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에 다녀오고싶은데요ㅠㅠ
친정에 일-이주정도 가서 있다 오고 싶은데
다른 남편분들도 그러시겠지만 남편이 아기를 너무너무 예뻐하니까 말을 못꺼내겠어요ㅠㅠㅠ 그리고 엄청 협조적이거든요 저 하루종일 애기보니 본인도 힘들텐데 새벽에 수유해주고ㅠㅠ또 남편이 깔끔한데 제가 요즘은 체력이 딸려서 집안일 하는게 벅차서 좀 눈치도 보이고 스트레스 받는거 같아요 그래서 더욱 친정에 가서 조금이라도 있다가 오고 싶은데 남편에게 어떻게 얘기하면 좋을까요ㅠㅠ(덧붙이면 시댁이 너무 가까워서 남편은 자꾸 시어머님께 애기 좀 봐달라고 얘기하자고 저한테 얘기한답니다...근데 그건 너무 부담스럽고요ㅠㅠ)
1. 777
'23.4.10 10:29 PM (112.171.xxx.239)친정 위치는 가까운가요? 50일이면 장거리 차 타기는 아직 좀 힘들듯한데... 근데 1-2주 있다 다시 올거면 오고가고 짐도 그렇고 육아환경 적응도 그렇고 글쓴님이 더 힘들 수도 있어요 . 차라리 친정어미니를 부르는 건 어떠세요. 남편분이 육아 같이 많이햊해주시는거 같은데 친정어머님께 집안일이랑 낮시간 육아 도움만 1-2주 요청 하시는건 어떠실지...
2. ....
'23.4.10 10:36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애가 예쁜 것과 며칠 떨어져 있는 게 뭔 상관인가요? 도중에 보고싶으면 주말에 남편이 다녀가심 되지요. 가끔 그렇게 떨어져 지내보는 것도 서로 애틋하고 사이가 더 돈독해질 수 있습니다.
아빠역할을 성심껏 잘 하시니, 이번에 남편께 휴가를 준다고 생각해 보세요. 그럼 님도 가끔 육아에 지쳐 휴식이 필요할 때 남편에게 잠시 아이 맡겨놓고(둘만 시댁에 보내든가) 쉬셔도 되잖아요.
외조부모가 아이를 보고싶어하니 다녀오면 어떨까? 하고 있는 그대로 얘기해 보세요.3. ....
'23.4.10 10:42 PM (122.36.xxx.234)외조부모가 아기를 보고싶어 하고 나도 친정이 그리워서 며칠 좀 있다오면 어떨까 한다...이렇게 의논해보세요. 도중에 보고싶으면 주말에 남편이 다녀가심 되지요. 가끔 가족이 그렇게 떨어져 지내보는 것도 서로 애틋하고 사이가 더 돈독해질 수 있습니다.
남편에게서 예쁜 아이를 뺏아가는 게 아니라 아빠역할을 성심껏 잘 한 남편께 휴가를 준다고 생각해 보세요. 그럼 님도 가끔 육아에 지쳐 휴식이 필요할 때 남편에게 잠시 아이 맡겨놓고(둘만 시댁에 보내든가) 쉬셔도 되잖아요. 남자든 여자든 육아는 힘든 일입니다. 가끔 서로 휴식의 기회를 주는 게 필요해요.4. 새댁~
'23.4.11 4:15 AM (58.78.xxx.230)뭔가 오해를..
남편도 좋아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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