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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치인으로 힐링되는 오랫만에 느끼는..

오랫만에 조회수 : 1,360
작성일 : 2023-04-13 10:19:33
요근래 드문 경험인것 같아 공유합니다..
설사 말 뿐이라도 듣는 내내 집중하게되고 심지어 위로도 되더라는.. 저만 그런건 아니겠죠 참고로 전 진보도 보수도 아닌 회색주의자 정치혐오자..
https://youtu.be/7ELFrGPGru4


IP : 211.58.xxx.25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번보시길
    '23.4.13 10:20 AM (211.58.xxx.253)

    https://youtu.be/7ELFrGPGru4

  • 2. 궁금
    '23.4.13 10:21 AM (112.150.xxx.117)

    누군지 이름이라도 알려주세요.
    클릭했다가 눈 버린 경우도 많아서 무섭네요.
    힐링은 사람마다 다르니...

  • 3.
    '23.4.13 10:21 AM (175.223.xxx.170)

    제목만보고 이탄희의원일거라 생각했어요
    민주당 차기 대선주자감이예요.
    이재명보다 훨씬 진정성 있고 도덕적으로도 흠잡을데가 없죠

  • 4. 낚시인가요
    '23.4.13 10:23 AM (113.81.xxx.111) - 삭제된댓글

    "오랜만에"!!

  • 5. 무서워마시고
    '23.4.13 10:23 AM (211.58.xxx.253)

    보세요 이상한 사람아닙니다.

  • 6. 어제
    '23.4.13 10:27 AM (175.211.xxx.92)

    이탄희 원래너무 좋아했고, 지지하는데요.
    이렇게 이탄희 보고 힐링이니.. 하는 건 도움이 안됩니다.
    딱 이낙연한테 여니여니 하면서 붕 띄워 지금처럼 망삘 타게 만든 것과 같다고요.
    정치인은 그들의 일을 칭찬합시다.

  • 7. ..
    '23.4.13 10:31 AM (175.223.xxx.170) - 삭제된댓글

    개딸들이 벌써부터 이탄희 죽이기 들어갔어요
    이재명 경쟁자는 싹부터 자르려는 개딸들 마인드

  • 8. 정치인들보면
    '23.4.13 10:35 AM (211.58.xxx.253)

    정치에 무관심한 사람도 맥빠지고 스스로 부끄럽고한 건 저만의 느낌이 아닐텐데요... 정말 힐링이되어 힐링된다고 표현한 건데... 정치인보다 진영의 지지자들이 더 정치에 대해 프레임을 씌우는 것 같기도합니다

  • 9. 근데
    '23.4.13 10:47 AM (121.137.xxx.231)

    사실 저도 호감가는 의원이긴 한데
    해당 지역구에 일을 별로 하지 않아서 그지역 사람들은 탐탁찮게 생각 하더라고요
    뭐든 내가 속한 지역의 일을 좀 적극적으로 해야 하는데
    안은 관심없고 밖으로만 열심히 도는 꼴이라고..

  • 10. 불쾌한 전도
    '23.4.13 11:09 AM (211.205.xxx.110) - 삭제된댓글

    정치에 무관심한 사람도 맥빠지고 스스로 부끄럽고한 건 저만의 느낌이 아닐텐데요.
    그 느낌에 공감하며 클릭하고 아닌 사람이 있을 수도 있어요.
    누군가 낚기방식으로 어떤 링크하나 떡 걸어놓고 윤가놈이나 그여자 찬양 유튜브가 나오게 하면 어떠시겠어요?

    이탄희 의원에게 호감 있으신가본데, 저도 살펴보고 있는 정치인중 하나 입니다만...
    명확하게 "이탄희의 토론장면이고 연설입니다. 공감되니 한번 보시길 추천합니다." 가 도움되지

    한번 맛만 봐~~ 무서운 사람 아니야~ 한번만 경험해봐~ 좋은거야~
    이런식의 길거리 전도하는 사람들에게 불쾌한 느낌 겪어본거 다들 살면서 한두번은 있잖아요.
    이런방식은 별로고 도움 안됩니다.

  • 11. 불쾌한 전도
    '23.4.13 11:10 AM (211.205.xxx.110) - 삭제된댓글

    [정치에 무관심한 사람도 맥빠지고 스스로 부끄럽고한 건 저만의 느낌이 아닐텐데요.]
    그 느낌에 공감하며 클릭하고 아닌 사람이 있을 수도 있어요.
    누군가 낚기방식으로 어떤 링크하나 떡 걸어놓고 윤가놈이나 그여자 찬양 유튜브가 나오게 하면 어떠시겠어요?

    이탄희 의원에게 호감 있으신가본데, 저도 살펴보고 있는 정치인중 하나 입니다만...
    명확하게 "이탄희의 토론장면이고 연설입니다. 공감되니 한번 보시길 추천합니다." 가 도움되지

    한번 맛만 봐~~ 무서운 사람 아니야~ 한번만 경험해봐~ 좋은거야~
    이런식의 길거리 전도하는 사람들에게 불쾌한 느낌 겪어본거 다들 살면서 한두번은 있잖아요.
    이런방식은 별로고 도움 안됩니다.

  • 12. 알럽윤s
    '23.4.13 12:11 PM (116.32.xxx.221)

    이탄희 의원 지역구 사람인데요... 지역 일을 안 한다는 말에는 동의 못하겠어요. 가끔 지역구 사람들에게 설명회도 하시고 명절에는 인사도 다니시고 곳곳에 일한 내용 플랭카드로 알리기도 하시는데, 왜 지역을 소홀히 한다는 말이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 13. 불쾌한전도아니구
    '23.4.13 1:21 PM (223.62.xxx.76)

    보수 또는 진보 호불호를 떠나서 선입견 없이 들어봐야할 정치인의 연설이라는 생각에 누구라 호명하진 않았습니다.
    진영을 나누고 모순이되어도 내편이면 옳다는 편견속에서 누구편이면 일단 거르는 일들이 너무 많기 때문일것 같아서요
    국힘의 대부분 정치인들고 쉰내나고 싫지만 민주당에서 편먹기 식으로 감싸는 건 더 오글거립니다 오랫만에 진정성있고 간절한 연설을 다수의 분들이 보았으면하는 오지랖으로 봐주시면 ..

  • 14. 이재명과 존똑
    '23.4.13 1:36 PM (1.238.xxx.39)

    변호사 출신에 딱히 실체도 없는데 일 잘한다 말 잘한다 키워주고 있죠.
    저도 지역구 사는데 여기 저기 거리에 미친듯이 웃는 얼굴,
    그냥 웃는 얼굴, 무표정한 얼굴등등 다양한 표정 자기 얼굴
    넣어서 각종 사안 현수막 내거는것은 1등이죠.
    여기가 개딸 주요 활동무대긴 한가봐요.
    아무도 관심없을 이탄희 띄우기
    참 지속적으로 목격합니다.

  • 15. 아..
    '23.4.13 1:40 PM (223.62.xxx.76)

    아.. 판사출신이랍니다. 민주당 현 당대표랑은 현격한 차이가 느껴지던데요... 제 개인의견일지도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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