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악인집단에서는 본인도 같이 악인인게 본인한테는.??

.... 조회수 : 692
작성일 : 2023-04-06 15:27:11
전우원 보면서 그런 생각이 들어서요.... 
자살시도도 여러차례 하고 우울증도 진단받기도 하고 그랬다는데 
그 환경에서 일반 멘탈로 살아가기는 참 힘들긴 했겠다싶거든요 
어린시절부터 그냥 제3자 입장으로 봐두요 
전재용은 자기 아들이 아픈 아이라고 했지만.. 솔직히 그환경에서 평범한 멘탈인데 
아픈게 당연한거 아닐까 싶거든요 ..
차라리 그냥 애초에 성격이 그냥 전두환 일가 닮고  그냥 철저하게 자기 이익만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전두환 할아버지가 한행동인데 내가 왜 사과를 해.??? 난 그시대에 태어나지도 않았는데 
이런 생각이었으면 본인도 좀 삶이 편안했을까 싶기도 해요...
그냥 라방에서도 계속 자기는 죄인이다..이야기 하는데
그냥 아직 나이도 어린데 
저렇게까지 자기를 죄인으로 생각할 필요가 있나 싶기도 하고 그렇더라구요.ㅠㅠ
그냥 태어나보니 그냥 전두환이 할아버지인거 말고는요..
근데 그게 죄는 아니잖아요..
어릴때 그 혜택 받고 자란거야 .. 그럴수밖에는 없는 환경이구요 




IP : 222.236.xxx.1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양심
    '23.4.6 3:29 PM (112.150.xxx.117)

    그러기에는 양심이 허락하지 않은 거죠.
    그래서 염치, 양심, 부끄러움이 사라져가는 요즘 같은 시대에 그의 언행이 더욱 빛나는 것이고요.

  • 2. ....
    '23.4.6 3:39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KBS에서한 진행자가 한질문중에서 그게 가장 인상에 남았어요...폭로 안했으면 한평생 엄청 편안하게 살아갈수도 있는거 아닌가.??? 저도 그 생각이 들었거든요.. 전재용 말고 이순자 옆에 딱 붙어서 있어도 사는건 편안하게 살아갈수도 있을것 같거든요.. 전재용이 사고뭉치 아들이었을것 같지만. 그렇다고 손주까지 나몰라라 했을까 싶어서요.

  • 3. ...
    '23.4.6 3:40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KBS에서한 진행자가 한질문중에서 그게 가장 인상에 남았어요...폭로 안했으면 한평생 엄청 편안하게 살아갈수도 있는거 아닌가.??? 저도 그 생각이 들었거든요.. 전재용 말고 이순자 옆에 딱 붙어서 있어도 사는건 편안하게 살아갈수도 있을것 같거든요.. 전재용이 사고뭉치 아들이었을것 같지만. 그렇다고 손주는 이뼈했을것같거든요.. 전재용이야. 연예인이랑 불륜이면 솔직히 골치아픈 아들이었을것 같구요...

  • 4. ...
    '23.4.6 3:41 PM (222.236.xxx.19)

    KBS에서한 진행자가 한질문중에서 그게 가장 인상에 남았어요...폭로 안했으면 한평생 엄청 편안하게 살아갈수도 있는거 아닌가.??? 저도 그 생각이 들었거든요.. 전재용 말고 이순자 옆에 딱 붙어서 있어도 사는건 편안하게 살아갈수도 있을것 같거든요.. 전재용이 사고뭉치 아들이었을것 같지만. 그래도 손주는 이뼈했을것같거든요.. 학비면 그런것도 할머니가 해주고 했다고 하니.. 전재용이야. 연예인이랑 불륜이면 솔직히 골치아픈 아들이었을것 같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58359 정경심교수 상태라네요 17 ㄴㄷ 2023/04/11 5,863
1458358 음주운전으로 적발되면 3 .. 2023/04/11 413
1458357 관리자님 댓글이 왜 삭제되는건가요? 21 2023/04/11 1,022
1458356 주식(넥스턴 바이오) 1 긊합니다 2023/04/11 852
1458355 연규진씨는 뭐해서 천억대 재산인가요? 29 궁금 2023/04/11 21,485
1458354 팝송 제목 좀 가르쳐주세요 (허접한 힌트 주의) 3 노래 2023/04/11 397
1458353 간편식사템 추천부탁드립니다. 베베 2023/04/11 685
1458352 눈꺼풀지방이식 어떨까요? 4 신신 2023/04/11 814
1458351 한가인이 똑똑은 하네요 68 ㅇㅇ 2023/04/11 35,357
1458350 아이들 심리 당근 2023/04/11 362
1458349 덜먹고 살 좀 빼니 예쁘다고 하네요. 4 더빼라 2023/04/11 2,606
1458348 편도선염아, 반가워 13 까칠마눌 2023/04/11 2,085
1458347 피아노과 졸업생이 석사를 다른 과로 바꾸는게 가능할까요? 8 ㆍㆍ 2023/04/11 966
1458346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상황 점검 - 민주당 양이원영 인터뷰 2 ../.. 2023/04/11 524
1458345 딸 남친 처음 보는날 56 ... 2023/04/11 7,080
1458344 이 주말 알바 제가 할수 있을까요? 12 주부 2023/04/11 2,402
1458343 PT 받은 지 한 달.신나요 9 이루어져라 2023/04/11 3,040
1458342 강남 고속버스 터미널에서 버스 타야하는데 6 버스 2023/04/11 970
1458341 좀 넉넉한 판타롱 스타킹 찾아요. 밴딩부분 2 2023/04/11 511
1458340 한부모나 재혼가정은 조사할 필요가 있어요 35 내생각 2023/04/11 6,249
1458339 내몸이 안좋은데 친정에 연락 자주 하시나요? 8 연락 2023/04/11 2,000
1458338 전우원군 잘 웃지 못하는 이유가..;;; 18 라방 2023/04/11 5,603
1458337 암에 걸린지 오년,달라진 것들. 39 암 친구 2023/04/11 9,391
1458336 머스크 “상하이 메가팩 신설”…‘친중 행보’ 왜? 3 서울신문 2023/04/11 609
1458335 외국에 사는 형제들 양심챙겨야하는데 13 외국 2023/04/11 4,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