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말하기만 잘하는 사람을 실제로 봤네요.
화상영어반에 70대 할아버지 새로 들어오셨는데 영어 스피킹은 잘하시더라구요.,
들어보면 고급 어휘 활용하여 문장도 제대로 만드세요.
저는 영어는 도구일 뿐, 본질은 소통, 감정의 교류라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그 할아버지 보니까
그냥 자기 영어 잘한다~ 과시하고 싶은 듯 외워둔 거 우렁차게 내뱉고
그 할아버지 온 후로 원맨쇼 같아져서 수업이 재미가 없어요.
이미, 어떤 학생은 그 할아버지 조인한 후 참석을 안하고 있네요.