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메이커 넷플릭스에서
어제부터 정주행 했습니다.
지금 정치판이랑 너무 똑같아서 놀랬고
믿고 보고는 여배우 두분의 연기
요리잘하는 남주님의 연기 변신도 좋았습니다.
지금 현실은 드라마와는 너무 다른 결말이지만
여론조작과 언론플레이의 세계를 적나라하게 보여줘서
이걸 보고 좀 생각들을 하시길 바랬습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퀸메이커
클래식 사랑 조회수 : 2,089
작성일 : 2023-04-15 11:38:12
IP : 211.204.xxx.18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3.4.15 12:08 PM (14.39.xxx.225)보는 중인데 없는 사람들이 2찍한테 어떻게 이용당하는 지 적나라하게 나오네요.
또한가지 사람들이 자기는 중산층이라 2짹해도 된다고 생각하는데 사실은 그것도 착각이라는 거...그들에게는 집한채 있는 중산층도 버러지같은 거지들인데2. ..
'23.4.15 12:14 PM (221.162.xxx.205)재밌나요?
3. 클래식 사랑
'23.4.15 12:28 PM (211.204.xxx.189)재밌습니다
저같이 드라마 1편보고 중간 생략하고
결말보는 사람이 한편한편 다 봤으니까요4. ㅇㅇ
'23.4.15 12:33 PM (14.39.xxx.225)너무 재밌어요....6화 가지 딸내미 월 2천 바이올린 레슨 이야기도 나오네요.
물론 자기 지갑에서 한푼도 안나가고 말이죠 ㅋㅋㅋㅋㅋㅋㅋ
저런 것들이 한 둘이 아닐텐데 조민만 꼴난 동양대 표창장 가지고 잡들이 해대고 ㅋㅋㅋㅋㅋㅋ
저런 에피들 다 그냥 나온게 아닐텐데 너무 흥미진진합니다.5. ㅇㅇ
'23.4.15 12:36 PM (14.39.xxx.225)보다보면 나모씨 생각납니다. 애 학교 입학 문제도 나오네요.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 윤밑에서 갖은 모욕 당하면서 월월 거리고 돌아다니지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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