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주말 알바 제가 할수 있을까요?
1. 일단
'23.4.11 9:28 AM (116.125.xxx.12)면접 보세요
나이들면 면접 기회조차 없어요2. 합격해서
'23.4.11 9:29 AM (211.206.xxx.191)우선 하는 것 추천.
기간을 정해 목표 수입 늘리고 그만두시면 되잖아요.3. 동원
'23.4.11 9:29 AM (124.53.xxx.38) - 삭제된댓글그.나이면 많이 다니세요
중학교만 들어가도 부모랑 안가려고해요4. 장기적말고
'23.4.11 9:31 AM (180.67.xxx.207)일이년 정해서 해보세요
남편도 애봐야 부인 힘든거 알거고 시집도 가깝다니 도움받으세요
뭐든 한살이라도 젊을때 해보세요
그게 또다른 기회가 될수도 있으니까요5. ㅌㅌ
'23.4.11 9:43 AM (218.145.xxx.90)애들이 초고학년만 되었어도 괜찮은데
둘째가 넘 어려서요. 면접 일단 가볼게요. 감사합니다 ^^6. 조심스럽게
'23.4.11 9:45 AM (58.126.xxx.131)재택이라면서 무슨 교육 들으라고 하면 절대 하지 마세요
교육비만 벌려고 낚는 채용자리들 많았잖아요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재택이지만 애들이랑 같이 있으면서 일하는 거 힘들어요. 마감시간 내 끝내야 하는 일이 있으면 애가 울어도 모른척해야 하니....7. .....
'23.4.11 9:51 AM (172.226.xxx.45)윗 분 말씀처럼 이상하다 싶으면 절대 하지 마세요
응원합니다!8. ,,,
'23.4.11 10:02 AM (122.35.xxx.179)저 애들 다 자랐는데
재택알바 알아보고 싶어요
어떻게 구하나요9. ㅌㅌ
'23.4.11 10:09 AM (218.145.xxx.90)교육은 3일 있는데 교육이 필요한 업종이긴해요.
그리고 회사 이름이 오픈됐는데 찾아보니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는 곳이네요.
응원 감사합니다 ^^
저도 집에서 재택하는게 일에 집중못할거같아 스터디까페라도 가야하나싶은데
월 80벌면서 스터디 까페에 돈쓸수가 있나싶어요.보통 얼마정도 하나요?10. ㅌㅌ
'23.4.11 10:09 AM (218.145.xxx.90)122님 전 당근알바 수시로 봤어요. 보통 최저시급에 설거지나 홀서빙일이 많은데 가끔 괜찮은 알바 올라오네요.
11. ...........
'23.4.11 10:16 AM (220.118.xxx.235) - 삭제된댓글저런 상황은
아빠가 정말 열일 걷어 부치고 도와야하는데
여자들 이런 맘을 남자들은 1도 제대로 모르니 문제
그럼서 맞벌이 여자, 돈 마니 버는 여자 운운들 하니 참...12. 이번
'23.4.11 11:23 AM (211.206.xxx.191)기회에 남편이 육아에 적극 동참하면 좋죠.
13. 미적미적
'23.4.11 12:12 PM (110.70.xxx.150)우선 면접부터 다녀오세요 뽑힌 다음 해봐야 알죠 ㅋ 화이팅!!
14. ㅇㅇ
'23.4.11 12:52 PM (222.117.xxx.12)주말 2일 알바 해보는 것 좋죠.
주말에 아이를 누가 봐주기만 하면.
생활비가 부족할 정도면 저라면 할 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