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현미 둘째는 안왓나요
안보여서요
1. 왔겠죠
'23.4.10 11:10 PM (223.62.xxx.244)내일이 발인이라는데ㅠ
2. 안보여요
'23.4.10 11:11 PM (118.216.xxx.58)정말
3. 미국으로
'23.4.10 11:31 PM (1.238.xxx.39)가서 다시 예배하고 안장할껄요.
안 올수도 있죠.
어차피 장지 미국이라는데
하다하다 남의 집 장례식 출첵까지..4. ㅇㅇ
'23.4.10 11:32 PM (92.38.xxx.60) - 삭제된댓글아 내일이 발인이군요.. 둘째는 일부러 언론 노출을 삼가는 것일수도?..
뜬금없지만.. 추천 영상에 현미씨가 아들들이랑 이전에 대화하는 영상 떠서 봤는데
둘째 아들이 초등학생때 아빠가 엄마 때린 거 봤었고(그래서 충격이었다고..),
그뒤 시간이 오래 흘러 마지막으로 아빠 봤을 땐 그 대단해보이던 사람이 이가 다 빠져있었다고.. 해서
이봉조 마지막 모습에 대한 말이 현미씨 말이 맞았구나 했네요.
https://youtu.be/wMZrQ0tBjw05. 어머
'23.4.10 11:32 PM (1.224.xxx.182) - 삭제된댓글진짜 넘 희한하네요..
하다하나 남의 집 장례식 출첵까지..2222
좀 무서울 정도입니다6. 도대체
'23.4.10 11:36 PM (116.45.xxx.81)결혼식이고 장례식이고 지인도 아니고 누가 왔는지는 왜 궁금 할까요???
7. 연예인이다 보니
'23.4.10 11:38 PM (118.216.xxx.58)궁금할수도 잇는거 아닌가요
대통령일에 왈가왈부하듯이8. 궁금해도
'23.4.10 11:50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마음속으로만 생각하면 되지
남의 상 치르는 일에
둘째 아들은?? 며느리는???
왔어왔어??? 안 왔어???
기사만 안 나는거야???
뭐야뭐야????? 궁금하잖아~~~
이런 느낌.... 참 별로라는거죠.9. ....
'23.4.11 2:10 AM (1.241.xxx.216)어디선가 건강이 안좋다는 얘기를 본 것 같네요
미국으로 모시고 간다니 거기서 간단히라도
예배하겠지요
나이가 드니 왜그랬을까 보다
오죽한 상황이면 그랬을까가 먼저 들더군요
그 이유가 좋은쪽이든 나쁜쪽이든 오죽하면 그랬을까10. ..
'23.4.11 7:17 AM (110.12.xxx.88)예전에 현미씨가 미국 아들집에 방문한것
방송으로 보여줬는데
사는게 넉넉치 않아 보였어요
비행기 티겟값도 만만치 않아서 못온것 일수도 있죠11. 본부인은
'23.4.11 9:33 AM (125.182.xxx.128)아이들때문에 이혼 안하고 산건데요.
아버지가 매우 훌륭한 사람이라고 아이들어게 주입시키면서요.그게 사실이든 아니든 아이들 성장에 그리고 진로 결혼에 유리하다고 생각하니까요.
그러니 이봉조가 아이들을 매우 사랑했고 자상했다고 대외적으로 그렇게 말하는거겠죠.
아마 이이들에게도 그렇게 말했을거에요.비록 두집살림 아버지지만 아이들의 뿌리인 아버지를 영웅화해서 자존감 높여주려고.하지만 진심?은 절대 입밖에 안내겠죠.
아마 이봉조 말년에 절대 봉양? 하지 않았을겁니다.하지만 유~명하고 훌륭한 아버지의 이미지는 필요한거죠.
이봉조 자업자득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