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진짜 듬뿍 넣어요.
제가 쓰는 건파슬리 입자가 좀 크고 거친편이라
페페론치노 마늘 볶은 후에
면수를 붓고 건파슬리 듬뿍 넣고 잠시 불려요.
그 다음에 면 넣고 섞거든요.
생파슬리는 귀찮아서 그냥 건파슬리로 정착했어요.
생각하니 또 먹고 싶네요.
어제도 먹었는데..
내일도 꼭 먹어야지,
김치볶음밥 위에 건파슬리 뿌려요
모든 뿌리는것들은 물 좀 붓고 거기에 파슬리고 마늘소금이고 바질이고 고춧가루고 등등 넣고 몇 분 뭉근하게 끓여야해요.
물로만 하지마시고,
새우껍질 대가리까지 다 붙어있는 작은 새우로 먼저 육수를 만들어서 냉장실에 넣고 여기저기 뿌려두면 더 맛있을겁니다요.
파슬리 좋아하시면 이탈리안 파슬리 구해서 생거로 넣어보세요. 독특한 풍미가 있어요.
불려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