅎㅎ
    전처가 밖에서 낳아 온 아이인가요?아니죠?
    남편이랑 전처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죠?
    그럼 남편 전처 아이가 아니고 남편의 아이.

    지난번에도 글 쓴 분 같은데..심보 좀 곱게 써요.
    아니면 공부를 좀 하던가. 연말정산 기본도 모르고 그저 전처 아이만 거론되면 공격적으로 변하시는 것 같은데..병입니다 병.
    이 정도 심보면 천년의 사랑도 식겠어요;;

  • 26. geez
    '25.1.10 2:52 PM (39.123.xxx.130) - 삭제된댓글

    원글님 아이에 대한 분노가 있어 보입니다ㅠㅠ.
    핏줄이라 간단하게 없는 것 처럼 지울 수 없잖아요.
    아이가 사실 무슨 죄가 있겠어요.
    부양자에 올라가도 아무 문제 없으니 걱정 마시구요.
    내면을 잘 들여다 보세요.
    남편에 대한 불만을 아이한테 더 투사하고 있는 건 아닌가요?
    마음을 잘 다스리시기가 힘들면 글 그만 쓰시고 헤어지시는게 나을 듯 해요.
    계모 학대가 괜히 흔한 게 아닙니다.

  • 27. 답답
    '25.1.10 2:52 PM (118.217.xxx.233)

    님 글 여러 번 봤는데요.
    님은 처음부터 아예 그 자리에 있을 그릇이 안 된다는 걸 좀 인지하세요.
    이런 것도 스트레스니 참 힘들어 보입니다.
    남편의 자녀가 그렇게 미운데
    남편은 자기 자식 미워하는 원글이 좋겠어요?

  • 28. 세상에
    '25.1.10 2:53 PM (58.228.xxx.36)

    와~~ㅠ

  • 29. ...
    '25.1.10 2:53 PM (211.234.xxx.136) - 삭제된댓글

    전처 아이? 지금 남편의 아이죠.
    당연히 소득공제 득이고, 세금 무식한건 물어서 해결
    하면 되지만

    아이있는 사람이랑 결혼한 사람이 무슨 기본 개념도 없어요? 님은 언제든지 남이 되지만 자식은 아니예요

  • 30. ..
    '25.1.10 2:54 PM (211.234.xxx.136)

    전처 아이? 지금 남편의 아이죠.
    당연히 소득공제 득이고, 세금 무식한건 물어서 해결
    하면 되지만

    아이있는 사람이랑 결혼한 사람이 무슨 기본 개념도 없어요? 하긴 그 만큼 무식하니 애 딸린 남자랑 재혼

    님은 언제든지 남이 되지만 자식은 아니예요

  • 31. 원글 속내
    '25.1.10 2:55 PM (118.235.xxx.49) - 삭제된댓글

    전처 아이 거슬린다 이거죠?

    계속 글 올리던 그 분?

    그냥 이혼하세요

    그 정도면 신경증인데요

  • 32. ...
    '25.1.10 2:56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소득공제가 문제가 아니라. 막말로 세금 부분이야 모르면 배우면서 알게 되지만
    아이가 있는 사람이랑 결혼을 왜했나 싶기는 하네요
    님이 그글이 절대로 안되는 사람인걸 본인이 그렇게까지 모르겠던가요 .
    내가 그아이를 키울수도 있다는건 항상 생각을 해야 되는 부분이잖아요
    아이가 성인이 될때까지는 어떤 돌발 상황이 생겨서
    그아이를 내가 맡아서 키울수도 있는 상황이 올수도 있다 정도는요
    그런생각도 없이 무슨 그런 재혼을 해요.

  • 33. ㅜㅜ
    '25.1.10 2:56 PM (124.63.xxx.54)

    남편전처 아이는 남편자식입니다..
    모든게 맘먹기 달렸답니다
    지인이 초혼으로 돌싱남과 결혼했는데
    아예 전처사이와의 자식에게 어느정도의 돈은 떼줄 생각 하고 있더군요
    그러니 남편도 속이는거 없이 다 상의하고~
    스스로 지옥을 만들지 마세요

  • 34. 이혼한표
    '25.1.10 2:58 PM (211.58.xxx.161)

    그렇게 그애가 꼴뵈기싫음 이혼하셔야지요
    천륜이라 그애는 남편을 평생 따라다닙니다
    부양가족으로 되어있음 소득공제도 받고 혜택인건데
    그냥밑에 딸려있다는 이유만으로 다 꼴보기싫은거죠?
    그냥 이혼하세요 전에 고민한거 아직도 결정안하셨나요

  • 35. 저질 댓글
    '25.1.10 2:58 PM (59.6.xxx.211) - 삭제된댓글

    이혼해
    '25.1.10 2:39 PM (115.138.xxx.99)
    그 아이 결혼할때나 님남편 죽을때 그아이에게 돈 다 넘어갈건데 그거 각오없이 재혼했어요? 화대나 잘 챙겨서 노후준비하세요.

  • 36. .....
    '25.1.10 2:59 PM (114.200.xxx.129)

    소득공제가 문제가 아니라. 막말로 세금 부분이야 모르면 배우면서 알게 되지만
    아이가 있는 사람이랑 결혼을 왜했나 싶기는 하네요
    님이 그그릇이 절대로 안되는 사람인걸 본인이 그렇게까지 모르겠던가요 .
    내가 그아이를 키울수도 있다는건 항상 생각을 해야 되는 부분이잖아요
    아이가 성인이 될때까지는 어떤 돌발 상황이 생겨서
    그아이를 내가 맡아서 키울수도 있는 상황이 올수도 있다 정도는요
    그런생각도 없이 무슨 그런 재혼을 해요.

  • 37. 하아
    '25.1.10 2:59 PM (58.78.xxx.148)

    이득이 없어도 아버지가 자식 등록한게 뭐가 문제에요?
    부모자식은 천륜이에요. 님 이혼이 빠를듯요.
    글 올라올 때마다 한심해서 처음 댓글 답니다.

  • 38. 생각
    '25.1.10 2:59 PM (1.236.xxx.93)

    전처 아이가 아니라
    남편의 아이 입니다 222222222222222

  • 39. 항상행복
    '25.1.10 3:02 PM (106.101.xxx.23)

    지금 사는 님자랑 결혼유지 하는 내내 글 올리고 올리는 글마다 베스트 갈 듯
    욕 많이 드실 팔자..

  • 40. **
    '25.1.10 3:03 PM (152.99.xxx.211)

    저 위에 '이혼해'님은 남의 가정사 잘 알지도 못하면서
    너무 모욕적인 글을 쓰셨네요.
    남의 일 이지만 기분이 안좋네요.

  • 41. ..
    '25.1.10 3:05 PM (222.108.xxx.47)

    그렇게 싫으셨으면 아이있는 분과는 재혼
    하는게 아니죠.. 그러지 마세요
    전처애라고 표현해도 님남편 아이예요

  • 42. 항상행복
    '25.1.10 3:06 PM (106.101.xxx.23)

    **님
    원글 글을 오늘 처음 보셔서 그래요
    아마 남편이 아이 장난감 사주는 것도 불편하고 질투난다는 글 쓴 사람 일껄요

  • 43. 시각차이
    '25.1.10 3:08 PM (211.221.xxx.221)

    남편아이가 아니고 전처아이라 저렇게 여김.

    이미 갈등의 대상은?!

  • 44.
    '25.1.10 3:08 PM (220.94.xxx.134)

    그냥 남편의 자식의 존재 자체가 미운가보네요ㅠ

  • 45. 계모냐
    '25.1.10 3:09 PM (125.129.xxx.235)

    왜 이런 여자랑 재혼했는지 남편이 바보군요
    당신은 같이 살면 아이 학대도 하겠네요.ㅋ
    맘씨 곱게 쓰고 살아요. 아이가 무슨 죄인가요?

  • 46. 지친다
    '25.1.10 3:11 PM (106.101.xxx.2)

    이분 이런글 보는게 몇번째인지...
    아마 남편이 아이 장난감 사주는 것도 불편하고 질투난다는 글 쓴 사람 일껄요 22222222

    그때도 남편의 전처 아이가 아니고
    남편아이다, 라고 수십개 댓글 달렸는데
    글 삭제하고 또 이런 제목으로...
    그냥 자기 인생 알아서 사실분

  • 47.
    '25.1.10 3:12 PM (58.140.xxx.20)

    제발 이혼하세요
    죄없는 아이가 불쌍해요
    누군가가 자기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는거 알면 얼마나 슬플까요
    현대판 못된 새엄마님

  • 48. 글쓴이
    '25.1.10 3:13 PM (118.235.xxx.220)

    이혼해 님
    캡쳐했고 신고하겠습니다

  • 49. 그렇게
    '25.1.10 3:13 PM (39.118.xxx.117)

    이러니 저런 결혼을 했다 싶어요.
    이렇게 속시끄러워 하다가 병나겠어요.
    그때는 또 얼마나 후회를 하려고.
    사람 참 어리석네요.

  • 50.
    '25.1.10 3:14 PM (220.94.xxx.134)

    혹시 아이있으세요? 인생 몰라요 원글이 전처가 되서 전처자식이 구박받을지

  • 51.
    '25.1.10 3:14 PM (59.27.xxx.232)

    여보세요
    남편에게는 같이 살지않아도
    님보다 우선순위가 자식이 먼저예요
    님이 아이를 낳는다해도
    지금 자식은 첫결혼해서 처음 얻은 자식입니다
    님은 경험해보지않아 모를뿐

  • 52. 지친다
    '25.1.10 3:15 PM (106.101.xxx.2) - 삭제된댓글

    자기네에게 이득이라해도 안 믿고
    의심스러워 안할 스타일 같은....
    눈팅족인데 보다보다 이런 댓글을 다 달게 만드네요

  • 53. 어떡해
    '25.1.10 3:18 PM (115.21.xxx.164)

    남편의 아이죠. 그냥 이혼하세요. 아이없고 멀쩡한 남자 만나서 사세요. 지금 님이 망가진게 안보이나요

  • 54. .......
    '25.1.10 3:19 PM (110.9.xxx.182)

    그냥 이혼이 답....
    그 애크면 돈도 더 들어요

  • 55. ..
    '25.1.10 3:29 PM (218.152.xxx.47)

    이 사람 또 왔네.

  • 56. 댓글
    '25.1.10 3:29 PM (124.28.xxx.72)

    댓글 하나 보탤 필요는 없겠지만
    '남편의 전처 아이'라는 표현이
    너무 기괴합니다.

    원글님, 마음이 지옥이시겠어요.

  • 57. 쓸개코
    '25.1.10 3:29 PM (175.194.xxx.121)

    네 저도 원글님 뭐가 맘에 걸려 그러는지 이해 안 되는데..
    화대라는 표현은 너무 심합니다.

  • 58. dma
    '25.1.10 3:29 PM (163.116.xxx.120)

    전처 아이라고 써서 헷갈림을 유도했는지 모르겠는데 남편 아이라는거 다 알겠고요.
    몇살인지 모르겠는데 아직도 연말정산 인적공제에 대한 이해가 없나요? 질문의 수준이...

  • 59. ..
    '25.1.10 3:33 PM (221.162.xxx.205)

    겨우 연말정산으로 불편하면 어째요
    남편재산 반은 남편아이껀데

  • 60. 그러게요
    '25.1.10 3:33 PM (211.246.xxx.203)

    원글님 말에 비난은 할 수 있으나 화대라니 모욕적인 말은 좀 심하네요

  • 61. ...
    '25.1.10 3:38 PM (61.97.xxx.225)

    화대 어쩌고 댓글 수준 처참하다...왜 저럴까 ㅉㅉ

  • 62. ㅇㅇ
    '25.1.10 3:39 PM (112.146.xxx.90)

    왜 결혼을 했는지 모르겠네요
    연말정산 모르는 것도 이상하고

  • 63. ㅇㅇ
    '25.1.10 3:40 PM (112.186.xxx.182)

    남편 아이에요 모르고 결혼한 것도 아닐텐데 양육은 안 해도 가족이죠 그걸 인정 않으면서 어떻게 같이 사나요
    원글도 남편도 아이도 다 안 됐네요 키는 원글이 쥐고 있어요
    원글 마음먹기에 따라 세 사람이 천국과 지옥을 왔다 갔다할 수 있어요...안 됐어요 남편도 안 됐고 아이도 안 됐고 원글도. 뭐라 말을 하기가 그렇네요

  • 64. ㅋㅋ
    '25.1.10 3:42 PM (121.148.xxx.32)

    크리스마스선물 그여자 맞죠?

  • 65. ㅎㅎㅎㅎㅎ
    '25.1.10 3:50 PM (67.161.xxx.105)

    아니 이혼서류 아직 안 냈어요??
    이런 사람은 돈 내고 82에 글 써야 돼요
    한 말 또 하고 또 하고.

    제발 남편을 위해 이혼하라니 아직도 안 했네.

    그건 그렇다 치고

    연말정산이 뭔지 몰라요??
    자식을 올리는 거 님 남편 돈 아끼는 거에요
    회사 안 다녀본 티가 ㅠㅠ
    제목 중에 부양자가 아니고 피부양자에요
    부양을 받는 사람. -.-

    남편 자식 이름 석자 보는 것도 이렇게 싫은데
    왜 여러 사람 인생 망치고 있어요ㅜㅜ

    82에 이런 글 쓰는 거 남편이 알면
    먼저 이혼하자 할 거 같아요
    이런 마음가짐으로 어떻게 살아요.

  • 66. ㅎㅎㅎㅎㅎ
    '25.1.10 3:51 PM (67.161.xxx.105)

    맞아요
    선물 사주는 것도 스트레스
    받는

    무려


  • 67. dma
    '25.1.10 3:53 PM (163.116.xxx.120)

    그러니까요.
    무식하면 착하기라도 하라는 옛말도 있어요.
    연말정산 인적공제도 제대로 모르면서 뭘 또 그렇게 싫은건 많아서..
    여기서 부모님을 서로 인적공제로 올리려고 쟁탈전 하거나, 연말정산에 올린 자식이 그 돈을 부모님한테 주라는 둥 그런 글도 여럿이었었는데..상식적으로 공제 대상자가 많으면 이득이지 손해겠어요? 본인이 회사 안 다니고 주부로 있어도 그건 기본이에요. 우리가족이 뭘 더 받고 뭘 토해내야하는지 그런거 챙기는건요

  • 68.
    '25.1.10 4:11 PM (211.235.xxx.50)

    댓글 보니 원글 직장생활 안해보고 취집한건가봐요..

    남편 아이를 전처 아이라고
    프레임 전환하는건 ㅈㅈㄷ 급이고요..

    왜 갑자기 뉴스를 떠들썩하게 했던 그녀들이 생각나지..?
    설마 나니까 애 있는 돌싱이랑 결혼해준거라며 가스라이팅..?
    애 아빠는 본인 자식 부양에 대한 당연한 소득공제를
    왜 저렇게 전전긍긍하며 사는건가..

    오마이갓..
    전전긍긍 말고 빨리 탈출하길

  • 69. 베스트로 올라가고
    '25.1.10 4:12 PM (121.164.xxx.217)

    돌고돌아 남편분한테 들어가면 참....대부분 남자들은 재혼한 와이프보다 첫결혼해서 낳은 아이가 훨씬 더 소중한걸로 알아요

  • 70. ..
    '25.1.10 4:28 PM (218.152.xxx.47)

    이 글이 널리 널리 퍼져서 원글 남편이 꼭 봤으면 좋겠어요!!!!!

  • 71. 아이고
    '25.1.10 4:35 PM (61.105.xxx.4)

    못된 계모 또 오셨네요.
    그릇도 안되는 분이
    어쩌자고 결혼을 해서는..
    이런 심보로는 평생 지옥속일텐데 ㅉㅉ

  • 72. 님 아이죠
    '25.1.10 4:37 PM (112.152.xxx.66)

    전처 갑자기 결혼한다며
    아이를 남편에게 보낼수도 있어요.
    그럼 원글님 아이입니다

  • 73. ㅇㅇ
    '25.1.10 4:43 PM (14.5.xxx.216)

    자기가 얼마나 나쁜심보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남편한테 자식 만나러도 못가게 하고
    크리스마스 선물 보내는것도 싫어서 기분나쁜티 내고
    남편 재산이 아이한테 갈까봐 벌벌떨고
    천륜을 끊는게 욕먹을짓이라는걸 모르는거죠
    아이를 상대로 어른이 이토록 미움을 쏟아내다니
    왜 그러면 안되는지를 모르니 계속 하소연 하는거겠죠

  • 74. 바꾸세요
    '25.1.10 4:51 PM (223.38.xxx.53)

    전처아이라는 단어 하나만으로 님이라는 게 바로 드러나요.
    댓글 수집용인지 실제 상황인지 모르겠지만
    저 지칭 빼고 글을 올리면 다른 방향의 댓글 받을 수 있을 겁니다.

  • 75. 하늘이 안무섭나
    '25.1.10 5:00 PM (39.7.xxx.95)

    팥쥐 엄마도 이런 심정이었겠죠.

  • 76. 여자들
    '25.1.10 5:23 PM (118.43.xxx.212)

    여기는 남자들 못됐다고 욕들을 하지만
    여자들도 힘이 좋고 그러면 정말 못된 여자들 넘칠겁니다,

    여자들이 못된거는 그 조그만 애를 그렇게 잡아요
    전처애라니요
    남편 애지

  • 77. ㅇㅁㅇ
    '25.1.10 6:35 PM (118.235.xxx.234)

    왜 이렇게 무식해요?
    상대가 득보거나 남편이 손해볼게 뭐있어요?
    회사 한번도 안다녀봤나봐
    전처 아이라니..호칭도 우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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