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 않겠습니다 (Don't Forget & Never Forget 2014.04.16)
하늘에 계신 분들..일상을 살아가고 있는 생존자 분들
모두 평안하시길 바라고 또 바랍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늘 기억하고 있음을 잊지 말아주세요
https://416foundation.org/온라인-기억-공간
잊지 않겠습니다 (Don't Forget & Never Forget 2014.04.16)
하늘에 계신 분들..일상을 살아가고 있는 생존자 분들
모두 평안하시길 바라고 또 바랍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늘 기억하고 있음을 잊지 말아주세요
https://416foundation.org/온라인-기억-공간
잊지 않겠습니다.
https://416foundation.org/
9주기네요.
잊지 않을게요. ㅜㅜ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기억합니다!
안전한 대한민국에서 더불어 삽시다.
잊지 않고 있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헉. 벌써 9주기에요??
부모님들께서 조금은 덜 아파지셨길...
9주년 이군요 ㅠ
어느새 다가온 날짜를 보면 마음이 답답하고 아픕니다 별이 된 아이들아 늘 미안하고 미안하다
못잊죠 어찌 잊겠어요 ㅠ
생각만해도 기슴 무너져요 ㅜ
못잊죠 어찌 잊겠어요 ㅠ
슬프고 슬퍼요
고1이었던 딸아이가 지금은 26살이네요
그 아이들이 살아있다면 27살..
하지만 부모님 마음에는 아직 교복입은 고등학생
모습으로 남아있겠죠
벚꽃과 함께 봄이 오는것도 좋지만
4월 이맘때면 유난히 마음이 아프네요
오늘 그알에 김상중씨가 노란리본과 팔찌를
착용하고 방송하는걸 봤는데
잊지않고 기억해주는거 같아서
고마웠어요
글을 남겼어요
부모님들이 지금도 힘드실까봐 그게 너무 아파요
글을 남겼어요
9년전 직장이 안산이라, 동료의 아이들이 그곳에 있어서 장례까지 함께 했었어요
지금도 마음이 저려요
한명한명 참 착하고 예쁜 아이들였는데,
옛 동료들이 잘 지내기를~
마음을 좀 추스렸기를 기도합니다
박근혜 그리고 윤석열 로 이어지는 이태원
빨리 두 사건 진상규명이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왜 달라진게 없을까요 ㅜㅜ
9년동안 우린 뭘한걸까요
세월호 이태원참사 허망하게 젊은이들을
보낸 장면을 티비에서 생중계로 바라보며
가슴이 아픈데 부모님들은 어땠을까요?
가슴이 너무 아프고 분노가 가라앉지 않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그날의 진실은 뭘까요..
잊지않고 있습니다.
기억할께요. 진실이 밝혀지는 그날까지.
잊지 않고 있습니다.
기억할게요. 진실이 밝혀지는 그날까지.2222
잊을수가 있나요...
내 생에 가장 아픈 기억이예요..ㅠㅠ
잊지않겠습니다. 이렇게 일년에 하루라도 기억하고 기도하겠습니다...
네 내년이면 10년이네요ㅠㅠ 나라는 더 나락으로 떨어지고 슬픕니다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