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 일주일에 한번가고, 뱃살운동이랑 힙업운동은 집에서 생각날때마다 했고요.
좋아하는 라면도 자제하고, 4개먹을거 2개먹고 2개먹을거 참았어요.
어느순간 슬슬 빠지더니 주위사람들이 알아봐주네요.
남편도 아침에는 "살이 많이 빠져보여~" 얼굴도 갸름하니 이쁘네 하고 가더라고요.
20년 살면서 이쁘다는말 잘 안하는데, 진짜 오랜만에 들으니 기분 좋네요.
건강하게 빼고 싶어요.
간헐적단식 한달했는데도
1키로 빠지다
주말에 저녁 좀 먹었다고
다시 0.5키로 찐 사람은 왕부럽
지금 나가서 계단오르기라도 해야하나 고민중이었는데
짝짝짝!!! 이쁘네래요~~~
추카추카 !!!
원글님 박수드립니다. 살빼기 진짜 힘든데..
저도 삘받아 열심히 운동하게 프로필좀 알려주시죵
키 나이 ..얼마동안 빼신건지..
저는 지금 헬스 다니는데 2주동안 0.5키로밖에 안빠졌어요 ㅠㅠ
헬스한다고 살 안빠져요
덜 먹고 빼면서 근육소실이나 막는거죠 ㅎ
실례지만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아아악 님~~저두요!!!63까지 가다 59에요!!!
한 3키로 더 빼려구요..두턱이 사라지고 바지들도 헐렁해지고 옷태가 달라요..흐흐흐 전 일주일에 4일 헬스가고 저녁을 굶었어요 정 견디기 힘들면 바나나 한개정도 먹습니다
몸도 가벼워지니 넘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