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우리나라 식사예절은 음식을 남기는 건가요?

질문 조회수 : 6,732
작성일 : 2023-04-16 10:19:18
한국 문화에 관심이 있는 외국인 지인 왈 
한국에서는 음식을 남기는게 예의라고 책에서 읽었다고 하는데
차려진 음식을 다 먹지 않고 조금 남기는게 식생활 매너인가요?

각가정과 학교에서는 어떻게 가르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IP : 114.188.xxx.210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자애들
    '23.4.16 10:20 AM (39.7.xxx.6)

    데이트 할때 좀 남기지 않았나요? 요즘은 몰라도 20년전에 그랬어요

  • 2. ……
    '23.4.16 10:20 AM (211.245.xxx.245) - 삭제된댓글

    그건 옛날말이죠
    남기면 머슴이 먹던 시절이나
    더 먹지 못할정도로 배부르게 대접받았다
    요즘 누가 못먹고사나요 ㅠㅠ

  • 3. 사랑
    '23.4.16 10:21 AM (61.98.xxx.135) - 삭제된댓글

    거꾸로죠 남기면 벌받는다 는 말 수없이 들으며 컸어요 농민들이 이 밥 한톨 만들기위해 ~~~~로 시작

  • 4. ..
    '23.4.16 10:22 AM (117.111.xxx.71)

    뭔 말도 안되는 소리를...
    임금님이 나인들 먹으라고 남기는
    수라상도 아니고
    책이 잘못 된 거죠.

  • 5. 예전엔
    '23.4.16 10:23 AM (99.228.xxx.15)

    그런 법도도 있긴했나봐요. 80대 아버지한테 들은적 있거든요. 꼭 밥 드시면 한숟갈씩 남겨서 대체 왜그러시냐 했더니 옛날엔 그게 예의였다고. 부족함없이 배부르게 먹었다는 증표같은?
    요즘은 싹싹 다 잡숩니다 ㅎ
    어쨋거나 그 고리짝시절 예의까지 아는 외국인 대단하네요. 요즘은 절대 아니라고 전해주세요. 깨끗이 다 먹는게 예의죠.

  • 6. 질문
    '23.4.16 10:24 AM (114.188.xxx.210)

    답변 감사합니다.
    책이 업데이트가 안된 모양이군요.

    참고로 일본에서 발행된 한국 문화책입니다.

  • 7. 중국
    '23.4.16 10:24 AM (124.5.xxx.61) - 삭제된댓글

    중국 남기는 거
    일본 다 먹는 거
    우리나라 현재 다 먹는 거

  • 8. 중국
    '23.4.16 10:25 AM (124.5.xxx.61)

    중국 남기는 거
    일본 다 먹는 거
    우리나라 현재 다 먹는 거

    근데 남기는 거 종복 먹이려는 거예요.

  • 9. ...
    '23.4.16 10:27 AM (211.234.xxx.48)

    일본에서 발행된 한국문화책
    믿을 수 없네요.
    그것들이 좋게 썼을 리가 ...

  • 10.
    '23.4.16 10:29 AM (115.164.xxx.158)

    일본에서 발행된 한국문화책이 오죽할까요?

  • 11. 질문
    '23.4.16 10:29 AM (114.188.xxx.210)

    한국을 대표하는 음식으로 김치, 홍어, 식혜, 개고기라고 하기에
    개고기는 아니라고 바로잡아 주었습니다 --;;

  • 12. 예전엔
    '23.4.16 10:32 AM (125.132.xxx.178)

    예전엔 그랬죠. 조금 남겨서 내가 배가 부를정도로 대접을 잘 받았습니다라는 표시로 쓰거나 그러니 더 이상 음식을 권하거나 내오지 마십시오 라는 뜻을 전달하거나요. 이게 실제로 음식이 많아서 라던가 혹은 못먹고 살아서 어쩌다가 배터지게 먹느라 그런게 아니고 오히려 곤궁함에도 무리해서 대접을 해야하는 상대방이 있을 수도 있으니 그에 대한 배려차원에서 나온 예절이 아닐까 싶어요.

  • 13. ㅇㅇ
    '23.4.16 10:32 AM (223.38.xxx.84)

    그 옛날 조선시대에나 맞는 예절이죠
    그 때는 손님이 식사 대접 받으면 일부러 음식 남기는 게 예의였죠
    그래야 그 집 노비들이 남긴 진수성찬 조금이라도 맛본다고..

  • 14. 예전엔
    '23.4.16 10:34 AM (125.132.xxx.178)

    그래서 남의 집 가서는 그렇게 하라고 그랬던 것이고, 자기 집에선 싹싹 다 먹었어야 했습니다. 저희 할아버지는 밥 드시고 나면 자식들 그릇에 밥 한알이라도 붙어있는지 그릇 들어보라 해서 검사하셨대요. 농사짓는 집에서 쌀 한톨이라도 버리면 안된다구요

  • 15. ㅇㅇ
    '23.4.16 10:36 AM (119.69.xxx.105)

    일반 가정에서는 밥남기면 야단 맞았어요
    그래서 억지로 먹는게 애들한테 고통이었는데요

  • 16. 질문
    '23.4.16 10:39 AM (114.188.xxx.210)

    설명 감사합니다!

  • 17. ..
    '23.4.16 10:40 AM (221.162.xxx.205)

    그건 중국이예요 중국이랑 헷갈렸나

  • 18. 12
    '23.4.16 10:40 AM (175.223.xxx.215)

    현재에 맞지 않는 정보를 제공하는군요.
    무슨 ...못 먹고 못 살던 옛날 이야기를 왜 책에 쓰겠어요. 일본이니까 그렇지요.
    한국여자와 연예인을 tv 화면에 띄우고 성형대국이라는 단어를 자막으로 큼지막하게 띄우듯이. 깎아내리기 교묘하죠.

  • 19. 야앙바안
    '23.4.16 10:42 AM (158.140.xxx.227)

    외가 친가 그 시대 "양반' 가문이라 하셨던 분들. 밥 남기면 안 된다고 가르치셨습니다. 농부들의 고마움을 알아야 한다, 고 하셨고. 본인이 입댄 밥 남기는 거 버르장 머리 없고...기타 등등...

  • 20. 에에?
    '23.4.16 10:47 AM (121.162.xxx.174)

    임금은 나인들 따로 식사를 짓지 않으니 그랬다지만
    상궁 나인 무수리가 몇인데 남긴 것만 나눠먹으먄 굶어죽게요
    노비도 종 노릇도 대갓집 종놈이 낫다 가 부리는 일꾼 배곯리지 않는다 가 중요한 살림 법도인데
    남기는게 예절이라니.
    접대 받으며 풍성하다를 표하려고 남겼다기엔
    일상이 아닌 초대 상황을 문화라 할 수 없구요
    식탐은 흉이지만 남기는 버릇도 흉이에요
    중들은 승유억불이라 천해서 발우 다 비웠겠어요?
    80대가 아니라 90 넘긴 시할머니
    당대 부농 외동딸이셨다는데 밥톨 안 붙게 깨끗이 먹고 적당히 떠서 남기지 말라 소리 자주 하셨어요

  • 21. 현재는
    '23.4.16 10:47 AM (118.235.xxx.95)

    종복이 없으니 완전 쓰레기 되니 그렇죠.
    종복 걸인 개까지 다 남은 밥 기다려요.
    왕도 남겼어요.

  • 22. ㅁㅁ
    '23.4.16 10:50 A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제가아는건
    어른상엔 귀한걸 올렸던지라 조금 남겨 아랫?사람들 맛이라도 보라고
    배려였대요

    실제 저 어릴때 엄마가 아부지만 보리쌀가운데 쌀 딱 한주먹안쳐 보리쌀 살짝섞어
    퍼드렸어요
    그러면 아부진 몇수저 남겨 막내에게 주셨어요

  • 23. 에휴
    '23.4.16 10:51 AM (118.235.xxx.95)

    임금 양반 최고 쌀
    좋은 음식
    나머지는 보리밥 등등

  • 24. ..
    '23.4.16 11:00 AM (49.170.xxx.206)

    대접받을 때의 예의 맞습니다.

  • 25. ...
    '23.4.16 11:01 AM (118.235.xxx.69) - 삭제된댓글

    예전에는 그게 예의였어요
    조금 남기는 거요

  • 26. ...
    '23.4.16 11:09 AM (118.235.xxx.69) - 삭제된댓글

    ...
    '23.4.16 10:27 AM (211.234.xxx.48)
    일본에서 발행된 한국문화책
    믿을 수 없네요.
    그것들이 좋게 썼을 리가 ...

    ㅡㅡ

    우리나라 예의 모르시나봐요
    예전에는 밥 조금 남기는 게 예의였어요

  • 27. ...
    '23.4.16 11:10 AM (118.235.xxx.69)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예의 모르시는 분들 왜 이렇게 많나요?

    예전에는 밥 조금 남기는 게 예의였어요

  • 28. ㅇㅇ
    '23.4.16 11:14 AM (218.51.xxx.83) - 삭제된댓글

    옛날에는 밥 조금 남기는 게 예의 맞아요.
    우리 아버지 때만 해도 밥을 꼭 남겼어요.
    그럼 그거 애들이 먹고. 아버지 밥상에는 좋은
    반찬들이 있었으니까요.
    이런 문화 없었다고 하는 분들은 70년대 이후 생이거나
    집이 잘 살았거나.

  • 29. 아니
    '23.4.16 11:14 AM (118.235.xxx.95)

    새 생각해서 감도 남기고 따고요.
    개는 뭐 사료 먹었어요?
    걔가 세콤이자 잔반 처리 주 담당이에요.

  • 30. ..
    '23.4.16 11:15 AM (14.35.xxx.21) - 삭제된댓글

    우리 큰 애가 할아버지에게 배워서 꼭 한 숟가락 남겨요. 밥과 주요리를요. 근데 작은 애는 가능한 빈 접시로 싹 먹습니다.
    단점은 상 치우기 번거롭고 잔반 쓸어낼 때 내가 약간 하녀가 된 느낌이 들어요. 장점은 (빈 접시인 둘째와 비교할 때) 순간적이라도 큰애가 충분히 먹었구나라고 느끼게 됩니다. 확실히 빈 접시되면 조금 더 줄까? 하고 묻게 되긴 하죠..
    집에서는 싹 비우고, 손님으로 갔을 때는 약간 남기는 것도 좋겠구나 싶더군요.
    그리고, 큰 애는 주요리나 맛있는 반찬에 먼저 달려들지 않아요. 이것도 할어버지, 아버지가 맏이라고 되게 가르친 결과입니다.

  • 31. ....
    '23.4.16 11:17 AM (118.235.xxx.69) - 삭제된댓글

    남의 집에서 손님이 밥을 남기지 않고 다 먹으면
    주인이 밥을 부족하게 줬다는 의미이니 예전에는 손님들이 밥 조금씩 남겼어요

    본인 집에서 밥 다 먹는 거랑 상관없고요
    예전에 남의 집 초대받을 때 예의 안 배우신 분들 많은가보네요
    옛날에 손님 초대하면 손님들이 밥 조금씩 남겼는데.

  • 32. 그렇게 음식
    '23.4.16 11:20 AM (218.38.xxx.12)

    남겨주는 밥상을 대궁 밥상이라고..

  • 33. 1910년생
    '23.4.16 11:22 AM (218.38.xxx.12)

    안동양반가 고명딸이었던 할머니는 평생 꼭 밥한숟가락 남기셨어요 며느리인 엄마는 싫어했음 안좋은 습관이라고

  • 34. 그리고
    '23.4.16 11:27 AM (118.235.xxx.95)

    양반집은 걸인 방문도 자주 있어요.
    문 두드리면 그때 밥 남은거랑 반찬 남은거 줘요. 새음식은 아니고
    보리한알 쌀한톨 다 귀한 시절이라 그 시절의 사는 집 플렉스

  • 35. 노노
    '23.4.16 11:46 AM (1.243.xxx.162)

    우리나라 아니고 중국이에요
    중국애들 드럽게 많이 시켜서 다 남기고 더치페이 ㅋㅋㅋ짜증나요

  • 36. 남기면
    '23.4.16 11:58 AM (211.206.xxx.191)

    버려야 하는데
    깨끗하게 다 먹으면 최고의 예절이죠.

  • 37. 질문
    '23.4.16 12:04 PM (114.188.xxx.210)

    답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댓글 덕분에 우리 나라 문화에 대해 많이 배우고 갑니다^^

  • 38. ..
    '23.4.16 12:37 PM (182.220.xxx.5)

    남기는거 중국이예요.
    우리나라는 남기지 말라고 가르치죠.

  • 39. 옛날에는
    '23.4.16 12:59 PM (112.155.xxx.85)

    그렜어요
    하인들 먹을 거 남긴다고 그랬대요
    지금은 물론 애티켓 아니죠.

  • 40. 식문화라는거
    '23.4.16 1:15 PM (14.32.xxx.215)

    예절이라는게 어차피 양반 위주에요
    상놈이 무슨 예절과 문화가 있겠어요
    그 책이 어느 시대인지 몰라도 양반은 한술 남기는게 예의였다고 합니다
    육류선택의 특징도 개고기 소돼지 특수부위류 맞고요
    다만 지금은 금지하고 있다...가 들어가야 하겠죠
    제가 90년대까지 본 교재에도 그렇게 되어있었어요

  • 41. ...
    '23.4.16 1:16 PM (118.235.xxx.69)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전통 문화도 모르면서 일본, 중국 운운은 좀 그렇지 않나요?

  • 42. 아주 옛날
    '23.4.16 1:22 PM (124.53.xxx.169)

    밥 굶던 시절에 양반들이 종놈들 그거라도 먹고 배채우라고 쬐끔씩 남겼다는 설이 있더군요.
    저는 할머니에게 들었어요.

  • 43. 옛날
    '23.4.16 1:57 PM (1.237.xxx.181)

    남의 집 가서 대접받을 때는 조금 남겨두는 게
    예의라고
    배불리 먹었다는 뜻이라고 들었어요

    일반 집에서야 체면 차릴거 없이
    음식 안 남기죠

  • 44. ker
    '23.4.16 2:33 PM (180.69.xxx.74) - 삭제된댓글

    그건 중국이죠

  • 45. ..
    '23.4.16 3:07 PM (61.254.xxx.115)

    요즘은 깨끗하게 다먹는게 예의고.홍어가 한국 대표음식도 아니에요 주변에 전라도 사람들 70-80대 노인세대는 먹겠으나 그 자식세대인 서울경기권에서 사는 50대 40대는 홍어 찾지도먹지도 않아요

  • 46. ..
    '23.4.16 3:08 PM (61.254.xxx.115)

    밥을 남기는게.예의라는건 하인들 먹게 하려고 일부러 조선시대에 남겼던 문화가 안동 그런지역에 남아있았을지 몰라도 요즘은 밥.한술씩 남기면 밉상이다 그럽니다

  • 47.
    '23.4.17 1:23 AM (122.37.xxx.185)

    대접 받았을때 우리나라는 맛있게 싹싹 먹는게 예의. 너무 맛엤어서 남길 수 없었다!
    중국은 너무 많아서 다 못 먹을 정도로 대접 받아 남겼다…조금 내 와도 쬐금은 남겨야하고 닭 뼈 발골 깨끗이 하면 너 거지냐? 하고 묻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47009 통제가 안되는 대통령놀이.jpg 6 ... 2023/04/17 3,876
1447008 피부 좋아지는 비결 12 비결 2023/04/17 8,657
1447007 오페라 덕후님~~~ 11 제니맘 2023/04/17 1,061
1447006 설탕 캐러멜로 만들때? 2 ?? 2023/04/17 557
1447005 길가에 죽은 고양이를 몇번이나 묻어준 남편.. 51 ,, 2023/04/17 6,726
1447004 성시경 팬미팅 갔다오신 분 있나요 6 혹시 2023/04/17 2,792
1447003 정말 좋았던 사수, 상사, 고용주 이야기 해주세요~~ 3 daoff 2023/04/17 1,416
1447002 멀지않았어요 2 방역요원 2023/04/17 1,393
1447001 50세에 키 164. 적정 몸무게는 31 .. 2023/04/17 9,026
1447000 비빔밥에 바질 넣어도 되나요 4 비빔 2023/04/17 1,640
1446999 변기에 물테두리 생기는 거 보셨어요? 9 물이 문젠가.. 2023/04/17 8,005
1446998 알바 시간요일 어떤게 더 좋은가요? 12 알바 2023/04/17 1,760
1446997 웃고 싶은 분들 이거 이거 5 ㅎㅎ 2023/04/17 2,665
1446996 이용식 딸 남친은 노래도 제대로 못하네요 10 답답하다 2023/04/17 6,757
1446995 좋은 엄마에 대한 이야기 듣고 싶어요. 24 모성갈망 2023/04/17 4,241
1446994 즐겨만드시는 밑반찬 어떤거에요? 21 이름 2023/04/17 5,804
1446993 제주도 입도세 추진... 6 지나가다가 2023/04/17 3,113
1446992 김건희 여사, 야생동물구조센터 방문…관계자 격려 7 d 2023/04/17 1,797
1446991 하나투어로 서유럽 예약했는데 일주일전인데도 안내문자 없네요. 21 패키지 2023/04/17 7,719
1446990 친정엄마가 자꾸 낯설어요 11 ... 2023/04/17 6,992
1446989 20kg쌀 얼마나 드세요? 6 모스키노 2023/04/17 2,676
1446988 부모님 모시는 얘기 웃기는 버전으로 33 ㅇㅇ 2023/04/17 6,384
1446987 공항철도도 항상 붐비나요? 5 ㅇㅇ 2023/04/17 1,415
1446986 전광훈이 공천 5 전광 2023/04/17 2,117
1446985 윤석열퇴진 시국미사 비추는방송(경남마산 학문당서점) 2 ... 2023/04/17 1,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