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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82 정말 따뜻했어요.

흐흐 조회수 : 5,865
작성일 : 2023-04-09 01:03:48
지난 작성 글들을 보니 지금과는 비교도 못할 만큼
82가 따뜻했어요.
제가 힘든 상황을 올렸었는데
도와주러 오시겠다는 분들이ㅎㅎ
지금도 그런 댓글이 있긴 하지만
비교도 못할 만큼 따뜻했어요.
지금과는 또 다른 느낌입니다.
그냥 그렇다구요ㅎㅎ
모두 안녕하신가요~ 그 시절 그대로?
저는 그렇지 못한 것 같네요 ㅜㅜ
IP : 1.243.xxx.100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난 7년간
    '23.4.9 1:05 AM (108.41.xxx.17)

    정치적인 목적으로 82쿡 계정을 만들거나 구입한 사람들이 많아져서 삭막해졌지요.
    특히 오유 사태 일어나고 나서,
    딴지 개저씨들이 여기 엄청 들어 왔는데 그 뒤로는 댓글로 악담하는 사람들이 너무 너무 많아졌어요.

  • 2. ㅇㅇ
    '23.4.9 1:13 AM (76.150.xxx.228)

    아이디 계정을 사서 들어온 회원수가 상당하고
    꾸준히 사고있다는 의심을 지난 몇년에 걸쳐서 계속 해오던 참이에요.

    약 10년 전부터 신규가입을 안받았는데도 불구하고
    지난 몇년에 걸쳐서 마치 새 회원들이 들어와 물갈이를 한 것처럼 변해버렸죠.
    10년 전쯤 82에 가입을 했으면 그때 이미 30대초반들이라고 가정해도
    지금쯤 82의 가장 젊은 나이대는 40대라고 봐야하는데
    실제 글이 올라오는 걸 보면 20대들도 많이 느껴집니다.
    경제가 점점 더 나빠지면 더 많은 기존회원들이 아이디를 팔겠죠.

  • 3. 제가
    '23.4.9 1:18 AM (223.38.xxx.89)

    12년도 그러니까 10년전 가입하고 들어왔는데 그때도 이미 특정 정당쪽 글들 올라오고
    그쪽 비방하면 잡들이하고 난리였어요.
    그래서 전 82가 원래 그쪽 정당하고 관련이 깊은가 했는데
    처음에는 안 그랬나보네요

  • 4. ..
    '23.4.9 1:20 AM (1.233.xxx.223)

    맞아요
    고민 올리면 서로 돕겠다고 하고..
    지금도 질문 올리면 댓글 많이들 주시기는 하죠.

  • 5. 진보
    '23.4.9 1:22 AM (125.191.xxx.42)

    82쿡은 정의롭고 진보적인 분들이 많았죠.
    민주당 지지자들이 많은 곳이었어요.
    박근혜때 국정원댓글부대가 생기고 나서부터
    국짐당 지지자들인지 알바분들이 엄청 물 흐려놓은 후 정말 좋은 분들이 많이 떠난 느낌이죠.

  • 6. ..
    '23.4.9 1:24 AM (1.233.xxx.223)

    사회적 문제 터지면 서로 도와가며
    어려운 일 맡아 잘해내는 회원들도 많았구요.

  • 7. 맞아요2
    '23.4.9 1:27 AM (118.216.xxx.190)

    10년 훨씬 전이에요
    정치얘기 이전엔 인정 많은 곳이었어요
    장터도 있어 유익한 구매도 많이 했었어요
    그립네요~~

  • 8. 그립죠.
    '23.4.9 1:27 AM (125.191.xxx.42)

    광우병 촛불집회할 때 유모차부대의 기원이었고,
    82쿡 깃발 만들어 주먹밥 나눔도 하는
    정말 시대의 한복판에 있었던 82쿡이었죠.
    고정닉네임 쓰던 분들도 많았고,
    소소한 얘기도 통찰력 있는 글도 많이 올라왔죠.
    시대가 변하니 커뮤니티도 변하네요.

  • 9.
    '23.4.9 1:38 AM (118.36.xxx.104) - 삭제된댓글

    무언가 이상 해지긴 했어요

    아이피인지 숫자 써놓고
    다짜 고짜 야단에 공격을 막 하고
    마치 시비 걸려고 기다렸다가 반말에
    트집 공격에

    한번 황당하게 당하고 나니
    조금 편하게 글도 잘 안씁니다
    거기다 반말로 기본 예의도 없음
    완전 싸우자 라는 느낌이죠

    그뒤로 옛날 82가 아니구나 하고
    글을 잘 안쓰게 되었죠

    뭔가 새로운 무리가 엄청 바뀌고 물이 흐려 진건 사실 인듯요
    그래도 아직 몇몇 82분들의
    따뜻함은 아직 조금 있는듯해요
    그거 보고 아직 못 떠나고 있답니다

  • 10. 예전
    '23.4.9 1:50 AM (220.79.xxx.131)

    15년전에 질문글 올렸는데 날선 댓글은 꼭 있더라구요.
    지금의 당근처럼 장터는 좋았어요.

  • 11.
    '23.4.9 2:03 AM (118.216.xxx.190)

    장터에서 농산물 많이 구매했어요~~

  • 12. ㅈㅈ
    '23.4.9 2:25 AM (58.234.xxx.21)

    예전에도 날선 댓글은 있었어요
    전에는 정치성향이 한쪽만 있었다면
    지금은 좀 다양해져서 더 시끄러운? 편이죠
    지금은 민주당도 이재명 지지파와 반대파로 나뉘잖아요

  • 13. ㅇㅇ
    '23.4.9 3:41 AM (220.89.xxx.124) - 삭제된댓글

    인터넷이 거의다 그렇게 변했어요

    좋은 댓글 달아줘봤자
    대답만 빼먹고 삭제하는 꼴 반복해서 겪다보니
    댓글 쓰는데 에너지 쓰기 싫더군요

  • 14. 닥스훈트
    '23.4.9 3:59 AM (190.150.xxx.71)

    아이디 계정을 사서 들어온 회원수가 상당하고
    꾸준히 사고있다는 의심을 지난 몇년에 걸쳐서 계속 해오던 참이에요.

    약 10년 전부터 신규가입을 안받았는데도 불구하고
    지난 몇년에 걸쳐서 마치 새 회원들이 들어와 물갈이를 한 것처럼 변해버렸죠.
    10년 전쯤 82에 가입을 했으면 그때 이미 30대초반들이라고 가정해도
    지금쯤 82의 가장 젊은 나이대는 40대라고 봐야하는데
    실제 글이 올라오는 걸 보면 20대들도 많이 느껴집니다. 22222222

  • 15. ^^
    '23.4.9 4:40 AM (180.92.xxx.51)

    그 시절 82는 동네 우물가 같았어요.
    물도 뜨고 빨래도 하고 어젯밤 꿈 이야기도 나누면서 힘겨웠던 직장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원천이었어요.
    언젠가는 정화되어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 것이라는 기대로 오늘도 82쿡을 찾지요.
    내 친정이어요.

  • 16. ..
    '23.4.9 4:48 AM (172.116.xxx.231) - 삭제된댓글

    저 10 년 전에 가입했어요.
    그때도 날서고 조롱적인 글들 많이 봤어요.
    그때도 지금도 상식적이고 깊이있는 분들 많이 있다고 보입니다.

  • 17. ..
    '23.4.9 4:55 AM (172.116.xxx.231) - 삭제된댓글

    저 10 년 전에 가입했어요.
    그때도 날서고 조롱적인 글들 많이 봤어요.
    그때도 지금도 상식적이고 깊이있는 분들 많이 있다고 봅니다.

  • 18. ....
    '23.4.9 4:57 AM (24.141.xxx.230)

    저는 말 함부로 하는 글은 그냥 무시해요
    전에는 그런 글 보면 화나고 그랬는데
    화가 나기를 원하는 글에 화를 내면 내가 지는구나
    생각이 들어 그냥 무시해요
    아니 그냥 제 의견만 댓글로 남겨요
    싸워봐야 저만 힘들더라구요

  • 19. …:
    '23.4.9 5:38 AM (86.146.xxx.138)

    저도요 여기 없었으면 외국에서 밥도 못해먹고 살았을 거에요 ㅠㅠ 진짜 살림팁이며 요리 노하우 여기서 다 배우고. 정치에 관심도 없었는데 여기 분들 덕분에 깨달은게 많죠. 특히 미국소 들어오는 문제로 다들 들고 일어서시고 그때 시위도 나가고 하시는것 보고 많이 배웠습니다. 지금도 이상한 댓글은 걸려요. 소중한 이 공간이 마이클럽처럼 되는거고 바라지 않아요

  • 20. ...
    '23.4.9 5:51 AM (123.215.xxx.126)

    말함부로 하는 댓글들 무시하시는 거 좋습니다. 82 물을 흐리려는 세력들이 분명히 있어요. 이상하게 싸움붙이려는 글들도 계속 올라오죠. 특히 윤이나 건희가 사고친 날 더해요.

  • 21. ㅇㅇㅇ
    '23.4.9 6:10 AM (110.9.xxx.132)

    아이디 계정을 사서 들어온 회원수가 상당하고
    꾸준히 사고있다는 의심을 지난 몇년에 걸쳐서 계속 해오던 참이에요.

    약 10년 전부터 신규가입을 안받았는데도 불구하고
    지난 몇년에 걸쳐서 마치 새 회원들이 들어와 물갈이를 한 것처럼 변해버렸죠.
    10년 전쯤 82에 가입을 했으면 그때 이미 30대초반들이라고 가정해도
    지금쯤 82의 가장 젊은 나이대는 40대라고 봐야하는데
    실제 글이 올라오는 걸 보면 20대들도 많이 느껴집니다. 33333333

  • 22. 그땐 그랬죠
    '23.4.9 6:14 AM (116.122.xxx.62)

    지금도 그렇지만 매일 와서 함께 했어요
    여기서 힘 받아서 광우병 관련 문구 만들어 집앞에 걸기도했어요
    친구들과 같이 가느라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촛불집회때 깃발 아래 모이라는 말에 가슴 벅차했네요

    고정 닉네임 글을 찾아보기도 하고
    재미있는 글도 많았어요
    재미있는 내용의 글은 지인들과 공유하기도 했는데
    나중에 꺼내서 다시 웃으려고 저장해둔 글도 있네요
    그때 생각하니 웃게되네요
    오늘도 눈으로 보다 반가워 들어왔어요

    맞춤법 띄어쓰기 틀린것에 힘들어 하시는분 들이 있어서
    그거 신경써야 하니 더 글쓰기를 더 주저하게 되더군요
    아무튼 그랬습니다
    아직 이른 시간인데 남편의 재채기 소리가 요란하네요
    기분 좋은 휴일 아침입니다^^

  • 23. 10년전엔더
    '23.4.9 6:23 AM (125.134.xxx.38)

    뭉쳤죠

    빨갱이 좌파 이런 글 올리는 인간도 그 때도

    있었어요 단 원팀으로 알바는 뭉개버려서 그랬지

  • 24. 그리고
    '23.4.9 6:24 AM (125.134.xxx.38)

    일베들 한 번 쓸고 갔쟎아요 여기

    링크 까지 걸면서

    유입됐을 거예요

  • 25. ..
    '23.4.9 6:39 AM (98.225.xxx.50)

    고정닉들 많았었던 거 그리워요

    저는 가끔, 기존 회원들 연령대 높다고 놀라는 댓글들에 너는 몇살인데 언제 어떻게 여기 들어와 일베 페미짓을 하고 있니 묻고 싶어요

  • 26. 민주
    '23.4.9 6:42 AM (118.235.xxx.17) - 삭제된댓글

    귝힘 둘다 알바들 있다고 봄. 민주가 더 많이 보임.
    서로 잘못한 뉴스 뜨면 득달같이 와서
    [속보]이러면서 올림.
    등신들이 올린거 올리고 지겨워 죽겠음.
    작작해라.

  • 27. .......
    '23.4.9 7:08 AM (14.36.xxx.41) - 삭제된댓글

    진보적인 상식적인 회원들이 많았는데
    지금은 진보고 뭐고 구분없이 개판됐어요.
    오히려 과거 진보라는 쪽이 더
    게시판 더럽히고 있는거 같아요.

  • 28. ..
    '23.4.9 7:19 AM (117.111.xxx.125) - 삭제된댓글

    유동규가 커뮤니티 작업한거 실토하던데
    중립적인 척 하면서 불리한 이슈 내리고
    상대방이 불리한 내용만 수면에 오르게끔 애썼다네요
    대선 캠페인이 밭갈이었는데 세력이 없었겠나요
    어마무시하게 침투해서 평범한 유저들 면박주고 여론 컨트롤하려는거 지금도 티나요
    제가 보기엔 여기 윤 지지자들은 별로 없어요 이재명 좋아하는 사람과 싫어하는 사람으로 갈려 싸울 뿐 윤은 다 별로 안좋아해요

  • 29. 리프레시
    '23.4.9 7:30 AM (58.124.xxx.75)

    다시 또 좋아졌으면 좋겠어요
    나가지말고 조금씩 돌봐주세요

  • 30. 영향
    '23.4.9 7:39 AM (218.53.xxx.110)

    82가 영향력이 커지면서 남자들, 또 일베 같은 세력, 악담해서 분열시키는 친일세력 등 들어와서 물흐려진 덤 사실이지만 그래도 그렇지 않은 분들이 있으니까.. 끈 놓지말고 여기서 함께 해요. 82 원 회원들 전 알아볼 수 있을 것 같아요

  • 31. Qqq
    '23.4.9 7:41 AM (182.226.xxx.161)

    저도 14년째네요..시대가 바뀌니까 다 변해가는거죠. 예전 사는 이야기 소소하게 할때가 참 좋았는데..

  • 32. ..
    '23.4.9 7:44 AM (98.225.xxx.50)

    옛날에 줌인앤아웃에 강아지 고양이 사진들 많았잖아요
    키톡도 물론 흥했었지만.
    그 강아지들 고양이들을 동네 아이들처럼 애정 갖고 예뻐했었는데 어느 순간 다 조용하고 쓸쓸해졌어요
    희망수첩도 끝나고

  • 33. ^^
    '23.4.9 8:00 AM (58.235.xxx.195)

    예전에 따뜻한 아랫목 같은 곳이었어요.
    익명의 누군가를 발벗고 도와주는걸
    보고 놀랐던 적도 있는데....
    그립습니다~

  • 34. 흐흐
    '23.4.9 8:39 AM (222.101.xxx.249)

    사실 지금 이상한 글들이 많아져서 그렇지
    그때 그 멤버는 아직도 있을겁니다.
    저와 원글님이 여기 이렇게 있는것처럼! ㅎㅎ

  • 35. 동네아낙
    '23.4.9 9:09 AM (115.137.xxx.98)

    저는 18년됐어요. 애가 그만큼 컸네요.

  • 36. 원래
    '23.4.9 9:52 AM (125.177.xxx.68) - 삭제된댓글

    과거는 매우 미화됩니다.
    지금처럼 직접적이지 않아서 그렇지 매우 공감안가는 글+호의댓글도 많았는데요.

    가 딱 맞네요. 서로 우쭈쭈………

    아주 초창기 인데 돈 아낀다고 애만 극장에 들여보내고 나올때 알바한테 애 신경 안썼다고 뭐라는 글에
    남의 글 고대로 복사해서 누가누가 이랬어요 라는 글에
    몰려가서 그릇사고 집에가서는 남편한테 이벤트 당첨됐다고 말했다는 글에
    뭔 양갱 열풍이 몰아쳤을땐 시어머니 생신선물로 (꼴랑)양갱 만들어서 선물했더니 서운해 하는것 같더라……

    등등

  • 37. 일단자주안옴
    '23.4.9 9:58 AM (211.109.xxx.151) - 삭제된댓글

    한번 흥미를 잃으니 안오게 되더라구요 여기 자주 들락거리는거 정신건강에 안좋은거 같아요
    그렇다구 아예 안오는것은 아니고 아주 가끔씩 들러요 주로 유튜브 보거나 책보거나

  • 38. ...
    '23.4.9 10:45 AM (14.52.xxx.37)

    국정원 국방부 여론조작안에 오유랑 82쿡도 있었잖아요
    그만큼 알바가 많다는거죠
    아이디 본인확인 인증 한 번 해줬으면 좋겠어요

  • 39. 흠….
    '23.4.9 11:30 AM (114.205.xxx.231)

    과거는 매우 미화됩니다.
    지금처럼 직접적이지 않아서 그렇지 매우 공감안가는 글+호의댓글도 많았는데요.

    동네 우물가가 딱 맞네요. 서로 우쭈쭈………

    아주 초창기 인데 돈 아낀다고 애만 극장에 들여보내고 나올때 알바한테 애 신경 안썼다고 뭐라는 글에
    개인정보 보호 따위 0.1도 없이 남의 글 고대로 복사해서 누가누가 이랬어요 라는 글에
    몰려가서 다같이 그릇사고 집에가서는 남편한테 말 못하고 이벤트 당첨됐다고 말했다는 글에
    수제양갱 열풍이 몰아쳤을땐 시어머니 생신선물로 (꼴랑)양갱 만들어서 선물했더니 서운해 하는것 같더라……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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