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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개월 아기 강아지

귀여워 조회수 : 2,434
작성일 : 2023-04-17 00:23:34
지금 계속 글을 올리는데요.
4개월 강아지 분양받아 집에 데려온지 일주일이에요.
거실에 잠자리 해놓았는데 중등아이가 이제 자려고 주방쪽에 불을 켜니 자기 방석에서 잠자던 아기 댕댕이가 일어나는거에요. 그래서 깼나 싶어서 슬쩍 보니 자기 집으로 들어가네요..ㅎ
들어가서 제대로 자려나봐요..ㅎ
너무 귀여워요.ㅋ
IP : 211.114.xxx.24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3.4.17 12:26 AM (122.43.xxx.65)

    넘 귀엽죠
    저희 냥이도 자다가 불키면 일어나서 터덜터덜 숨숨집안으로 들어가는데 그 모습이 넘 사랑스러워요

  • 2. ㄷㅈㅇ
    '23.4.17 12:34 AM (211.36.xxx.83)

    강쥐들은 사람이랑 같이 자는 거 좋아 하는데요 ㅜ
    아직 4개월이라니..ㅜ

  • 3. 첫 미용전까지
    '23.4.17 12:36 AM (211.206.xxx.130)

    세상 제일 이쁠때네요

    많이 많이 사랑주고
    끝까지 잘 보살펴주세요~

  • 4.
    '23.4.17 12:38 AM (118.32.xxx.104)

    너무 귀엽겠다요!!!

  • 5.
    '23.4.17 1:11 AM (220.94.xxx.134)

    아직 아긴데 방에서 재우시지 저흰 8살아이도 제침대 옆에서 자요 코로나걸렸을때 못들어오게했더니 문에 코를 박고 울더라구요

  • 6. 아직
    '23.4.17 4:17 AM (218.235.xxx.72)

    너무 어린 아가예요.
    옆에서 품고 재워야 합니다.
    낮에도 수시로 안아주시고요.
    그러면서 점점 독립심 생기고...
    많이 껴안아 주셔요

  • 7. 글쎄요.
    '23.4.17 8:55 AM (211.169.xxx.162)

    저 지금 5개월 강아지 키우는데요, 오히려 아기 때는 혼자서 잘자더니 나이 좀 먹었다고 알아서 제 옆자리에 와서 자던데요. 혼자서 잘 자는 강아지, 굳이 옆에 데려오실 필요 없습니다. 분리불안 덜 생기려면 오히려 잠자리 독립시키라는 훈련사들 말이 있어요.

  • 8.
    '23.4.17 10:34 AM (180.70.xxx.30)

    우리 강아지는 어렸을때부터 밤에 거실에서 혼자 재웠습니다.
    지금 분리불안 전혀 없습니다.

  • 9. 맞아요
    '23.4.17 10:53 AM (99.228.xxx.15)

    사람아기도 아니고 혼자 잘자는 강아지 굳이 데리고 잘 필요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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