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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들 못 만나겠어요

부러워 조회수 : 4,071
작성일 : 2023-04-06 13:40:03
옷도 없고
차도 없고
명품가방도 없고

아이는 공부도 못하고요

다들 외제차에
옷도 신발도 다 명품이고요
아이고ㅡㅡ 그냥 쭈그러드네요
IP : 175.209.xxx.4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23.4.6 1:41 PM (118.218.xxx.182)

    저는 안만나고 살아요.
    아쉬울것도 없구요.

  • 2. 저도
    '23.4.6 1:42 PM (59.8.xxx.169)

    저도 안 만나고 살아요..ㅠ 만날 일도 없긴 하던데요(지금 고등학생)

  • 3. ...
    '23.4.6 1:42 PM (112.154.xxx.59)

    엄마들 안만나도 괜찮습니다. 원래 친구들 만나세요. 그래도 엄마들 모임 하고 싶으면 당당하게 만나세요. 알고보면 다들 고만고만합니다. 쭈그러들지 마시고요. 엄마들 만남 부질 없어요

  • 4. ㅁㅇㅁㅁ
    '23.4.6 1:43 PM (39.7.xxx.209)

    안그런 사람들 만나요..

  • 5. 아이
    '23.4.6 1:43 P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

    공부 못하는게 가장 크리티컬히트.
    그냥 마주칠일따위 안만듬.
    다 끊고.

    옷이고차고 다 필요없고 애 공부잘하는 엄마가 최고...

  • 6. ㅠㅠ
    '23.4.6 1:45 PM (175.209.xxx.48)

    저도 불편하고 그런데요
    저희 아들이 성격좋고 인기좋은탓에
    엄마들이 연락와요ㅜ
    정작 만나멵 엄마들 재미있어요
    다들 점잖으시고 품위까지 있어요ㅡㅜ

  • 7. ㅎㅎㅎ
    '23.4.6 1:52 PM (220.85.xxx.155)

    유초딩이에요?
    아들인기있다고 보자는거보니
    크면 공부잘해야불러줄테니 기다리세요

  • 8. 고등
    '23.4.6 1:59 PM (175.209.xxx.48)

    중학교때부터 친했어요.
    고등도 마침 같은학교로 진학ㅡㅡㅜ

  • 9. ...
    '23.4.6 2:02 PM (114.204.xxx.120)

    그 나이면 그건 님이 좋아서 보자는 거네요.
    애 빼고 그냥 친구로 생각하고 만나면 되죠.
    글 보니 님이 유쾌한 성격이실 것 같은데요. 저도 님같은 사람 좋아해요.

  • 10. 유레카
    '23.4.6 2:15 PM (222.100.xxx.227) - 삭제된댓글

    옷도 없고
    차도 없고
    명품가방도 없고 ㅠ
    아이는 공부도 못하고요

    다들 외제차에
    옷도 신발도 다 명품이고요
    아이고ㅡㅡ 그냥 쭈그러드네요
    ------------------------------------------

    저도 님 같은 분이 더 편해요^^
    꾸미는거 좋아하고 남 외모, 스타일 은근히 지적하는 사람 불편해요.

  • 11. 근데
    '23.4.6 2:17 PM (59.10.xxx.133) - 삭제된댓글

    보면 의사 엄마 사업가 엄마 다들 돈 있어도 그냥 오래된 명품 들고 명품 하고 나온들 잘 보지도 않아요
    차려입고 그런 엄마들 가끔 껴있어도 전혀 상관없이 대화만 잘 돼요 어차피 애들땜에 만난 건데 애들 재밌게 노는 게 중요햇인품만 좋으면 상관없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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