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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추짜박이 올려주신분 절 받으세요

하하 조회수 : 5,710
작성일 : 2023-04-09 08:37:34
푸른맛 상큼 고소 짭잘 쨍한맛

고루고루 느껴지고

통에 남은양념 버리기 아까워

밥한공기 비벼서 뚝딱

해치웠네요



부추를 많이 먹을 수 있어서 좋고

자박자박 쫑쫑 썰기만 했는데

이렇게도 요리가 된다니

넘 좋아요!!

봄날 잘 어울리네요

이런 느낌은

무엇?! ㅎㅎ

부추.쪽파.양파.청양고추.빨간고추 쫑쫑 썰고
멸치액젓. 까나리액젓. 진간장. 매실액. 생강청. 식초. 마늘다진것.
이렇게 넣고 고추가루.통깨.참기름.

휴일 아침 굳이 이글 쓰려 로그인
기억하려 레시피도 적습니다.

빠진것이 있나 모르겠어요 ㅎㅎ


기분좋은 하루 보내세요!








IP : 219.248.xxx.133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행복하고싶다
    '23.4.9 9:07 AM (112.150.xxx.41)

    그거 진짜 밥이 무한정 들어가요

  • 2. 초승달님
    '23.4.9 9:10 AM (121.141.xxx.41)

    저는 짜박이 사진까지 봤지 뭐예요.ㅎ (침 삼켜!)
    먹고 싶지만 아랫배를 위하여 눈물을 머금고 참고 있습니다.
    원글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3. dd
    '23.4.9 9:25 AM (121.190.xxx.189) - 삭제된댓글

    저도 하려고 재료 샀는데
    해서 바로 먹어도 돼요?

  • 4. ....
    '23.4.9 9:25 AM (1.241.xxx.216)

    부추짜박이 해서 냉장고 넣고 며칠 먹어도 되나요?
    한 번에 다 못먹어서 좀 지나면 맛이 어떨지도 궁금하네요

  • 5. 아~
    '23.4.9 9:31 A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왜 내가 어제 모처럼 마트가서
    부추를 안 사왔을까......

  • 6. 바로
    '23.4.9 9:39 AM (219.248.xxx.133)

    먹으니 꿀맛이예요!!

  • 7. ...
    '23.4.9 9:40 AM (118.235.xxx.90)

    요즘 요리프로보니
    참기름넣지않고 보관시 냉장고에서
    10일이상 가능하다고해요
    참기름은 먹을때 넣고요

  • 8. 어머어머
    '23.4.9 9:41 AM (125.187.xxx.44)

    제가.올렸어요
    저랑 음식 취향이 비슷하시군요
    감사해요 이렇게 또 불러주시고 ๑·̑◡・̑๑

  • 9. ㅇㅇ
    '23.4.9 9:42 AM (125.129.xxx.163)

    부추사러 갑니다

  • 10. ㅇㅇ
    '23.4.9 9:53 AM (106.102.xxx.131)

    상추에 부추무침얻고 자 입벌려 쌈들어간다

  • 11. 댓글기다려요
    '23.4.9 10:04 AM (121.190.xxx.189)

    미나리 추가하면 어떨까요?

  • 12. 그거
    '23.4.9 10:06 AM (1.227.xxx.55)

    그러면 쬐그맣게 써나요? 아니면 길쭉길쭉?
    똥손이라 좀더 구체적으로 가르쳐주시옵소서.

  • 13. 게시판에
    '23.4.9 10:09 AM (219.248.xxx.133)

    부추짜박이로 검색하심 많이나올거예요
    작게 썰어요
    쫑쫑
    고추는 다지듯이 썰고요

  • 14. 가을볕
    '23.4.9 10:19 AM (223.131.xxx.246)

    고추빼고 만들었는데..
    부추 싫어하는 우리 9살짜리 딸이 엄청 잘 먹네요
    두부에도 얹어서 먹고, 육전에도 얹어서 먹고!!

  • 15. 미나리
    '23.4.9 10:19 AM (219.248.xxx.133)

    넘 맛있을 것 같아요!
    향긋.
    잘 어울린다에 한표요

  • 16. 달래간장
    '23.4.9 10:27 AM (118.235.xxx.113) - 삭제된댓글

    양념장나나 쪽파 간장 양념장과 비슷하네요.

  • 17. 달래간장
    '23.4.9 10:28 AM (118.235.xxx.113) - 삭제된댓글

    양념장이나 쪽파 간장 양념장과 비슷하네요.
    부추 반단있는데 달래 다먹고 해먹어야겠네요

  • 18.
    '23.4.9 10:42 AM (222.109.xxx.155)

    노트에 메모했어요
    요즘 밥맛이 없었는데

  • 19.
    '23.4.9 10:57 AM (210.96.xxx.251)

    오늘아침 만들었어요
    집에 깻잎이 있어서
    깻잎사이 켜켜이 넣으니
    울집 아들딸 다 잘먹네요
    감사합니다.

  • 20. 백만순이
    '23.4.9 12:19 PM (223.39.xxx.218)

    어제 보리숭어 썰어서 거기에 부추짜박이 올려서 막걸리랑 먹으니 기가멕히더만요ㅎㅎ

  • 21. ..
    '23.4.9 12:35 PM (211.206.xxx.191)

    부추짜박이 동참해야 겠어요.

  • 22. ㅇㅇ
    '23.4.9 10:17 PM (211.234.xxx.100)

    게시판 검색해도 안나오네요
    밥잘안먹는 딸 밥좀 먹이게
    레서피좀 알려주세요~~~
    뒷북이라 죄송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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