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엄마에게 사랑은 커녕 관심도 못받고 자란 사람

조회수 : 2,355
작성일 : 2023-04-14 07:43:32
옛날 형제 많은 시절에는 많을거 같아요
조혜련도 그러잖아요
자기가 집에 안들어와도 엄마가 몰랐다고 ㅎ
그 시절에는 형제 중 공부 제일 잘하는 자식에게만 올인해서 대학보내고
나머지들은 독립심 강한 애들만 스스로 잘 컸나봐요
조혜련도 그러고보면 보통애가 아니었네요
자생력 강한 성격이 인생 사는데는 최고 자산인거 같아요
IP : 223.62.xxx.1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공부보다는
    '23.4.14 7:52 AM (118.235.xxx.197)

    그 시절에는 먹고 사는 게 힘들어서 많은 자식들에게 일일이 신경쓰기 힘들었을 수도 있어요.

    신경숙 소설에 그런 게 나와요.
    뭔가 잘못을 해서 혼날까봐 다락방에 숨어 있다가 잠이 든 날, 아무도 자신이 없어졌다는 걸 모르고 자고 있었는데
    엄마 대신 들어온 그 여자만 자기가 없어졌다는 걸 알고 잠을 못자고 서성대고 있었다는 것.
    아버지나 어머니가 주인공에게 사랑이 없어서가 아니었어요. 그 시절에는 사는 게 다들 그랬던 거였어요.

  • 2. 자식한테
    '23.4.14 7:53 AM (117.111.xxx.69)

    관심 가져주는 부모가 드물었죠.
    먹고살기 바빠서
    이기적이여서
    차별을 차별인지 조차도 몰라서 등등

    근데 본인 성격에 따라 달라지는게
    부모한테 막내로 그나마 사랑받고 컸음에도
    부모 사랑 못받았다고 징징대는 형제 보면
    유약하고 타인에게 영향을 많이 받아요.
    독립심 강하고 씩씩한 성격은 부모 사랑 따위
    없어도 알아서 잘하거든요.

  • 3. ...
    '23.4.14 8:14 AM (58.234.xxx.222)

    아이도 많이 낳을 때라 차별이 심했죠.

  • 4.
    '23.4.14 8:20 AM (125.191.xxx.200)

    솔직히 자식 좋아 키웠겠어요..
    낳았으니 키우는 거겠죠…
    독립심 강한 아이들은 어딜 가도 튀어나오죠..
    그걸 칭찬해줘야하는데
    이상한 부모는 다 내덕에 그런거라며 ㅠㅠ

  • 5.
    '23.4.14 11:17 AM (119.70.xxx.213)

    옛날에는
    삶을 영위한다 뭐다 문화생활 누리며
    잘 사는 집은 인구대비 몇%도 안됐어요
    행복추구 그런거 모르고
    그냥 존버..
    갈데 없고 오라는데 없으니
    하루하루 죽기살기로 버티는거예요
    층층시하 위로 치이고
    아래로는 많은 자식들한테 치이고
    의식주 개념도
    옷은 헐벗지 않으면 됐고
    집은 추위 비바람만 피하면 되는거고
    배만 안곯으면 됐어요
    죽지못해 사는 사람이 많았어요

  • 6. 에고
    '23.4.14 12:04 PM (182.215.xxx.60)

    속상하네요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49332 회색이 너무 좋아졌어요 10 7y6 2023/04/25 2,579
1449331 저때문에 아이가 중간고사 못볼뻔했어요 22 ㅠㅠ 2023/04/25 5,557
1449330 단골손님 이야기 15 2023/04/25 3,893
1449329 미친 옷의 추억 49 얼룩말 2023/04/25 10,985
1449328 책방이나 도서관 가고는 싶은데 2 .. 2023/04/25 1,039
1449327 자식 생일 전혀 안챙기는 부모님 .. 16 ... 2023/04/25 6,682
1449326 카드 결제일이 25일이라면 언제까지 사용한 금액일까요? 7 ... 2023/04/25 2,146
1449325 쌈장 냉장보관시 물생기는데 괜찮나요? 2 아자123 2023/04/25 1,293
1449324 회사 퇴사시 그래도 열심히 일해야 겠죠? 1 ㅇㅇ 2023/04/25 985
1449323 오늘 도시락은 검은반도체 6 점심시간빨리.. 2023/04/25 1,402
1449322 한전공대 입학식비용 타대보다 6배 25 ㅋㅋ 2023/04/25 2,536
1449321 전업 일 떄 안행복했어요 14 // 2023/04/25 3,930
1449320 시아버님이 농부셨어요 53 며느리 2023/04/25 7,427
1449319 반창고, 밴드 왜이렇게 일제가 많나요?? 3 .. 2023/04/25 1,000
1449318 노무업무 아시는 분 계세요? 시급 계산 2 노무 2023/04/25 575
1449317 “200만원짜리 항공권도 10유로만 환불” 키위닷컴 피해주의보 ㅇㅇ 2023/04/25 1,034
1449316 전기요금 313 kwh 8 ... 2023/04/25 1,997
1449315 尹, 넷플릭스 CEO 만나 3.3조원 투자 유치…방미 첫 일정 .. 29 .... 2023/04/25 2,917
1449314 결혼지옥은 진짜 리얼일까요 3 ... 2023/04/25 4,252
1449313 저만 이리 춥나요? 16 happy 2023/04/25 3,945
1449312 닥터 차정숙 3회속 삽입곡 2 .. 2023/04/25 1,455
1449311 스타벅스 dt에서 텀블러가져가서 주문하려면 2 ㅇㅇ 2023/04/25 1,801
1449310 오늘과내일 서울 다시 춥다고하는데요 8 날씨와 2023/04/25 3,360
1449309 개근거지 10 llIll 2023/04/25 1,947
1449308 요즘은 예식장 하객 알바라는것도 5 82cook.. 2023/04/25 4,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