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입냄새 자가진단 방법 있나요

ㅇㅇ 조회수 : 3,119
작성일 : 2023-04-06 15:50:28
이제 또래들한테서 입냄새가 종종 ㅠㅠ 납니다
혹시 자가진단 방법 있을까요
제가 젤 걱정돼서요
IP : 39.7.xxx.12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4.6 3:52 PM (220.78.xxx.253)

    마스크 쓰니까 바로 알겠던데요

  • 2. 마스크 쓰면
    '23.4.6 3:52 PM (221.151.xxx.33)

    알지않나요 ㅎㅎ
    아님 남편한테 물어보세요 ^^;

  • 3. lea
    '23.4.6 3:52 PM (175.192.xxx.94)

    예전에 어디선가 봤는데 치과의사가 자기가 잘 모르겠으면
    자기 손등을 핥았다가 침 좀 마르고 나서 맡아보랬어요.
    그 당시에 몇 번 해봤었는데 낮에는 안나더니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물도 마시기 전에는 진짜 냄새 나더라고요.

  • 4. 입김 받아서 냄새
    '23.4.6 3:53 PM (61.82.xxx.55)

    맏아봐도 되고 가족한테 물어봐도 되지요

  • 5. ...
    '23.4.6 3:55 PM (14.52.xxx.1)

    남편한테 물어보심 되죠.
    저는 워낙 어릴 때부터 치아에 예민해서 치과도 자주 다니고 입안 관리를 열심히 해서 그런가.. 남편 말로는 입냄새 없다고.
    남편도 없다가 최근에 편도 결석 생겨서 편도 쪽 치료했더니 아예 없어졌어요. 아침에 남편한테 아.. 하고 물어보심 됩니다. 가장 정확.

  • 6. 펠리칸
    '23.4.6 4:03 PM (125.136.xxx.127) - 삭제된댓글

    일단 아래턱을 앞쪽으로 내밀어서 펠리칸처럼 만들고요.
    숨을 내 쉬어보세요.
    정상, 똥내 다 느낄 수 있던데,,

  • 7. 위에..
    '23.4.6 4:09 PM (125.176.xxx.29)

    점 세개님, 저두 편도결석이 잘 생겨서 곤란할때가 많은데요..
    남편분 편도 치료는 어떻게 받으셨나요?
    레이저 치료는 재발가능서도 많다해서...
    치료법 너무 궁금합니다.

  • 8. ...
    '23.4.6 4:16 PM (14.52.xxx.1)

    레이저 치료 받았어요. 한 번도 그런 적이 없었는데 제가 딱 느끼고 나서 바로 병원 데려 가서 레이저 치료 받았어요. 받은 지 몇 년 된 거 같은데 재발 없어요.
    우선 병원 부터 가보시는 게. 전 세상에 그런 냄새는 처음이라서.. 진짜 바로 데려 갔어요. 누군가 그런 냄새 나면.. 진짜 사이가 멀어질 것 같은....

  • 9. ..
    '23.4.6 8:15 PM (58.226.xxx.35)

    레이저 치료 받았어요. 한 번도 그런 적이 없었는데 제가 딱 느끼고 나서 바로 병원 데려 가서 레이저 치료 받았어요. 받은 지 몇 년 된 거 같은데 재발 없어요.
    우선 병원 부터 가보시는 게. 전 세상에 그런 냄새는 처음이라서.. 진짜 바로 데려 갔어요. 누군가 그런 냄새 나면.. 진짜 사이가 멀어질 것 같은....

    =============
    진짜 지혜롭고 용기있는 분이시네요 모른척하며 속으로만 짜증내는 경우도 많은데..
    가족이 말이라도 해 주는거 진짜 중요한거고
    병원까지 같이 가자고 지지해주고 도와주는건 더 훌륭한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58361 음주처벌 1년도 안돼 다시…광주→함평 44㎞ 만취운전 20대 여.. 5 ㅇㅇ 2023/04/11 880
1458360 수학여행비 200만원... 12 ··· 2023/04/11 4,937
1458359 정경심교수 상태라네요 17 ㄴㄷ 2023/04/11 5,863
1458358 음주운전으로 적발되면 3 .. 2023/04/11 413
1458357 관리자님 댓글이 왜 삭제되는건가요? 21 2023/04/11 1,022
1458356 주식(넥스턴 바이오) 1 긊합니다 2023/04/11 852
1458355 연규진씨는 뭐해서 천억대 재산인가요? 29 궁금 2023/04/11 21,485
1458354 팝송 제목 좀 가르쳐주세요 (허접한 힌트 주의) 3 노래 2023/04/11 397
1458353 간편식사템 추천부탁드립니다. 베베 2023/04/11 685
1458352 눈꺼풀지방이식 어떨까요? 4 신신 2023/04/11 814
1458351 한가인이 똑똑은 하네요 68 ㅇㅇ 2023/04/11 35,357
1458350 아이들 심리 당근 2023/04/11 362
1458349 덜먹고 살 좀 빼니 예쁘다고 하네요. 4 더빼라 2023/04/11 2,606
1458348 편도선염아, 반가워 13 까칠마눌 2023/04/11 2,085
1458347 피아노과 졸업생이 석사를 다른 과로 바꾸는게 가능할까요? 8 ㆍㆍ 2023/04/11 966
1458346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상황 점검 - 민주당 양이원영 인터뷰 2 ../.. 2023/04/11 524
1458345 딸 남친 처음 보는날 56 ... 2023/04/11 7,080
1458344 이 주말 알바 제가 할수 있을까요? 12 주부 2023/04/11 2,402
1458343 PT 받은 지 한 달.신나요 9 이루어져라 2023/04/11 3,040
1458342 강남 고속버스 터미널에서 버스 타야하는데 6 버스 2023/04/11 970
1458341 좀 넉넉한 판타롱 스타킹 찾아요. 밴딩부분 2 2023/04/11 511
1458340 한부모나 재혼가정은 조사할 필요가 있어요 35 내생각 2023/04/11 6,249
1458339 내몸이 안좋은데 친정에 연락 자주 하시나요? 8 연락 2023/04/11 2,000
1458338 전우원군 잘 웃지 못하는 이유가..;;; 18 라방 2023/04/11 5,603
1458337 암에 걸린지 오년,달라진 것들. 39 암 친구 2023/04/11 9,3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