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싹 다 버렸어요. ㅋ
1. 진정한 청소는
'23.4.10 9:07 AM (218.39.xxx.130)버림!!!!!!!!
잘 하셨어요..저도 요즘 버리고 있어요 ...상쾌해요!!!!2. 겨울부터
'23.4.10 9:08 AM (211.234.xxx.123)버렸어요.
그리고 다시 사고 있어요 ㅎㅎ
이번엔 오래 사용할수 있는 물건들로..ㅋㅋ
오래된 빛바랜 주전자 버리고 가격대 있는 튼튼한 주전자로 샀더니 죽을때까지 쓸것 같아요 ㅋㅋ3. 남편
'23.4.10 9:08 AM (211.234.xxx.107) - 삭제된댓글정작 제일 중요한건 못버리고 끼고 살아요
4. 남편
'23.4.10 9:08 AM (211.234.xxx.107)정작 제일 버리고 싶은건 못버리고 끼고 살아요
5. 211.234
'23.4.10 9:10 AM (211.234.xxx.123)에구 ㅜㅜ
저는 사실 요즘 인간관계 정리에 더 집중합니다.
가족은 어쩔 수 없지만요6. 네네
'23.4.10 9:14 AM (118.235.xxx.46)저도 버릴게요.
얼마나 홀가분하실지 저도 곧 하겠습니다. ㅋ7. 네네
'23.4.10 9:20 AM (106.101.xxx.113)버릴려면 대청소하면서 끄집어내야하는데
주말에 아이 실내화빡빡빨고 집청소했는데 삭신이 쑤셔요..
조만간 저도 시작해보겠습니다.8. 패딩턴
'23.4.10 9:27 AM (211.192.xxx.164)맞아요 허접한 것들 살 때 궁극의 소비에 대해서 알았더라면 품도 털 팔고 절약도 했을텐데 그래도 그때는 그런 것들이 필요해서 샀겠죠
9. ..
'23.4.10 9:29 AM (124.5.xxx.99)제가 요즘 간절히 하고싶은거 다 하셨네요
저두 시작할게요
글 감사해요10. 기받아
'23.4.10 9:37 AM (183.97.xxx.120)버릴걸 모아야겠어요
11. 휴식
'23.4.10 10:34 AM (125.176.xxx.8)저도 곧 봄맞이 대청소때 정리한번 해야겠네요.
게을러서 자꾸 미루고 있었는데
자극시겨 주셔서 감사해요.12. ..
'23.4.10 10:43 AM (222.117.xxx.76)사실 버리는 과정을 겪어야 덜 사게되요
13. 젤
'23.4.10 11:25 AM (112.217.xxx.171)제일 좋은것이
다이소 가셔서 수납바구니 큰것으로 10개쯤 사셔서...
전기부품 , 위생용품, 학용품, 약통, 소스 등등 10개 만들고 ,
진짜 옷에 치여서..ㅠㅠㅠ
옷을 버려야지 세상 좋아요.
주방에 안쓰는 그릇.
주방에 안쓰는 반찬통.
냉장고에 안 먹는 소스들..ㅠㅠ
신발장에 1년 한번도 안 신는 신발들..
다 버리세요.
삶의 질 이 달라지는 느낌이에요.
당근에 싸게 팔고
나눔하니..세상좋아요.14. 또또또
'23.4.10 11:26 AM (112.217.xxx.171)이불 ....
이불을 진짜 많이버렸어요.
친구올까 싶어 나두지 마시고..
버리세요.ㅠ15. ㅇ
'23.4.10 11:53 AM (61.80.xxx.232)저도 싹다 버리고 정리해야겠어요
16. ...
'23.4.10 1:32 PM (222.116.xxx.229)저도 안신는 양말 싹 다 버렸어요
신겠지 신겠지 하며 쌓아뒀던 양말
1~2년 지나 허접해진 영말 다 버렸어요
그리고 양말 싸이트에서 가족꺼 필요한거
샀어요
한사람당 돈 만원이면 새삥으로 신을수 있는걸
왜 그동안 못샀는지.. ㅋ17. ㆍ
'23.4.10 1:57 PM (14.44.xxx.53) - 삭제된댓글저는 모아놓고 맘 약해서 못버리다가 남편보고 쓰레기봉투에 넣어달라고 했어요
속이 시원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