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원에서 칭찬
1. 사실
'23.4.12 11:24 AM (61.99.xxx.54)대부분 칭찬을해주니까 걸러들어야죠....
백프로믿음안되는거같아요2. 초딩
'23.4.12 11:27 AM (59.15.xxx.53)초딩칭찬 쉽잖아요
학원이든 학교든 칭찬해주는거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립니다
저게 다 맞으면 스카이못가는애들은 뭐에요...다 칭찬받고 다니는데3. 아
'23.4.12 11:30 AM (211.57.xxx.44)학원은 솔직히 말하기 쉽지않지요
공부는 초등 고학년, 수학을 보고 판단 가능한거같아요
아니면 중1 첫 시험성적요4. ,,,
'23.4.12 11:30 AM (118.235.xxx.188)요즘 초등한테 칭찬 안 해주면 다 그만둡니다 진짜 애가 공부 할 애인지 아닌지는 중학교 수학 심화과정 나갈 때 학원쌤에게 물어보세요 쉬운 건 잘 따라가는데 어려운 건 힘들어하고 하기 싫어 한다고 말하면 그냥 고등 가서 공부로 좋은 대학 가는 게 쉽지는 않겠구나라고 알면 됩니다 선행은 오히려 쉬워서 애들이 잘 따라가요
5. 과외쌤
'23.4.12 11:42 AM (124.5.xxx.61) - 삭제된댓글아하...그래서 비학군지에서 학군지로 이사 온 아이 부모는 눈꼽 만큼이라도 단점 말하면 불쾌하다고 그만 두는 군요. 학군지는 부모 고학력이 많아서 아이가 97점이면 3점은 뭐가 문제인지 심각하게 고민하시고 문제점 파악 못하는 선생이 더 문제라고 생각해요.
6. 과외쌤
'23.4.12 11:44 AM (124.5.xxx.61) - 삭제된댓글아하...그래서 비학군지에서 학군지로 이사 온 아이 부모는 눈꼽 만큼이라도 단점 말하면 불쾌하다고 그만 두는 군요. 학군지는 부모 고학력이 많아서 아이가 97점이면 3점은 뭐가 문제인지 심각하게 고민하시고 문제점 파악 못하는 선생이 더 문제라고 생각해요. 목표지점이 높으니까요.
7. ...
'23.4.12 11:52 AM (182.224.xxx.212)반의 반만 믿으세요.
요즘은 사실의 반만 얘기해도 그만두더라구요.
다 얘기했다간 인생의 웬수로 등극할 판;;;;;;;;;;;;;이라.8. ...
'23.4.12 1:04 PM (124.57.xxx.117)칭찬안해주면 자기 자식 무시받나해서 그만두니
다 칭찬하는거죠.
다 믿지 마세요. 집에서 하는게 보이는데 그걸 봐야죠ㅡㅡ9. ..
'23.4.12 2:40 PM (182.224.xxx.3) - 삭제된댓글그 말이 진실인지 아닌지 보다는
내가 어떻게 나에게 도움되는 방식으로 받아들이는지가 중요하지 않을까요?
엄마는 불안감은 내려놓고
아이에게, 선생님이 칭찬많이 하시고 기대하시더라. 라고 전해보세요.
수업 더 열심히 할걸요?
아이가 조금이라도 똑똑한 말을 하면,
학원선생님이 이해력이 좋다고 하시더니 역시 그렇구나. 라고 칭찬해보세요.
이쁜 아이와 행복하세요.10. ..
'23.4.12 2:41 PM (182.224.xxx.3) - 삭제된댓글그 말이 진실인지 아닌지 보다는
내가 어떻게 나에게 도움되는 방식으로 받아들이는지가 중요하지 않을까요?
그 말을 믿고 엄마는 불안감은 내려놓으면 아이는 자신감이 생겨요.
아이에게, 선생님이 칭찬많이 하시고 기대하시더라. 라고 전해보세요.
수업시간에 더 열심히 할걸요?
아이가 조금이라도 똑똑한 말을 하면,
학원선생님이 이해력이 좋다고 하시더니 역시 그렇구나. 라고 칭찬해보세요.
이쁜 아이와 행복하시길 바랍니다.11. ..
'23.4.12 2:46 PM (182.224.xxx.3) - 삭제된댓글그 말이 진실인지 아닌지 보다는
내가 어떻게 나에게 도움되는 방식으로 받아들이는지가 중요하지 않을까요?
그 말을 믿고 엄마는 불안감을 내려놓으면 아이는 자신감이 생겨요.
아이에게, 선생님이 칭찬 많이 하시고 기대하시더라. 라고 전해보세요.
수업시간에 더 열심히 할걸요?
아이가 조금이라도 똑똑한 말을 하면,
학원선생님이 이해력이 좋다고 하시더니 역시 그렇구나. 라고 칭찬해보세요.
이쁜 아이와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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