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다녀올생각입니다.
차를갖구다닐거라 여행지는 알아보면서 다닐거긴한데
문제는 숙소네요.
태어나 부산 이외엔 경상도 지역을 가본적이 없는지라
막막함도 있지만 더이상 나이먹기전에
국내라도 차갖구 원없이 다녀볼려구요.
갱년기로 너무 힘도 들고 직장도 정년까지
다닐수있을려는지 요즘은 회의도 들구
아들둘에 (학비,학원비,용돈)등등
뼛속까지 다발라낸 세월
이젠 둘다 졸업 반이라 한시름 놓구
저를 챙기려구요.
아신분들 제게 정보를 많이많이 주시면
해인사 들려서 가정의 축복 빌어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