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텐트밖유럽 그라나다 참 예쁘네요

그냥이 조회수 : 3,796
작성일 : 2023-04-14 10:03:28
몇년전 갔다 왔는데
그땐 그런 조각들이 눈앞에 있으니
크게 감흥이 없었는데
티비로 다시 보니 그런 섬세한 조각을
할려면 얼마나 먾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했을까 싶은 ㅎㅎ

스페인 갔는데 그라나다까지 갈 여유 없으시면
바르셀로나에 구웰저택이라도 가보세요
알람브라 궁전을 모티브로 만든 곳이라 참 예뻐요
천정에 별 박아 놓은거 같은 ㅎㅎ
IP : 124.51.xxx.11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4.14 10:07 AM (117.111.xxx.42)

    올해 1월에 다녀왔는데 그라나다가 제일 좋았어요.
    넘 이쁘고 분위기 좋고 ^^

  • 2. ㅎㅎ
    '23.4.14 10:08 AM (223.63.xxx.123)

    구웰이 구엘 말씀인거죠?
    그라나다 예뻤어요~그 츄러스도 맛있었고.

  • 3. 그냥이
    '23.4.14 10:09 AM (124.51.xxx.115)

    앗 구엘 맞아요ㅋㅋㅌ

  • 4. ㅇㅇ
    '23.4.14 10:14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맞아요
    의외로 그라나다 잘안가더라고요
    미술관 밖에 볼거없다 하면서
    사실 구시가 얼마나 아름답던지
    당시 5월 무슨축제 기간이었는데
    귀족들 옷입고 마차타고 다니고
    어디든 음악소리 춤추고

  • 5. 그냥이
    '23.4.14 10:15 AM (124.51.xxx.115)

    사실 도시 자체는 세비야가 젤 이뻤던거 같아요
    제가 말한건 알람브라궁전 ㅎㅎ

  • 6. ker
    '23.4.14 10:21 AM (180.69.xxx.74)

    그러나다가 마드리드나 바르셀로나에서 멀어서
    가기 쉽지 않을거에요

  • 7. 스페인
    '23.4.14 10:22 AM (115.164.xxx.31)

    그라나다 꼭 한번 가보고 싶어요.

  • 8. 맞아요
    '23.4.14 10:29 AM (211.36.xxx.153) - 삭제된댓글

    10년전에 갔었는데
    넘 좋았던 기억.
    저 6월에 또 스페인 가는데
    이번엔 바르셀로나에만 있는걸로 일정 짜서
    어제 보면서 그라나다도 또 갈껄 그랬나
    했네요

  • 9. 흠..
    '23.4.14 10:29 A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보통 마드리드를 가면 세비야도 가고 그러면 그라나다도 거의 가는줄...

    저는 알함브라 궁전이 너무 궁금해서 그라나다 갔었는데 궁전의 무늬보면서 이걸 사람이? 그랬던 기억. ㅎㅎㅎ

  • 10. ......
    '23.4.14 10:48 AM (211.114.xxx.98)

    알함브라궁전 넘 아름답죠.
    또 가보고 싶네요

  • 11. ...
    '23.4.14 10:49 AM (220.116.xxx.18)

    전 알함브라 궁전은 너무 비현실적이라 실제 보면서도 오히려 감흥이 무덤덤 했달까? 그랬는데 반대편 산의 알바이신에서 궁전 바라보던 게 더 좋았어요
    마을버스같은 코치 버스 타고 꼬불꼬불 골목길 언덕을 올라갔던 것도 기억에 오래 남고요
    시내 노천 카페에서 멍때리던 것도 좋았고요

    너무 대단하고 멋져도 비쥬얼 쇼크가 지나치게 커서 오히려 감흥이 잔감되는 경험을 처음 한 곳이었어요

  • 12. 알바이신
    '23.4.14 11:25 AM (182.211.xxx.161)

    저도 220님처럼 알바니신에서 해 저물고 바라보는 알함브라가 가장 멋졌어요.
    지금도 알바이신 올라가던 놀이공원 뺨치는 수준의 마을버스가 생각나네요. 골목이 좁아 양옆 몇센티 남기고 아슬아슬 통과하던게 너무 신기했지요.

  • 13. ㅇㅇㅇ
    '23.4.14 12:42 PM (119.198.xxx.10) - 삭제된댓글

    알함브라 궁전 해질때 가서
    그기타 음악 듣는데 눈물이 나던데요
    세비야 마드리드
    남부의 스페인이 저는 북부 까딸로나 지방보다
    더 좋았어요

  • 14. ...
    '23.4.14 6:10 PM (223.62.xxx.166)

    알함브라 궁전 해질때 가서
    그기타 음악 듣는데 눈물이 나던데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우 상상만으로도 아름답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60078 아이폰8+에서 14프로로 바꿨는데 2 ... 2023/04/16 1,650
1460077 여대생 딸아이 선물할 가죽지갑 50만원 이하정도요 17 생일선물 2023/04/16 3,215
1460076 딸이 자기를 우리 강아지처럼 대해달래요 20 그까이꺼 2023/04/16 7,573
1460075 우리 강아지는 제 얼굴에 부비부비해요 3 .. 2023/04/16 2,436
1460074 여긴 빌라촌인데 곧 아파트 개발한다고 7 ㅇㅇ 2023/04/16 3,617
1460073 영어공부 오픈톡방 한달만 해볼까요? 26 영어 2023/04/16 2,847
1460072 셀프염색 고수 30 uuoo 2023/04/16 5,924
1460071 역시 예배에서 성령을 빼고는 설교가 안되는것 같아요 2 ㅇㅇ 2023/04/16 1,196
1460070 남편은 결혼기념일상차려주고 5 행복 2023/04/16 2,411
1460069 돌싱포맨에 나온 강경현은 아직도 인기 많겠죠? 6 .. 2023/04/16 3,701
1460068 대통령실 "김건희 여사 행사 요청 많아...선별해 참석.. 17 ... 2023/04/16 4,700
1460067 근육통 진통제도 들까요? 5 ㅇㅇ 2023/04/16 1,395
1460066 발신자표시제한 1 ... 2023/04/16 854
1460065 일본식 돈가스 집에서 하기 어렵나요? 3 ㅇㅇ 2023/04/16 1,771
1460064 엄친아엄친딸이 아닌 내친엄, 내친아란 단어가 등장할듯 4 내나이50 2023/04/16 2,080
1460063 친정엄마 건강 팔찌 친구들 다하신다고 6 ... 2023/04/16 2,936
1460062 이른아침 기상 몇시부터 가능할까요? 4 .. 2023/04/16 1,244
1460061 류수영씨 연기 이렇게 잘했었나요?! 18 ... 2023/04/16 7,923
1460060 남편하고 수다 많이 떠는 분 계세요? 12 ㅇㅇ 2023/04/16 4,043
1460059 지하동굴서 홀로 500일 버틴 스페인 여성…"파리떼가 .. 7 대단 2023/04/16 5,839
1460058 통밀 100% 빵은 맛이 없죠? 4 ..... 2023/04/16 2,440
1460057 고주파 맛사지기 집에서 사용해도 효과 있나요? 6 참나 2023/04/16 2,447
1460056 땅콩회항 조씨랑 여동생이랑 그 엄마 4 궁금 2023/04/16 4,760
1460055 어머니 허리 골절이에요. 11 나무 2023/04/16 3,022
1460054 요요현상은 확실히 체중계가 진짜 도움이많이 되네요.. 9 ... 2023/04/16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