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삽시다 안소영씨 소개팅남

[에고]

주선자라는 사람이 참...
그래도 안소영씨 유명한 여배우였는데 일반인 남자라도 너무 외모가 할배같고 안생긴? 사람을...
안소영씨는 마음이 일도없어보이던데...
방송나오는거라면 나이를 떠나서 시청자들도 좀 설레는 맘이 들어야는데 정말 너무 심한 사람을 냅다 매치하다니...
얼른 자리 모면하고싶은 안소영씨 마음이 느껴져서 보는 내내 불편하네요

[음]

완전 마음에 없어하던걸요
안소영씨는 좀 수더분한 사람 만나야하는데
그사람은

[인상]

아 진짜 방송국놈들 넘 했더만

[..]

나이와 외모를 떠나 말하는거나 태도가 세련이나 여유나 호감가는게 없더라구요.
더 있어봐야 알겠지만 뭘보고 매칭한건지.
내가봐도 1도 안맞겠구만

[ㅇ]

주선자 허풍이 심한것 같아요
남자가 능글능글
골라도 어디서 그런 산도적을 데리고 온건지
안소영 정말 싫어하는 티가 팍팍 나더군요

[그 남자가]

키가 190 가까이 된다는 그 사람인가요?
전에 김청에게도 소개시켜주고 싶다던?

[직업]

이요?

[저도]

보면서 방송이라 찍지만 안소영씨 너무 싫겠다 싶었어요.
외모 뿐 아니라 대화 스킬도 그렇고.
주선자는 어떻게 방송 출연하게 된건지...

안소영씨 그냥 혼자 우아하게 사세요 하고 얘기하고 싶었어요.

[남자]

돈많고 재력있으면 그게 쨩이죠.
아마. 내실있고 능력자 이면 안소영도 넘어오죠 그나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