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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천만 원 주겠다" 각서 쓰고 잠적. 권경애 변호사

ㅇㅇ 조회수 : 3,054
작성일 : 2023-04-07 20:01:47
"9천만 원 주겠다" 각서 쓰고 잠적...변협, 오는 10일 징계 절차 착수

[앵커]

학교폭력 피해자 유족의 손해배상 소송을 맡고도 재판에 안 나가 패소한 권경애 변호사가 잠적하기 전 유족에게 돈으로 보상하겠다는 각서를 일방적으로 던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대한변호사협회는 오는 10일 권 변호사 징계 절차를 개시할 방침입니다.

나혜인 기자입니다.

[기자]

자신이 맡은 학교폭력 배상 재판에 안 나가 소송을 지게 하고, 피해자 유족에겐 넉 달이 지나서야 알려 상고할 기회마저 놓치게 한 권경애 변호사.

거세지는 논란에도, 휴대전화를 꺼둔 채 잠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몸담고 있던 법무법인도 탈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https://v.daum.net/v/20230407182827527

---------- 

누구를 위한 변호인인가요?


IP : 156.146.xxx.4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피해자 부모님
    '23.4.7 8:03 PM (211.234.xxx.41)

    얼마나 기가 막히실지..

  • 2. .....
    '23.4.7 8:03 PM (118.235.xxx.213)

    우리나라는 힘 없고 돈 없으면 …

  • 3. ..
    '23.4.7 8:08 PM (116.39.xxx.162) - 삭제된댓글

    90에은 줘라
    갰ㄴㅇ

  • 4. ..
    '23.4.7 8:09 PM (116.39.xxx.162) - 삭제된댓글

    9천이 뭐냐?
    90억은줘라
    ㄱㅆㄴㅇ

  • 5. 쳐죽일년
    '23.4.7 8:14 PM (106.101.xxx.213) - 삭제된댓글

    조국 욕하고 폄훼할 때는 세상에서 제일 공정하고 정의로운 척 온갖 발광은 다 떨어 놓고
    학폭과 따돌림으로 억울한 여학생의 죽음에 대한 변호는 눈 하나 깜짝 않고 신경도 안 쓰면서 변호사비는 따박따박 받아 먹고서
    불출석으로 인한 패소라는 결과는 몇 달 동안 거짓으로 감추고 숨기다가 드러나자 쪽팔리긴 한지 빤스런하고 잠적
    이런 쓰레기가 조국 가족의 억울한 판결에 편승해 쓰레기책 집필하고 자기 홍보만 졸라 하다가
    피고측과의 뒷거래가 의심될 정도의 의도적인 패소로 보이는 결과를 내놓고
    쫄려서 튀었단 말이지
    공정을 외치던 변호사란 게 말이야(링크 댓)

  • 6. 그런데
    '23.4.7 8:17 PM (122.34.xxx.60)

    소송에 지게 뎌서 피고 측에 소송비 물어내야 하는 것만 해도 큰 일 아닌가요?
    1심에서 가해자 한 명에게 배상받기로 판결ㅇ났던ㅇ것도 2심에서 저런 일 벌어져 패소됐으면ㅇ배상 못받는 건 물론이고 자식의 원수들에게 소송비용 물어줘야 하잖아요
    서울시교육청이야 일단 보류 들어갔지만, 서울시교육청에 천 몇 백만원 물어줘야 하는거면 재판 걸었던 34명의 다 소송 비용이 대체 얼마랍니까?
    사건 난 지가 얼만데, 기자들 취재 좀 해서 피해자 유족의 손실과 이 사태에 대해 심층 분석 좀 해주세요

  • 7. 쓰레기뇬
    '23.4.8 11:13 AM (121.187.xxx.12) - 삭제된댓글

    면상을 보라.
    생긴대로...
    저따위가 변호사라니..

  • 8. ...
    '23.4.8 2:32 PM (121.135.xxx.82)

    소송비 물어주는거 빼고 9000이죠?
    소송비는 변호사가 내야지 그거 합해서 9000이면 말도 안되지
    소송비 변호사비 줬던거 피해보상 해서 다 물어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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