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큰 승합차? 작은 트럭? 암튼 승용차는 아니고 기억은 잘 안 나는데 열린 창문 사이로 마이크 음성이 나오더라구요.
전 확성기 소리 크지 않게 틀어 놓고 뭐 파는 트럭인 줄 알았어요.
창문 옆을 지나가면서 들어보니 블루투스 통화 소리.ㅋ
전에 82 베스트 글에 올랐던 내용이 생각나서 웃었네요.ㅎㅎ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블루투스 통화하는 차량 옆 지나갔는데
… 조회수 : 4,892
작성일 : 2023-04-12 23:10:59
IP : 175.213.xxx.16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4.12 11:11 PM (124.5.xxx.99)ㅋㅋ 어느정도일지 왠지 궁금해지네요
2. 제남편이
'23.4.12 11:13 PM (223.39.xxx.187)지상 주차장에서 그러고 있어서 진짜 챙피해서 남편 차 쪽으로 가기도 싫더라구요 ㅠ
3. ㅁㅇㅁㅁ
'23.4.12 11:15 PM (125.178.xxx.53)하늘에 울려퍼지는 통화소리 ㅋ
4. 예전
'23.4.12 11:18 PM (116.121.xxx.213)예전에 아이 스카 데려다주고
차에서 남편한테 전화걸어 밥에 불끄라고 했던가?
그 문장이 아파트 단지에 웅웅거리고 퍼져서
아이가 아연실색했다는 글이 생각나네요 ㅎㅎ5. ..
'23.4.12 11:27 PM (211.234.xxx.59) - 삭제된댓글ㅋㅋㅋㅋㅋ
6. ㅋㅋㅋㅋ
'23.4.12 11:53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윗님 고구마였죠. 고구마 삶고 있으니 불 줄이라고.
남편분 고구마?고구마? ㅋㅋㅋㅋㅋㅋㅋ7. ㅇㅇ
'23.4.13 12:09 AM (223.38.xxx.229) - 삭제된댓글지하 주차장에서 싸우는 소리 다 들었어요 블루투스 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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